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전북도의회 인구감소대응 지역순환경제연구회, 충남 예산군 벤치마킹

image

전북도의회 ‘인구감소대응 지역순환경제연구회’는 지난 15일 지역경제 활성화 연구를 목적으로 충남 예산군의 전통시장을 방문했다. 

이날 오은미 대표의원을 비롯한 10명의 연구회 소속 의원들은 최근 구도심 지역상생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와 청년 상인 육성의 성공 사례로 꼽히는 예산군의 전통시장을 방문해 상권 활성화를 통한 인구 유입 방안에 대해 살펴봤다. 

오 의원은 “예산 전통시장은 지난 2020년 예산군과 ㈜더본코리아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한 이후 시장상인회와 대학이 협력해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결과 기존 시장과는 차별화된 혁신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인구감소대응 지역순환경제연구회는 오은미 대표의원과 서난이 연구책임의원을 비롯해 권요안∙김대중∙김동구∙김희수∙나인권∙최형열∙박정규∙윤정훈∙장연국 의원이 연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강모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새만금 국제공항 적기 완공하겠다”더니…대통령실 지역거점 공항 사업 제동 ‘날벼락’

자치·의회전북도, 2년 연속 10조원대 예산안 편성

정치일반10조 예산의 두 얼굴… 겉은 커졌지만 속은 졸라맨 전북, 재정건전성 ‘숙제’

진안진안군자원봉사센터, 인사규정 개정으로 “센터장 권한 형해화”

정읍정읍시, 2026년 예산안 1조 2352억원 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