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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국회, 정부 없이 여·야협의체 개최··· 반도체법·연금·추경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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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장집무실에서 열린 국정협의회에서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왼쪽),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오른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국회가 우원식 국회의장 주재로 여야 국정협의회를 열고 연금개혁과 추가경정예산 등 각종 현안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다.

다만 국정협회회에서 정부를 대표해 온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경제부총리는 민주당 반대로 불참했다.

민주당은 앞서 지난달 28일 정부를 대표해 여야정 국정협의회에 참여했던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대화 상대로 인정할 수 없다'며 회의 불참을 선언했고 여야정협의회는 무산됐다. 

이날 여야는 연금개혁 자동조정장치 도입과 반도체법 주52시간 예외 조항, 놓고 대치를 이어갔으며, 추경 논의에도 이견이 많았다.

 

김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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