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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채상병 특검법 관철 위한 전북도민대회 8일 전북대 앞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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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위원장 한병도)이 오는 8일 오후 4시 전북대학교 구정문 앞에서 윤석열정권 규탄 및 해병대원 특검법 관철을 위한 전북도민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채상병 특검법 관련 도민대회는 전국에서 최초로 열리는 지역규모 대회다.  

이번 투쟁은 그 다짐으로 전국을 돌며 범도민대회로 개최되며 가장 먼저 전북특별자치도에서 개최된다. 채해병은 남원 출신으로 원광대학교 재학 중에 입대하여 국방의 의무를 다하다가 순직했다. 

전북도민대회는 전북의 시민사회단체와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이 주최하며,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과 전북지역 국회의원, 해병대예비역연대 김규현 변호사, 시민사회단체 등이 함께 한다.

이강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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