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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 직능 단체 경제인 550명, 이낙연 지지 선언

“코로나 조기 종식, 회복 위해 이낙연 후보와 정책 연대”

14일 중소상공인자영업 직능단체연합 전북지부 관계자들이 전북도의회 앞에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지지 선언을 하고 있다. /사진 = 조현욱 기자
14일 중소상공인자영업 직능단체연합 전북지부 관계자들이 전북도의회 앞에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지지 선언을 하고 있다. /사진 = 조현욱 기자

전북 지역 중소상공인·자영업 직능단체 연합 경제인 전주·전북지부 550명 회원이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경선 후보를 지지 선언했다.

직능단체연합 전주·전북지부는 14일 전북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코로나가 조기 종식되고 치유하며 회복하기 위해 이낙연 후보와 함께 정책을 연대해 지지할 것을 다짐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단체는“이낙연 후보는 도지사, 국무총리, 국회의원, 민주당 당대표를 역임하면서 안정과 품격 그리고 탁월한 위기관리 능력을 보여줬다”며 “준비된 대통령 후보로 신복지를 통해 함께 잘 사는 일류국가, 국격 있는 대한민국을 이룰 것으로 믿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낙연 후보가 정책 제안한 ‘위드코로나의 선제적 새로운 방향 제안’을 적극 지지한다”며 “이에 국회와 정부는 즉시 대응해 중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생계 보호 및 치유와 회복을 위한 상생협력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신복지 정책을 지지하고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를 만들고 세계 5위 경제국가를 이루는 데 (이낙연 후보와) 함께 한다”고 덧붙였다.

엄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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