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국민의힘 새 원내수석에 재선 추경호

추경호 의원
추경호 의원

김기현 국민의힘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2일 신임 원내수석부대표로 추경호 의원을 내정했다.

추 의원은 대구 달성군에서 20대·21대 내리 당선 된 재선 국회의원이다. 그는 행정고시 25회로 공직에 입문 대통령실 경제금융비서관, 기획재정부 1차관, 국무조정실장(장관급) 등을 지낸 경제관료 출신이다.

정계에선 당 전략기획부총장과 여의도연구원장, 기획재정위원회 간사, 예결위원회 간사 등을 거치면서 야당의 대표적인 정책예산 통으로 부상했다.

김 대행은 “추 의원은 국정 현안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전략적 마인드는 물론 정무적 감각을 고루 갖추고 있다“면서”향후 여야 협상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갈 최적임자”라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추 의원은 향후 의원총회에서 인준을 거친 후 정식 임명될 예정이다.

김윤정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전북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실시

사회일반문형배 전 헌재 소장 “지역균형발전은 좋은 정책 아닌 유일한 정책”

교육일반[NIE] 좁아진 일자리의 문과 해외로 향한 청년, 그 뒤에 남겨진 질문

스포츠일반[전북체육 종목단체 탐방] (13) 전북자치도씨름협회

오피니언[사설]새만금 글로벌청소년센터, 활용 방안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