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다산기공주식회사·육군종합정비창, 기술교류 협약 체결

완주군 봉동읍에 있는 다산기공(주)은 “경남 창원시에 소재한 육군종합정비창에서 지난 13일 상호 기술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을 위해 다산기공주식회사의 방산협력본부장과 육군종합정비창장 등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 두 기관의 주요 관심사에 대해 논의하고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다산기공과 육군종합정비창은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정기협의체 운영 △권총·소총 등 최신 총기류 관련 정보교류 △총기 성능시험 기법(시험장비, 시설 포함)의 교류로 총기류 정비공정의 효율화 및 품질 향상이 기대된다. 또한 국내·외 선진기술 적용을 위한 교육지원 및 협업 등 다양한 협력활동을 추진하게 돼 품질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산기공 관계자는 “이번 협약체결을 시작으로 “총기분야에 대한 핵심역량 교류를 통해 군의 효율적인 전력운영에 보탬이 돼 결국 대한민국 국방 강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변한영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부안부안 로컬푸드 이커머스, 누적매출 100억 원 돌파

사건·사고자동차 전용도로 램프 구간 건너던 80대 보행자, 차량 2대에 치여 숨져

순창‘순창 코리아 떡볶이 페스타’, 주민과 함께 축제 준비 마무리

무주무주 ‘석현산성’, 신라시대 석축산성이었다

고창가을의 전설 ‘고창고인돌 마라톤대회’ 16일 팡파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