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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공신연, 4.10 총선 불량후보자 퇴출, 범시민운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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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공직공익비리신고 전국시민운동연합(이하 공신연)이 부정부패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4.10 총선 불량후보자 퇴출을 위한 범시민운동을 벌여나가기로 했다.

공신연은 ”부정부패 근절은 국가의 미래 존립과 직결되므로 부정부패 전력 후보자를 퇴출하고 청렴 후보자를 선출하자”면서 “국민과의 약속을 저버리고 빈 공약을 일삼는 거짓말쟁이 후보자 퇴출운동을 벌이겠다”고 밝혔다.

이어 “먼저 성범죄, 음주운전, 전력자 등 불법 파렴치 전력 후보자를 퇴출시키겠다”며 “범죄혐의로 기소되어 재판 진행 중인 후보자는 대법원 최종 판결 후, 선거 출마를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또 “갑질에 익숙하고, 시민에게 군림하려는 후보자와 막말, 폭언 등 품격 없는 후보자를 가려내야 한다”며 “국가와 국민을 분열시키고, 정치적 사리사욕으로 지역, 사상, 성별 갈등을 유발 조장하는 정파적 분열을 조장하는 후보자를 배척하자”고 했다.

공신연은 “국민의 눈과 공익을 무시하고 당리당략에 따라 사익을 쫓는 무능한 후보자와 후보 검증을 빙자해 흑색선전. 허위사실유포. 명예훼손을 일삼는 후보가 범시민운동 대상”이라고 밝혔다.

 

 

 

 

 

이강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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