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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호 출마예정자"익산을 글로벌 기업 전진기지로 구축"

5, 6산업단지 조성 등 정책공약 발표
"대기업 유치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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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호 출마예정자.

최정호 익산시장 출마예정자가 14일 “대한민국의 새로운 중심, 익산을 글로벌 기업 전진기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최 출마예정자는 이날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글로벌 기업 전진기지를 구축을 통해 익산에 대기업을 유치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대폭 창출해 내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5, 6산업단지를 조성해 차세대 2차전지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대기업 유치 △익산역 역세권에 ICT 벤처단지를 구축해 첨단기업과 청년창업 유치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를 조기에 조성해 글로벌 식품기업, 식품 대기업 유치 △원광대병원과 익산소재 특화병원, 의료관련 연구소 등을 연계한 ‘디지털헬스케어특구’ 구축 등을 약속했다.

최 출마예정자는 “글로벌 기업 전진기지, 익산은 그냥 만들어질 수 없다”며 “익산에 기업이 올 수 있는 충분한 환경을 조성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강력한 국가지원이 필수적이며, 소극적인 자치단체가 아닌 비즈니스 마인드를 가진 주식회사 익산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익산시장 후보경선에 참여하는 최정호 출마예정자는 전북도 정무부지사와 국토교통부 차관을 역임했다.

육경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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