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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농협, 태풍·집중호우 침수피해 현장점검

전북농협(본부장 정재호)은 25일 제12호 태풍 오마이스와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고창군 성내면 수박 농가를 방문, 농업인을 위로하고 추가 피해예방을 위해 현장을 점검했다.

정재호 본부장은 침수피해 현장을 점검한 후 “태풍과 연이은 집중호우로 농업인들의 우려가 크다”며 “전북농협은 농업재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철저하게 대비하고 피해발생 시 피해복구에 필요한 인력지원 등을 신속하게 실시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전북농협은 농업재해에 대비해 여름철부터 재해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전 취약지구 현장점검과 농업인행동요령 안내 등 재해예방에 힘을 쏟고있다.

이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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