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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가스안전공사 노오선 기술이사, 완주산단 일진하이솔루스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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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안전공사 노오선 기술이사는 23일 완주산업단지 내 수소용기 생산 전문 기업인 일진하이솔루스 공장을 방문했다. 사진 왼쪽 3번째 노오선 기술이사 등 한국가스안전공사 관계자들이 안홍상(오른쪽 3번째) 일진하이솔루스 대표이사 등 직원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 /사진제공=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본부

한국가스안전공사 노오선 기술이사는 23일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본부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완주산업단지 내 수소용기 생산 전문 기업인 일진하이솔루스(대표이사 안홍상) 공장을 방문해 수소용기 제조공정을 점검했다.

일진하이솔루스는 2014년 세계 최초로 수소차 연료탱크를 개발했으며 차량용 내압용기, 복합재료용기, 매연저감 장치를 생산하는 전문기업이다.

현재 일진하이솔루스는 현대자동차에 수소자동차 용기를 전량 납품하고 있다.

이날 노오선 기술이사는 “성공적인 수소 경제의 안착을 위해선 안전한 수소용품 생산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일진하이솔루스가 수소용기 전문기업으로 성장 발전하는데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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