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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4.10 총선 레이다]신원식, 삼성그룹 투자 유치 거듭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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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미래 신원식 전주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전주·새만금 삼성그룹 투자유치를 거듭 약속했다.

신 후보는 20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삼성그룹을 향해 공개적으로 ‘기술혁신산업단지 새만금 전주에 삼성그룹 투자’를 제안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북 전주지역의 경제적 낙후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중앙정부의 예산만 의존하는 땜질식 처방으로는 한계가 있다”면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속 가능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소비적 생태계를 생산적 패턴으로 바꾸어가는 근본적 대책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신 후보는 “전북특별자치도를 앞으로 특별하게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제도적 특례도 필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신기술을 적용한 초대형의 기업투자를 유치하는 일”이라며 “경기도의 평택시가 대규모 반도체 공장을 유치해 하루아침에 소비도시에서 생산도시로 변모하는 모습을 관찰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이강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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