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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국주연 “우리나라 규모 국회의원 정수 200명이면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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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주권실천운동연합(이하 국주연)은 20일 “국민의 뜻을 외면하는 국회는 각성하라”고 주장하며 “국회의원 수를 늘리기보다는 줄여야 한다”고 촉구하고 나섰다.

국주연은 “국민들의 여론을 보면 우리나라 규모에서 국회의원 수를 200명으로 정하는 것이 맞다”면서 “미국과 비교한다면 우리나라 국회의원은 100명이면 충분하다”고 주장했다.

국주연 김명환 상임대표는 “세계적으로 국가 규모에 비해 국회의원 급여, 활동비용이 가장 많이 소모되는 나라가 한국”이라면서 “과감하게 국회의원 수를 줄여서 2024년 총선을 맞이하여야 하며 100명이면 된다고 하면서 국회의원 줄이기를 시민운동으로 확산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강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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