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전북도, 시군 담당자 수질오염총량관리 맞춤형 전문교육 실시

수질오염총량관리의 이해·개발사업 배출부하량 산정 방법 등

image
전북도청 전경./전북일보 DB

전북도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시군 담당자의 수질오염총량관리 업무의 중요성 인식 제고와 전문성 함양 및 역량 강화을 위한 ‘수질오염총량 유역관리 전문교육’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수질오염총량관리는 개발사업 등 다양한 경제활동으로 배출되는 오염물질을 관리하는 업무이다. 오염물질의 배출특성, 처리 및 관리방법 등 전문지식을 갖춰야 원활한 업무추진이 가능하다.

그간 시군은 담당자들의 잦은 이동에 따른 업무 비연속성 및 전문성 부족으로 수질오염총량관리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었다.

이에 전북도는 수질오염총량관리의 이해, 개발사업 등 오염물질 배출부하량 산정, 빅데이터를 활용한 수계관리 방안, 수질오염총량관리 평가방법 및 향후 추진방향 등에 관한 교육을 마련했다.

전북도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수질오염총량관리에 대한 이해도 증진 및 중요성 인식, 전문성 및 숙련도 향상을 통해 원활한 문제해결 능력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엄승현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새만금 국제공항 적기 완공하겠다”더니…대통령실 지역거점 공항 사업 제동 ‘날벼락’

자치·의회전북도, 2년 연속 10조원대 예산안 편성

정치일반10조 예산의 두 얼굴… 겉은 커졌지만 속은 졸라맨 전북, 재정건전성 ‘숙제’

진안진안군자원봉사센터, 인사규정 개정으로 “센터장 권한 형해화”

정읍정읍시, 2026년 예산안 1조 2352억원 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