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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김관영 전북지사, 새만금 기반시설 점검

새만금 인입철도·신항만·하이퍼튜브 등 차질 없는 사업추진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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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북도지사가 4일 새만금 남북도로, 국제공항 및 새만금항인입철도, 하이퍼튜브 예정지 등을 방문해 각종 기반시설 추진상황에 대해 보고받고 있다./사진=전북도 제공.

김관영 전북지사가 4일 새만금 현장을 방문해 새만금 남북도로, 국제공항 등 각종 기반 시설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김 지사는 “전북도 미래운명은 새만금 사업 성공 여부에 달려 있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며 “새만금 내부개발을 촉진하고 민간투자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계획된 사회기반시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새만금 남북도로 1단계 12.7km 구간에 대해 차량주행을 한 김 지사는 “이 길을 통해 사람과 자본, 기업의 새로운 투자가 물밀듯이 새만금으로 유입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그러면서 “새만금개발청과 협력해 남북도로 2단계 구간인 부안측 14.4km를 새만금 세계잼버리대회 개최 이전에 차질 없이 준공해야 한다”며 “지난해 10월 어렵게 예타에 통과된 새만금 지역 간 연결도로의 기본계획 수립 등 신속한 후속 조치를 통해 사업이 조기에 착공되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엄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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