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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남원 부시장, 장수∙순창 부군수 교체

익산부시장 최재용, 남원 부시장 이성호 발령
장수 부군수 이정우, 순창부군수 조광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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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최재용 익산 부시장, 이성호 남원 부시장, 이정우 장수 부군수, 조광희 순창 부군수. 전북자치도 제공

전북특별자치도가 2025년 7월 1일자 부단체장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

익산 부시장에는 최재용 농생명축산산업국장이 자리를 옮기고 남원 부시장으로 이성호 특별자치교육협력국장이 발령됐다. 장수 부군수에는 이정우 인구청년정책과장, 순창 부군수에는 조광희 기업유치과장이 임명됐다.

최재용(53) 국장은 미국 럿거스대 도시계획학과 석사 출신으로 전북도 새만해양수산국장, 정읍부시장, 농축산식품국장 등을 역임했다.

이성호(56) 국장은 한국교원대 역사학과를 졸업하고 전북도 정책기획관, 에너지수소산업과장, 사회재난과장 등을 지내면서 도정에서 능력을 인정받아 왔다.

전북대 행정학 박사 출신인 이정우(55) 과장은 전북도 보건의료과장, 홍보협력팀장, 국제행사팀장 등을 맡아 공공의료와 청년 정책을 맡았다. 국제 행사와 홍보 등을 비롯한 기획·조정 분야에서도 경험이 풍부해 소통형 리더로 꼽힌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한 조광희(52) 과장은 전북도 주력산업과장, 경제정책팀장, 청년정책팀장을 두루 거치며 산업과 청년 일자리 정책 등을 이끌어왔다.

박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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