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호남권 중소기업인, 23일 전주서 모인다

23일 전주 더메이호텔서 신년 인사회
호남권 중소기업의 미래 비전 제시 예정

image
중소기업중앙회 CI/사진=전북일보 DB

호남권 중소기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중소기업중앙회가 갑진년 새해를 맞아 오는 23일 전주 더메이호텔에서 '2024년 호남권 중소기업인 신년 인사회'를 개최한다.

중소기업인의 사기를 진작하고 성장 발전을 기원하는 신년 인사회에는 호남권역의 지자체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정부, 중소기업 지원기관·단체, 중소기업·소상공인 등이 참석한다.

이날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서로 협력하고 혁신을 통한 성장을 다짐하는 등 호남권 중소기업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채정묵 중소기업중앙회 전북중소기업회장은 "코로나19가 끝났지만 중소기업인의 체감 경기는 나아지지 않았다. 올해는 중소기업인들에게 '사업할 만하다'는 말이 나올 수 있도록 정부·지자체의 지원과 기업의 혁신이 함께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박현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익산익산 마한철인클럽, 마라톤 쌀 나눔 ‘훈훈’

정치일반'내란협조 공직자 조사' TF 제안…李대통령 "당연히 해야 할 일"

법원·검찰'대장동사태' 책임론 노만석 검찰총장대행 휴가…거취 고민

사건·사고울산화력 4ㆍ6호기 낮 12시 발파…성공시 2~3시간 후 본격 수색

초중등올해 전라고 빛낸 학생은?⋯전라인 대상에 남조영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