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전북도, 2023 통합방위회의 개최

image

전북도는 지난 1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관영 지사를 비롯해 전북교육감, 35사단장, 전북경찰청장, 언론사, 안전 유관기관, 시·군 부단체장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통합방위회의 및 긴급 재난안전 대응 회의를 합동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북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이기도 한 김관영 도지사는 이날 안보태세 확립을 비롯해 아태마스터즈대회와 세계잼버리 대회 등 대형 국제행사가 안전하게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관·군·경·소방이 다 함께 총력 안보태세를 확립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이날 회의는 최근 산불, 화재, 가뭄 및 예기치 못한 각종 사고 등이 곳곳에서 발생함에 따라 선제적으로 이를 예방하고 재난 발생 시 기관 간 신속 대응 및 협업체계 유지를 강화하기 위해 재난안전 대응 합동회의도 병행됐다. 

 

이강모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국회·정당국회, 이 정부 첫 예산안 경제부처 심사 돌입…728조 놓고 여야 공방

정치일반지방선거 경선 시작도 안했는 데 ‘조기과열’···전북서 극심한 피로도

자치·의회전북도-캠코, 유휴 국유재산 자활사업 모델 부상

사회일반택시 기사가 화풀이 대상?···전북 사업용 차량 운전기사 폭행 사건 꾸준

전주전주시 기업 유치 헛구호 그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