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민생당 전북도당, ‘민생위기가구 콜센터’ 설치

이관승 공동대표 “우리의 작은 관심으로 따뜻한 세상 만들자”

image
전주시내에 게첨된 '민생위기 가구 콜센터' 운영 안내 현수막.

민생당 전북도당(공동대표·도당위원장 이관승)이 ‘민생위기가구 콜센터’를 가동한다.

전북도당은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연말 우리 주위 위기가정과 함께 민생을 챙기고자 하는 ‘민생위기가구 콜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국 7개 시도당에 설치·운영되는 민생위기가구 콜센터는 △민생위기가구 의심사례 직·간접 민원접수 △민원인의 생계위기 실태  파악 후 해당 읍면동 사회복지담당자와 연계 △민원 연계 후 민원인의 생계위기 개선여부 모니터링 등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민생위기가구를 사회안전망으로 안내하는 역할을 한다.

이관승 위원장은 “고금리·고물가·고환율 경제위기 속에 서민만이 고통을 받고 있다”며 “다시는 극단적 선택과 같은 비극적 사건이 반복되지 않도록 우리의 작은 관심으로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육경근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부안부안 로컬푸드 이커머스, 누적매출 100억 원 돌파

사건·사고자동차 전용도로 램프 구간 건너던 80대 보행자, 차량 2대에 치여 숨져

순창‘순창 코리아 떡볶이 페스타’, 주민과 함께 축제 준비 마무리

무주무주 ‘석현산성’, 신라시대 석축산성이었다

고창가을의 전설 ‘고창고인돌 마라톤대회’ 16일 팡파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