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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선만 55% 전북도의회, 기초의원 의정경험 주목된다

12대 초선 비중 커.. 의정활동 제대로 이뤄질지 우려 목소리
기초의원 출신 13명 전북도의회 입성, 어느때보다 역할 중요
시군의회 의장 출신 강태창·박정희·강동화 당선인 활약 기대
윤정훈 민주당 신임 원내대표 “초선 의원 역량강화 교육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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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의원 출신으로 전북도의회에 입성한 당선인들.

내달 제12대 전북도의회 개원을 앞두고 기초의원 출신 당선인들의 활약에 관심이 쏠린다.

제12대 도의회는 전체 의원 40명 중 22명이 초선이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초선 의원들의 비중이 커 개원과 동시에 제대로 된 의정활동이 이뤄질 수 있을지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기초의원으로 의정 경험과 능력을 키워온 도의원 당선인들의 역할이 어느때보다 중요하다.

20일 전북도의회에 따르면 이번 6·1 지방선거 결과 도의회에 입성하는 기초의원 출신 당선인은 13명이다. 더불어민주당 송승용(전주3), 강동화(전주8), 서난이(전주9), 강태창(군산1), 박정희(군산3), 윤영숙(익산3), 양해석(남원2), 윤수봉(완주1), 윤정훈(무주), 박정규(임실), 김정기(부안) 당선인이 있다. 국민의힘 이수진(비례대표), 정의당 오현숙(비례대표) 당선인도 기초의원 경험이 있다.

전북도의회 최연소 나이로 당선증을 거머쥔 서난이(35) 당선인은 최근 더불어민주당 비대위원을 맡으며 위기에 놓인 당 살리기에 나섰다. 두차례 전주시의원을 지낸 서 당선인은 지난 대선에서는 민주당 다이너마이트 선대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최근 중앙정치 활동 등 보폭을 넓혀가며 차세대 전북 정치권 주자로 떠오르고 있다. 

초선인 윤정훈 당선인은 지난 16일 민주당 원내대표로 선출되며 제12대 전반기 의장단, 상임위원장 선출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윤 당선인은 제8대 무주군의회 의원을 지냈으며 의정경험을 발판으로 이번 전북도의회에서 원내대표 등 중역을 맡았다.

민주당 일색인 도의회에서 소수 정당 당선인들의 견제와 감시 역할도 주목된다. 국민의힘 비례대표인 이수진 당선인은 제5대 서울 광진구의회서 의정활동을 했으며 정의당 비례대표인 오현숙 당선인은 제8대, 9대 전주시의원을 지냈다.

특히 시군의회 의장 출신들의 활약도 기대되고 있다. 강태창, 강동화, 박정희 당선인이 체급을 올려 도의회에 입성했다.

태권도 선수 출신인 강동화 당선인은 제9대 전주시의회 의원으로 정계에 입문한 후 10대 의회 전반기 행정위원장과 후반기 운영위원장, 11대 후반기 의장을 거쳤다. 지난 2020년부터 올해까지 전북 시·군의회의장 협의회장과 전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부회장도 맡았다.

재도전 끝에 당선증을 거머쥔 강태창 당선인은 군산시의회 4, 5, 6대 의원을 거쳐 6대 군산시의회 후반기 의장을 맡아 일했다. 군산YMCA 이사장 및 호남권 연합회장을 역임했으며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는 등 정치력을 뽐냈다.

박정희 당선인은 군산시의회 개원이래 첫 여성의장을 지낸 ‘정치 베태랑’이다.

그는 3선 시의원으로 7대 후반기 의장으로 활동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현장중심의 의정 활동과 지역문화발굴로 지역경제 활성화뿐 아니라 주민 삶의 질 향상 등 사회복지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윤정훈 신임 민주당 신임 원내대표는 20일 전북도의회 기자실을 인사차 방문한 자리에서 “전체 의원 중 초선 의원들이 절반을 넘은 만큼 초선 의원들의 역량이 중요하다"며 "지방의정연수센터에서 의원 아카데미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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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의원 출신으로 전북도의회에 입성한 당선인들.

내달 제12대 전북도의회 개원을 앞두고 기초의원 출신 당선인들의 활약에 관심이 쏠린다.

제12대 도의회는 전체 의원 40명 중 22명이 초선이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초선 의원들의 비중이 커 개원과 동시에 제대로 된 의정활동이 이뤄질 수 있을지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기초의원으로 의정 경험과 능력을 키워온 도의원 당선인들의 역할이 어느때보다 중요하다.

20일 전북도의회에 따르면 이번 6·1 지방선거 결과 도의회에 입성하는 기초의원 출신 당선인은 13명이다. 더불어민주당 송승용(전주3), 강동화(전주8), 서난이(전주9), 강태창(군산1), 박정희(군산3), 윤영숙(익산3), 양해석(남원2), 윤수봉(완주1), 윤정훈(무주), 박정규(임실), 김정기(부안) 당선인이 있다. 국민의힘 이수진(비례대표), 정의당 오현숙(비례대표) 당선인도 기초의원 경험이 있다.

전북도의회 최연소 나이로 당선증을 거머쥔 서난이(35) 당선인은 최근 더불어민주당 비대위원을 맡으며 위기에 놓인 당 살리기에 나섰다. 두차례 전주시의원을 지낸 서 당선인은 지난 대선에서는 민주당 다이너마이트 선대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최근 중앙정치 활동 등 보폭을 넓혀가며 차세대 전북 정치권 주자로 떠오르고 있다. 

초선인 윤정훈 당선인은 지난 16일 민주당 원내대표로 선출되며 제12대 전반기 의장단, 상임위원장 선출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윤 당선인은 제8대 무주군의회 의원을 지냈으며 의정경험을 발판으로 이번 전북도의회에서 원내대표 등 중역을 맡았다.

민주당 일색인 도의회에서 소수 정당 당선인들의 견제와 감시 역할도 주목된다. 국민의힘 비례대표인 이수진 당선인은 제5대 서울 광진구의회서 의정활동을 했으며 정의당 비례대표인 오현숙 당선인은 제8대, 9대 전주시의원을 지냈다.

특히 시군의회 의장 출신들의 활약도 기대되고 있다. 강태창, 강동화, 박정희 당선인이 체급을 올려 도의회에 입성했다.

태권도 선수 출신인 강동화 당선인은 제9대 전주시의회 의원으로 정계에 입문한 후 10대 의회 전반기 행정위원장과 후반기 운영위원장, 11대 후반기 의장을 거쳤다. 지난 2020년부터 올해까지 전북 시·군의회의장 협의회장과 전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부회장도 맡았다.

재도전 끝에 당선증을 거머쥔 강태창 당선인은 군산시의회 4, 5, 6대 의원을 거쳐 6대 군산시의회 후반기 의장을 맡아 일했다. 군산YMCA 이사장 및 호남권 연합회장을 역임했으며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는 등 정치력을 뽐냈다.

박정희 당선인은 군산시의회 개원이래 첫 여성의장을 지낸 ‘정치 베태랑’이다.

그는 3선 시의원으로 7대 후반기 의장으로 활동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현장중심의 의정 활동과 지역문화발굴로 지역경제 활성화뿐 아니라 주민 삶의 질 향상 등 사회복지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윤정훈 신임 민주당 신임 원내대표는 20일 전북도의회 기자실을 인사차 방문한 자리에서 “전체 의원 중 초선 의원들이 절반을 넘은 만큼 초선 의원들의 역량이 중요하다"며 "지방의정연수센터에서 의원 아카데미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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