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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문체부 등록야영장 지원사업 공모에 17개소 선정

등록야영장 지원 4억 2000만 원 확보, 야영장 안전·위생시설 개보수 및 화재 안전에 사용

전북도는 4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한 ‘2021년 등록야영장 지원사업’ 공모에 도내 야영장 17개소(공공 4, 민간 13)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도는 지원사업 선정으로 국비 포함 총 4억 2000만 원을 확보하고 도내 야영장의 안전한 야영환경 조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추진 사업으로는 안전·위생시설 개보수와 화재 안전성 확보 등이며 진안 숲속캠핑장과 무주 더스위트글램핑 등 17개소가 대상이다.

윤여일 전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야영장을 이용하실 때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지침 등을 잘 지켜달라”며 ”코로나19에 지친 도민들이 일상을 떠나 자연 속에서 진정한 ‘쉼’을 경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도내 야영장에 대한 안전성 강화 및 위생시설 개선, 화재 예방시설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엄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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