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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4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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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 이하 공사)는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4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 또는 기관의 공로를 지역사회가 인정해주는 제도로 공사는 먹거리 분야 고유 업무와 연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공사는 지난해 4월 선도적으로 ESG경영을 선포한 이래 사회복지협의회 네트워크 활용 복지소외계층 발굴·지원 프로그램 ‘aT 좋은이웃들’ 운영, 지역아동 대상 먹거리 꾸러미 지원 등 지역사회 현안 해결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왔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4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취득은 공사의 다양한 ESG 활동에 대한 지역사회로부터의 화답으로 매우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앞장서며 국민에게 사랑받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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