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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지방선거 교례회]윤석정 전북애향운동본부 총재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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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정 전북애향운동본부 총재

반갑습니다. 전북애향운동본부 총재 윤석정입니다.

이번 6·1 지방선거에서 영광스럽게 당선되신 김관영 도지사 당선인님, 서거석 교육감 당선인님, 우범기 전주시장 당선인님을 비롯한 열네분의 시장 군수 당선인님, 그리고 마흔분의 도의원 당선인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뜻을 이루지는 못하였지만, 출마하셨던 여러분께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동안 전북도정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오신 송하진 도지사님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이 자리를 빛내주신 국회의원님, 기관단체장님 등 내외 귀빈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전북도민들께서 우리지역을 이끌어 가실 유능한 리더들을 선택하셨습니다. 의욕에 찬 모습을 뵈오니까 앞으로 전북이 힘차게 발전하고, 도민 삶의 질 역시 획기적으로 향상될 것이라는 확신을 갖게 됩니다.

한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역동적인 전북을 만들어주십시오. 전북은 인구, 경제력, 정치력 모두 열세입니다. 일당백의 자세로 대응하지 않으면 이 위기를 극복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전북 발전과 도민 이익을 위해 살아 숨쉬는, 펄펄 끓는 전북을 만들어 주십시오. 지역의 에너지를 모으고, 도민들이 하나로 똘똘 뭉친다면 무엇인들 못하겠습니까.

미력하게나마 전북애향운동본부도 힘을 모아 함께 하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귀한 분이 오셨습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서 핵심적 역할을 하신 지역균형발전특위 김병준 위원장님께서 우리 전북에 관심을 가지시고 전북을 위해서 여기 이 자리를 같이 하셨습니다. 큰 박수로 환영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우리 전북과 도민 모두에게 즐거움이 넘치고, 희망이 가득한 리더십을 보여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 어느 때보다 도민 기대가 큽니다. 감사합니다.

문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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