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LX전북지역본부, 2022년도 지적재조사사업 대행자 선정

지난해 12월 13일 LX전북지역본부에서 지적재조사 대행사 선정 평가위원회가 열리고 있다 / 사진 = LX한국국토정보공사 전북지역본부 제공
지난해 12월 13일 LX전북지역본부에서 지적재조사 대행사 선정 평가위원회가 열리고 있다 / 사진 = LX한국국토정보공사 전북지역본부 제공

LX한국국토정보공사(이하 LX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박종화)가 지난달 13일 2022년도 지적재조사사업의 추진을 위해 대행자 공고 및 평가를 통해 8개 대행업체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전북지역 지적재조사사업은 총 55지구 4만 5000여 필지로 대행자 선정이 완료됨에 따라 사업의 효율적 진행이 가능하게 됐다. 이에 따라 민간시장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LX공사는 지난해 9월 지적재조사 책임수행기관으로 지정되면서 민간대행자 선정과 일필지 측량성과 검증 등의 업무를 맡아 공적 역할을 확대한 바 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이용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아 디지털지적으로 전환하는 국책사업이다. 효율적인 국토관리와 국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지난 2012년에 시작됐으며 오는 2030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변한영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국회·정당국회, 이 정부 첫 예산안 경제부처 심사 돌입…728조 놓고 여야 공방

정치일반지방선거 경선 시작도 안했는 데 ‘조기과열’···전북서 극심한 피로도

자치·의회전북도-캠코, 유휴 국유재산 자활사업 모델 부상

사회일반택시 기사가 화풀이 대상?···전북 사업용 차량 운전기사 폭행 사건 꾸준

전주전주시 기업 유치 헛구호 그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