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전북은행, 정책서민금융 취급 실적 최다 기록

image
전북은행 전경/사진 제공=전북은행

전북은행이 지방은행 중 가장 많은 정책서민금융 취급 실적을 기록했다.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적극적인 서민금융지원으로 상생 금융에 앞장서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최근 은행연합회가 발간한 2023년 은행 사회공헌활동 보고서에 따르면 전북은행은 정책서민금융 부문에서 지난해 8273억 원을 취급해 5대 지방은행 중 가장 많이 공급했다. 시중은행과 비교해도 신한은행(9920억 원)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타 은행이 취급을 꺼리는 중·저신용자를 위한 서민금융 대출에 적극 나서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 지원 상품과 사업을 통해 금융으로 따뜻한 세상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현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전북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실시

사회일반문형배 “지역균형발전은 좋은 정책 아닌 유일한 정책”

교육일반[NIE] 좁아진 일자리의 문과 해외로 향한 청년, 그 뒤에 남겨진 질문

스포츠일반[전북체육 종목단체 탐방] (13) 전북자치도씨름협회

오피니언[사설]새만금 글로벌청소년센터, 활용 방안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