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전북지방우정청, 전주 덕진동 등 노후 우체국 4곳 재건축 추진

image
우정사업본부 로고

전북지방우정청(청장 김꽃마음)은 노후 우체국 4곳을 지역 특색에 맞게 재건축 신규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재건축 대상국은 35년 이상된 전주 덕진동, 김제 금산, 김제 죽산, 임실 강진 우체국으로 과거 빨간 벽돌의 통일적인 외관을 과감히 탈피한다.

노후 우체국의 재건축은 특산물, 관광 명물 등 지역 특색과 문화 최신 경향을 최대한 살려 설계를 공모하고 올해 안에 새로운 명소로 거듭날 계획이다.  

김꽃마음 전북우정청장은 “노후 우체국 재건축을 계기로 행정, 문화, 창업 등 지역거점 역할 수행으로 침체된 지역사회의 균형발전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우체국이 도민에게 행복을 배달하는 전북 우정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국회·정당국회, 이 정부 첫 예산안 경제부처 심사 돌입…728조 놓고 여야 공방

정치일반지방선거 경선 시작도 안했는 데 ‘조기과열’···전북서 극심한 피로도

자치·의회전북도-캠코, 유휴 국유재산 자활사업 모델 부상

사회일반전북서 택시 기사 등 운전자 폭행 사건 꾸준

전주전주시 기업 유치 헛구호 그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