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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레이다] 새로운미래 한기대, 남원·임실·순창·장수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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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남원시의회 브리핑룸에서 한기대 예비후보가 기자회견을 갖고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사진=이준서 기자.

새로운미래 한기대 남원·임실·순창·장수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15일 총선 출마를 선언하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 예비후보는 이날 남원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권력의 꿀맛에 취한 무능한 민주당 지방권력을 심판하고 금융 공정성이 실현된 지역 발전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그는 "일당독재 민주당 지방정부는 지역 특수성에 맞지 않는 졸속 지역개발로 혈세를 낭비해왔다"며 금융 공공성 실현, 전 국민 기본소득 추진, 금융 특별지원법 제정, 지리산 일대 식품단지 조성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한 예비후보는 끝으로 "지난 30년동안 금융의 발전과 개혁을 위해 온 몸을 바쳐온 금융전문가라고 자부한다"며 "금융의 이익이 공정하고 공평하게 모든 국민에게 골고루 돌아가는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신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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