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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정운천 의원, 국토부 국토정책관과 ‘전북 국가산단 유치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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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정운천 의원(전북도당위원장, 왼쪽)이 2일 국회의원회관 자신의 사무실에서 김정희 국토부 국토정책관을 불러 신규 산업단지 선정 과정에 대한 내용을 보고받았다/사진=정운천 의원실 

국민의힘 정운천 의원(전북도당위원장)이 2일 국회 의원회관내 자신의 사무실에서 김정희 국토부 국토정책관을 불러 신규 산업단지 선정 과정에 대한 내용을 보고받았다.

정 의원은 이날 김 정책관과 전북도에 완주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2단계, 전주 탄소소재 국가산업단지 2단계 사업의 신규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을 위한 논의도 함께 진행했다. 

국토교통부는 지역주력산업 경쟁력 제고와 산업거점 조성을 위해 전문가평가와 심의를 거쳐 2월 중 신규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를 지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정 의원은 “김 국토정책관에게 수소, 식품, 탄소 산업은 전북특별자치도를 중심으로 발전시켜야 할 국가미래 핵심 산업이라고 강조했다”면서 “국가차원에서 전북이 왜 적임지인지 설명하고 공감대 형성에 주력했다”고 강조했다.

 

김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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