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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평화에 두산 위브 아파트 들어선다

지역주택 조합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전주 평화동에 두산 위브 아파트 271가구가 새롭게 들어설 전망이다. 3일 가칭 평화삼천 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는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 2가 604-17번지(대지면적 1만3632㎡) 일대에 지하2층 ~ 지상 29층 3개동, 부대시설, 근린상가와 공동주택 총 271세대의 평화삼천 두산위브 모악 아파트 신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아파트의 특징은 아파트 인근에 어디든 빠르게 이동하는 쾌속교통 중심인 모악로, 장승배기로, 백제대로 등을 통해 새만금-전주간도로, 남전주IC, 서해안고속도(2025년 예정)및 남부순환도로가 있다는 점이다. 여기에 초 중교와 맞닿아 있는 초학세권 아파트로 양지초, 양지중 옆에 위치하며 근처로는 상산고, 해성고, 완산여고, 한국전통문화고 등과 인접하고 근처에 평화시립도서관, 시립삼천도서관 등이 있어 학업에 이용이 편리하다는 게 추진위 측의 설명이다. 지역주택조합사업이란 국민주택 규모(전용면적 85㎡) 이하 주택 소유자 및 무주택자의 내 집 마련과 주택공급의 촉진을 위해 일정한 자격을 갖춘 조합원에게 청약저축 가입 여부없이 주택을 공급하는 제도이다. 이 제도는 조합원들이 조합을 결성해 토지를 매입하고 건축비를 부담해 직접 개발하는 방식으로 자금부담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추진위원회는 현재 사업부지 92%이상 확보하고 조합원 모집에 나섰다. 조합원 가입은 전북지역에서 6개월 이상 거주자, 무주택 세대주, 전용85㎡ 이하 주택 1채 소유자는 누구나 가능하다. 추진위 관계자는 “평화,삼천동에 오랜만의 신규 브랜드 명품 브랜드인 두산건설의 두산위브는 10년 이상 된 아파트의 비율이 약 90%인 평화동 및 삼천동에 신주거벨트를 이끌어가는 중심이 될 것"이라며 “이번 조합원 가입은 주변 아파트에 비해 20% 이상 저렴한 가격에 분양받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말했다.

  • 건설·부동산
  • 이종호
  • 2022.08.03 17:35

전북은행, 금리인하요구권 수용률 절반에도 못 미쳐

은행권에서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금리인하요구권이 확대되는 가운데 전북은행의 금리인하요구권 수용률은 절반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금융감독원이 윤창현 국민의힘 국회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시중은행과 지방은행, 인터넷은행 등에서 금리인하요구권이 접수된 건수는 총 88만 2047건으로 수용된 건수는 23만 4652건, 수용률은 26.6%였다. 이는 금리인하요구권 수용률이 2020년(28.2%) 보다 1.6%포인트(p) 낮아진 수준으로 2018년(32.6%), 2019년(32.8%)과 비교해 꾸준히 감소한 것이다. 지난해 은행권의 금리인하요구권 수용에 따른 대출액은 8조 5466억원으로 2020년 10조 1598억 3600만원 보다 1조 6132억 3600만원이 감소했다. 국회와 정부가 2019년 법제화한 금리인하요구권은 대출자의 재산이 늘어나거나 신용평점이 상승하는 등 신용 상태가 향상됐을 경우 대출자가 금융회사에 금리 인하를 요구할 수 있는 권리다. 지난해 시중은행의 금리인하요구권 수용률은 신한은행이 33.3%로 가장 낮았고 KB국민은행 38.8%, 하나은행 58.5%, 우리은행 63.0%, NH농협은행 95.6%였다. 지난해 인터넷은행의 금리인하요구권 수용률은 케이뱅크 12.3%, 카카오뱅크 25.7%였다. 지난해 지방은행의 금리인하요구권 수용률은 광주은행이 22.7%로 가장 낮았고 경남은행 23.1%, 부산은행 24.8%, 제주은행 36.7%, 대구은행 38.9%, 전북은행 40.2%였다. 전북은행의 지난해 금리인하요구권 접수 건수는 7108건으로 수용된 건수는 2859건, 금리인하요구권 수용에 따른 대출 금액은 2864억원이다. 전북은행은 지방은행 중 금리인하요구권 수용률이 가장 높았지만 하나은행 등 대부분 시중은행 보다 낮았다. 전북은행은 금리 상승기 서민금융 지원 및 포용적 금융 실천을 위해 자발적 금리감면을 실시하고 대상 고객을 확대하는 등 중·저신용자 지원을 추진할 방침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금리인하요구권의 실효성이 더욱 높아질 수 있도록 실제 영업 창구에서 차질 없이 운영되고 있는지 지속 점검해 미흡한 점은 개선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 금융·증권
  • 김영호
  • 2022.08.03 17:35

생존권 보장하라...전북 수퍼조합 "대형마트 의무휴업 폐지 반대"

새 정부가 '대형마트 의무휴업' 폐지를 추진하면서 전북지역 마트 자영업자들이 강력 반발하고 있다. 3일 전북전주수퍼마켓협동조합 정양선 이사장을 비롯한 10여명의 임직원들은 전라북도청 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추진하는 의무휴업 폐지 논의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현행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장은 매월 2일간을 대형마트 의무휴업일로 지정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실과 공정거래위원회는 최근 이 규제가 경쟁 제한적이라며 의무휴업 제도를 폐지하는 안을 '국민제안' 온라인 투표에 부쳤다. 대통령실은 지난 달 25일 기준 ‘국민제안 Top10'' 중 ‘대형마트 의무휴업 폐지''가 41만7,892건의 ‘좋아요''를 받았다며 국민 호응도가 가장 높은 3건은 실제 국정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전북지역 마트 자영업자들이 일요 휴무를 지켜줄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전북전주수퍼마켓협동조합 소상공인들은 허접한 포퓰리즘으로 민의를 왜곡한 국민제안 투표에 반대한다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들은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하고 싶다는 소상공인들의 요구에 많은 시민이 동의해 2011년 유통산업발전법이 개정되면서 대형마트의 24시간 영업이 중단되고 월 이틀의 의무휴업이 시행됐지만, 정부가 '기업 활동을 방해하는 규제를 완화하겠다'는 속내를 이 제도의 폐지로 노골화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마트에서 일하는 소상공인들의 건강과 삶, 권리는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며 "오로지 대형 유통자본의 이익만을 위한 정부를 강력 비판 한다"고 덧붙였다. 의무휴업 폐지 여론이 형성되더라도 최종 결정은 국회에서 이뤄질 예정이지만 마트 자영업자들의 생존권을 건 반대 목소리는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한편 현재 매월 2회씩 의무휴업 하는 대형마트 영업 제한은 지난 2010년 전주에서 처음 도입됐다. 전주 시내에 대형마트가 6곳이나 들어서면서 동네 슈퍼 등 골목상권이 초토화되자 시민단체와 전주시의회가 나서서 대형마트 영업 제한을 추진했다. 하지만 대형마트 측에서 강력히 반발하면서 대법원까지 가는 법정 소송 전을 벌인 끝에 매월 둘째, 넷째 일요일 의무 휴무와 자정부터 오전 10시까지 영업시간 제한을 제도화하게 됐다.

  • 서비스·쇼핑
  • 이종호
  • 2022.08.03 17:34

윤석열 정부 ‘전북 금융중심지 지정’ 결자해지 필요

윤석열 대통령의 최대 공약사업인 전북 금융중심지 지정이 지지부진한 상황에서 정부 차원의 결자해지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3일 한덕수 국무총리는 취임 후 처음으로 전북을 방문했다. 한 총리는 전주에서 국회의원들과 오찬을 가진 뒤 익산 식품클러스터를 방문해 현안을 청취하고 새만금에서는 수변도시와 수상태양광 단지 등을 둘러봤다. 하지만 익산과 군산 등지에서 주로 일정을 소화하고 전북 금융중심지 지정에 관해서는 일언반구도 없어 의도적인 패싱 아니냐는 논란이 제기됐다. 전북 금융중심지 지정은 새 정부 들어 전북 7대 공약에 선정됐다. 지난 4월 윤 대통령은 당선인 신분으로 전북금융센터 예정 부지가 있는 전주 만성지구를 방문해 국민연금공단에서 “전북은 기금운용본부가 자리하고 외국 투자은행과 증권회사 등 금융 생태계가 구축돼 있다”며 전북 금융중심지 지정에 대한 희망의 불씨를 살렸다. 그런데 한 총리는 전북 방문에서 금융중심지 지정에 대해서는 거리를 뒀다. 금융 생태계를 갖춰가는 전북 금융중심지 지정을 위해서는 기금운용본부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금융 공공 기관의 전북 이전이 절실하다. 전북이 서울과 부산에 버금가는 금융중심지가 되려면 한국투자공사와 한국벤처투자 농업정책보험금융원 등 자금력을 가진 앵커기관의 집적화가 시급하다. 그럼에도 정부는 무관심으로 일관하고 전북도는 대응력 부족으로 금융중심지 지정까지 안갯속이다. 도는 해마다 금융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사업비로 혈세를 붓고 있다. 올해에도 빅데이터 활용 금융혁신 플랫폼 및 센터 활성화 5억원, 핀테크 등 금융 스타트업 육성 지원 3억원, 전북국제금융컨퍼런스 운영 3억원, 금융네트워크 활성화 및 생태계 조성에 6900만원 등 총 4개 사업에 예산 11억 6900만원을 책정했다. 하지만 금융중심지의 구심점이 될 전북금융센터는 첫 삽도 뜨지 못하고 시간만 허비하고 있다. 서울 여의도는 56층 서울국제금융센터를 짓고 부산 문현지구의 경우 63층 부산국제금융센터가 들어선 것과 대비된다. 2009년 금융중심지로 조성된 서울과 부산은 국제 금융도시로 탈바꿈하기 위한 지원사업도 활발하다. 하지만 전북은 자산운용 중심의 특화모델로 금융중심지 지정을 위한 예산 투입도 적고 실천 의지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임다희 전북도 금융산업지원팀장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금융 플랫폼을 활성화하고 전북지역의 금융벤처창업에도 지원에 나섰다”며 “금융 전문가 자문 및 금융 산업 유관 회의체를 운영해 금융 관련 학회 및 세미나, 국내외 금융기관 유치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금융·증권
  • 김영호
  • 2022.08.03 17:33

전북 소비자물가 상승률 IMF 이후 최고치 ‘추석’ 물가 비상

“장바구니에 물건을 담기 어려울 정도로 물가가 올랐어요” 원자재 값 인상 등 소비자들 사이에 물건 값이 오르지 않은 것을 찾기가 힘들다는 말이 나온다. 이른 추석(9월 10일) 명절이 한 달여 남짓 남은 가운데 소비자물가는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성수품 물가도 들썩였다. 2일 통계청 전주사무소의 소비자물가동향을 보면 전북지역 7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09.31로 전월대비 0.5%, 전년동월대비 6.8% 각각 상승했다. 전년동월대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IMF 외환위기 당시인 1998년 10월 7.2% 이후 23년 10개월 만에 최고치다. 품목별로 농축수산물이 전월대비 2.7%, 전년동월대비 5.9% 각각 상승했고 공업제품은 전월대비 0.2%, 전년동월대비 9.6% 각각 상승했다. 집세, 하수도료 등 공공·개인 서비스는 전월대비 0.5%, 전년동월대비 3.9% 각각 상승했다. 체감물가를 반영한 생활물가지수는 111.69로 전월대비 0.4%, 전년동월대비 8.3% 각각 상승했다. 사과와 배를 포함한 추석 10대 성수품 등 농축산물 가격은 물가 상승 압력이 크다. 주요 품목별로 전월대비 사과는 9.0%, 배 6.8%, 상추 113.3%, 배추 28.1%, 오이 51.0%, 시금치 85.7% 각각 상승했다. 이는 재배면적이 줄고 폭염과 잦은 비로 출하량이 감소해 가격이 급등한 이유다. 물가에 예민한 주부들은 다가올 추석 명절이 벌써부터 걱정이다. 유통업계는 고객을 유도하고자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선물세트 사전예약 등 이벤트를 내걸었다. 대형마트와 백화점 등지에서는 행사카드로 구매 시 최대 40% 할인이나 구매 금액대별 상품권 증정, 무이자 혜택, 무료 배송 등 서비스를 선보였다. 선물세트 가격은 3~5만원대인 실속형부터 9~10만원대 이상인 프리미엄까지 천차만별이다. 선물세트 가격도 5%에서 많게는 15% 이상 올라 일부 구매 고객들은 주저하는 모습이 엿보인다. 전주의 한 대형마트 관계자는 “추석 명절 선물세트가 출시되고 주문 신청보다 가격 문의가 많다”며 “물가 상승 여파로 가성비를 염두에 둔 선물세트 구매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 서비스·쇼핑
  • 김영호
  • 2022.08.02 17:46

전북은행, 폭염 취약계층 위한 1500만원 상당 ‘시원(COOL) 키트’ 전달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은 지난 1일 전북은행 본점 1층 로비에서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시원(COOL) 키트 나눔’ 사업 전달식을 실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병설 사무처장, 양효경 모금사업팀장, 전북은행 방극봉 부행장, 김영석 사회공헌부장 등이 참석했다. 전북은행은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 고온과 자연재해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온열 질환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폭염 취약계층이 무더위를 건강하게 이겨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 이번에 전달된 1500만원 상당의 ‘시원(COOL) 키트’는 지역 내 지자체를 통해 독거 어르신, 저소득가정 등 폭염 취약계층 4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 30여명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이웃을 위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쿨매트, 선풍기, 쿨스카프 등으로 구성된 ‘시원(COOL) 키트’ 400박스를 직접 제작하는 봉사활동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전북은행 방극봉 부행장은 “계속되는 무더위에 지친 취약계층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시원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북은행은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금융으로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금융·증권
  • 김영호
  • 2022.08.02 17:22

전북도, 전북 메이커톤 경진대회 개최

전북도가 전북 메이커스페이스 전문랩 뚝딱365에서 ‘2022년 전북 메이커톤 경진대회’의 최종 발표평가와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전북 메이커톤 경진대회는 도와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이하 경진원)이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는 메이커스페이스 구축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지난 4월에 시작한 이번 대회는 ‘전북 융복합 미래 신산업 분야와 관련된 친환경 제품 제작’을 주제로 17개팀 55명이 참가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기 위한 메이커 교육부터 전문가 멘토링, 제품 제작 시 필요한 메이커스페이스 장비 및 공간을 활용해 시제품을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제작 제품에 대한 발표평가를 통해 우수한 메이커 7개팀을 선정했는데 탄소 면상 발열체를 적용해 무선 텀블러를 제작한 ‘카본 텀블러’가 대상을 받았다. 최우수상은 태양광 패널의 각도, 높이조절기가 부착된 드론을 선보인 ‘삽타리쉬’, 우수상은 ‘이노메디’, ‘Team ARM’, 장려상은 ‘아더스’, ‘전유신’, ‘폐열티’가 선정됐다. 우수 메이커팀에게는 한국탄소산업진흥원장상과 부상이 주어졌으며 메이커톤 경진대회에 참여한 모든 팀에게 기념품을 증정했다. 경진원 관계자는 “메이커톤 경진대회를 통해 우수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시제품 제작 지원을 통한 전북지역 내 메이커 제조창업 활성화의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제일반
  • 김영호
  • 2022.08.02 17:21

전북지역 설비건설업계 수주실적 소폭  증가

대내외적인 악재가 겹치면서 건설업계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지만 전북지역 설비건설업계의 수주실적이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지대형 건설업체들의 도내 건설시장 잠식과 경기침체, 물가인상에 따른 건설자재 폭등 같은 3중고를 겪으면서도 이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과 우수한 기술력이 바탕이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2일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전라북도회 가 집계한 2022년도 시공능력평가에 따르면 도내 기계가스설비공사업 301업체가 8,261억의 실적으로 올렸다. 이중 기계설비주력분야 274개사 시평 액은 7,473억, 가스시설주력분야 42개사 시평 액은 1,065억으로 기계설비주력분야는 509억 원 증가했다. 다만 가스시설주력분야는 56억 원이 감소했다. 기계설비주력분야에서는 진흥설비(주)가 601억으로 2013년부터 1위를 유지하면서 작년보다 실적이 86억 원 증가해 지난 해 전국순위 89위에서 2022년에는 76위로 15계단 상승했다. 2위는 (유)동성엔지니어링이 차지했고 (주)제이앤지, ㈜태산공사, (유)일타기업 등이 상위 순위를 이루고 있다. 가스시설공사(제1종) 주력분야는 장수,무주,남원,진안,익산,부안 및 전남지역 LPG배관망 구축사업 시설공사가 2021년에 반짝 시공능력평가 금액이 올랐지만, 2022년 시공능력은 2021년 대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더욱이 가스시설주력공사은 토공면허를 보유하고 있어야 입찰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다 보니 토공면허를 추가로 발급받는 부담 또한 가중되고 있다. 손성덕 회장은 “기계가스설비공사업이 기업들의 투자위축과 더불어 극심한 경제 침체가 장기화 되고 있고, 전북지역 기계설비건설업계는 열악한 여건에도 불구하고 건설현장의 최일선에서 고군분투한 회원사의 피땀으로 부단한 노력과 있어 실적과 시공능력이 소폭 향상됐다”고 밝혔다.

  • 건설·부동산
  • 이종호
  • 2022.08.02 17:20

전북 10년 째 1등급 건설업체 없다...계성건설 5년 연속 도내 1위

전북지역 종합 건설사들 가운데 계성건설이 5년 연속 시공능력평가액 1위를 기록했고 상위 50위권의 시평액도 전년에 비해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10년째 전북지역에 시평액 6000억 원 이상의 1등급 업체가 전무(0)한 것으로 나타나 전북건설업계의 위상을 회복하고 전북을 대표하는 우량 건설업체 육성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일 대한건설협회 전라북도회(회장 윤방섭)가 발표한 전북 종합건설업체의 2022년도 시공능력평가 결과, 토목건축공사업에서 전국 순위 94위에서 74위로 15단계 상승한 계성건설(주)(박종완 대표)이 3,794억 원을 기록하며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주)신성건설(2,655억 원), 3위는 (주)신일(2,452억 원)이 전년과 동일한 순위를 유지하고 전년도 11위였던 (주)금도건설(714억)이 9위로 새롭게 ‘TOP 10’에 진입했다. 지난해 50위권 밖에 있었던 (주)신원건설(81위→27위), 영록건설(주)(59위→37위), (유)승명종합건설(67위→39위), 덕유엔지니어링(주)(73위→41위),(유)엘에스건설(79위→43위),(주)리드(57위 →45위),(주)수호(168위→46위),(유)신화토건(92위→47위),부일건설(주)(68위→48위),(유)토림종합건설(53위→49위),(주)만훈(56위→50위)이 새롭게 50위내에 진입했다. 상위 50위권의 시평액도 SOC물량부족을 극복하기 위한 타 지역 공사수주, 민간 상업 및 업무시설 건설 공사의 실적 증가의 영향으로 2조9557억2600만원으로 전년보다 1900여 억 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지역 전문건설업체 중 시공능력평가액 1위는 (주)해동씨앤에이(대표 양승연)의 지반조성·포장공사업(689억 7239만원)이 차지했다. 2위는 (유)삼신기업(대표 이종화)의 금속창호·지붕건축물조립공사업(509억 727만원)이 차지했으며, 3위는 (유)청강건설(대표 김문수)의 철근·콘크리트공사업(436억 1470만원), 4위는 (주)유림개발(대표 최영진)의 철근·콘크리트공사업(414억 357만원), 5위는 반석중공업(주)(대표 김명환)의 철강구조물공사업(379억 8371만원)순으로 나타났다. 건설업 시공능력평가 제도는 건설업체의 공사실적, 재무상태, 기술능력, 신인도 등을 종합평가해 공시하는 제도로 발주자가 적절한 건설업자를 선정하는데 참고할 수 있는 기준이 되며, 공공공사의 등급별 유자격자 명부제, 중소업체의 균형발전을 위한 도급하한제 등의 평가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대한건설협회 전북도회 윤방섭 회장은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내수침체와 글로벌 건설경기 침체 등 대내외 불확실성 속에서 당면한 위기 극복을 위해 극복할 수 있도록 행정·정치·금융권·업계 등이 모두 힘을 합쳐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한 대책마련이 필요한 시기다“고 강조했다.

  • 건설·부동산
  • 이종호
  • 2022.08.01 18:39

전북지역 경력 단절 여성 고용유지율 하락

전북지역 내 임신과 출산, 육아 등을 이유로 경제활동을 중단했던 경력 단절 여성의 고용유지율이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제도적 보완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1일 전북광역전북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 따르면 전북지역 내 취업에 성공한 경력 단절 여성 중 상용직 분야 취업자를 대상으로 고용유지 현황을 조사한 결과 상용직 고용유지율은 지난해 7월 72.6%에서 올해 1월 61.6%로 11% 감소했다. 이는 코로나19로 고용 불안이 심각해지면서 경력을 포기한 여성이 증가한 원인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 전문가들은 지난해 우리나라 1인당 국민소득이 전년보다 7.2% 증가하는 등 경제적인 여건은 크게 나아졌지만 여성들이 아이를 낳고 키우는 과정에서 경력 단절을 겪고 있는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최근 국책연구기관인 육아정책연구소가 내놓은 2021년 전국보육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만 0세에서 6세 미만 영유아를 키우는 가구 가운데 50.3%가 부모 가운데 1명 이상이 ‘자녀 출산과 양육을 위해 직장을 그만둔 적이 있다’고 답했다. 영유아 가정의 부모 중 1명이 직장을 그만둔 비율은 남성(0.8%)에 비해 여성(48.8%)이 훨씬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따라서 경력 단절 여성의 고용 유지를 위해 맞춤형 취업 교육과 정부 기관은 물론 지자체 및 관련 기관 등에서 고용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방안 마련이 요구된다. 특히 전북의 여성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지역 특성을 반영한 직업교육훈련으로 경력 단절 여성의 고용유지율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대책의 필요성이 크게 대두되고 있다. 박태식 전북대 경제학과 명예교수는 “지역에서도 기업 경기가 어렵다 보니 성 평등 부분과 관련해서 과거부터 쌓여온 성 역할의 사회적 구조와 결부돼 경력 단절 여성의 취업과 교용유지가 어려운 부분이 있다”며 “기업 내부에서도 아직까지 양성 평등 문화가 정착되는데 시일이 걸리는 만큼 지역사회 전체가 관심을 갖고 이를 제도적으로 보완해 뒷받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경제일반
  • 김영호
  • 2022.08.01 18:39

전북은행 금융에듀테인센터 JB플랫폼, 여름방학 맞이 해시태그 이벤트 실시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의 금융에듀테인센터 JB플랫폼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해시태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여름 방학을 맞아 국내 은행권 최초 디지털 금융 콘텐츠를 활용한 JB 플랫폼에서 수료증을 발급받은 모든 체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JB플랫폼에서 체험 후 발급받은 JB마스터 수료증을 필수 해시태그를 포함해 본인 또는 가족의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 계정에 업로드 해 오는 31일까지 유지하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당첨 안내는 9월 1일 JB플랫폼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총 20명을 추첨해 아이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플랫폼 체험 후 발급받은 수료증을 현장에서 SNS 채널에 업로드하면 특별 제작된 여름 한정 굿즈를 선착순 100명에게 제공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을 맞아 청소년들이 JB플랫폼에서 더위도 식히고 건강한 경제관을 쌓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기대하며 추후 방학 시즌에 맞춘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JB플랫폼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평일 오전 오후 2회차로 진행되며 회차 당 15명(최대 30명)씩 운영된다.

  • 금융·증권
  • 김영호
  • 2022.08.01 18:38

바이오진흥원,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전략분야 공동훈련센터 선정

2024년 전북 혁신도시 일원에 전북바이오융합교육센터가 건립될 예정이다.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원장 김동수, 이하 바이오진흥원)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전북도의 지원으로 올해 고용노동부 및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전략 분야) 공동훈련센터’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은 교육훈련기관이 중소기업과 협약을 맺고 중소기업 재직자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훈련을 제공하는 대표적인 교육훈련 사업으로 전라권, 충청권까지 아우르는 광역권 교육센터이다. 이를 위해 고용노동부와 도는 6년간 117억원(국비 94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며 바이오진흥원 일원에 전북바이오융합교육센터를 2024년까지 건립할 계획이다. 바이오진흥원은 이번 공동훈련센터 선정을 통해 농생명 바이오 산업분야의 지원 영역을 확대하고 기업 수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재직자 직무역량 강화를 통해 농생명 혁신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교육 혁신 거점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교육센터 총괄 책임자인 이은미 산업혁신본부장은 “이번 공동훈련센터 선정을 통해 교육시설의 현대화 및 실전교육 인프라 구축 등을 진행하고 농생명 바이오산업의 기술 및 시장 환경 변화와 4차 산업 혁명 변화 대응을 위한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관련 기업, 산업의 역량 강화를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바이오융합교육센터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훈련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은 상시 컨소시엄 협약기업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서 다운로드 및 자세한 사항은 8월 중순부터 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산업·기업
  • 김영호
  • 2022.08.01 18:38

[현명한 소비자가 되는 길] 휴가철, 렌트카 이용시 사고관련 피해 주의

여행지에서 자동차 렌트 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으나, 과도한 해지 위약금 요구, 사고 발생 후 수리비‧면책금 과다청구 등과 관련한 분쟁이 꾸준히 발생하고 있어 휴가철을 앞두고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소비자원에 최근 3년간(2019~2021년) 접수된 렌터카 관련 피해구제 957건을 분석한 결과, 피해 유형별로는 과도한 해지 위약금 요구 등 ‘계약 관련 피해’가 45.1%(432건)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수리비 과다청구 등 ‘사고 관련 피해’ 35.4%(339건), ‘반납 과정상의 문제’ 6.7%(64건), ‘렌터카 관리 미흡’ 6.5%(62건) 등이 뒤를 이었다. ‘사고 관련 피해’(339건)중 사업자가 소비자에게 청구하는 손해배상과 관련된 263건을 분석한 결과, ‘수리비 과다청구’가 55.9%(147건)로 가장 많았고, 이어서 ‘면책금‧자기부담금 과다청구’ 38.0%(100건), ‘휴차료 과다청구’ 19.0%(50건)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사업자가 사고의 경중을 따지지 않고 일률적인 면책금‧자기부담금을 부과하는 사례가 많았으며, ‘카셰어링’의 경우 사고 시 소비자의 미신고를 이유로 과도한 패널티를 청구하는 피해도 다수 확인됐다. 렌터카를 이용할 때, 소비자는 계약체결 전 예약취소, 중도해지에 따른 환급 규정, 기타 특이사항 등을 꼼꼼히 확인한다. 고발생에 대비해 차량손해면책제도(자차보험)에 가입하고, 수리비 보상한도, 면책금‧자기부담금, 휴차료, 보상제외 항목 등을 확인한다. 차량 인수시에는 임대차 계약서에 첨부된 점검표에 따라 일상점검과 차체외관, 엔진상태, 기본공구의 적재, 연료량 등을 확인한다. 차량확인 후 차량 외관 상태 및 이상이 있는 부분은 사진을 찍어두고, 해당 내용을 임대차 계약서에 기재한다. 만약 이용 중 사고가 발생되었을 때에는 사고사실을 렌터카 업체에 즉시 알리고, 차량 파손부위 등의 사진을 찍어둔다. 사고로 차량을 수리할 경우에는 렌터카 사업자와 협의해 정비공장을 정하고, 수리견적서와 정비명세서를 교부받아 분쟁을 방지하도록 한다. 렌터카 업체가 면책금 또는 수리비 납부를 요구하는 경우, 계약서 또는 정비명세서를 확인 후 지급한다. 차량을 반납할 때는 반납 시 주의사항을 확인하고, 지정된 장소에 차량을 반납한다. 특히 전기차량의 경우 충전기를 연결해야 반납 처리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이 점에 유의한다. 차량 이용 전과 후의 잔여 연료량을 비교하여 과·부족분에 대해서는 연료대금을 정산해야 한다. 렌터카서비스 관련 소비자 분쟁 발생시 전북소비자정보센터(282-9898)로 문의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 경제일반
  • 기고
  • 2022.08.01 18:31

“전주 강한 경제 만든다” 중소기업에 육성자금 지원

‘강한 경제’를 민선 8기 최우선 목표로 내세운 전주시가 지역경제의 근간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자금 지원에 나선다. 전주시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올 하반기에 약 10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이 시와 협약한 은행에서 융자를 받을 경우 그로부터 발생하는 이자의 일부를 중소기업육성자금으로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건설업·부동산업·보건업 등 일부 업종을 제외한 전주시 소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다. 최종 지원 여부는 전주시 중소기업 육성기금 기금운용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된다. 융자한도액은 중소기업은 3억 원, 소상공인은 2000만 원까지다. 융자기간은 2년(연장 신청시 1년 연장 가능)이다. 시는 일반기업에는 3%, 여성·장애인기업과 벤처기업, 바이전주 우수업체, 우수 향토기업 및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에는 3.5%씩의 대출이자를 보전해줄 계획이다. 시는 오는 8일부터 19일까지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희망 업체는 전주시청 누리집(www.jeonju.go.kr)에서 내려 받은 신청서를 작성해 구비서류를 지참해 전북경제통상진흥원 본관 3층에 위치한 전주시 기업지원사무소로 방문 제출하거나 우편 또는 공고문에 명시된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융자지원이 결정된 업체는 소정의 서류를 갖춰 시중 9개 금융기관(전북·KB국민·신한·IBK기업·KEB하나·KDB산업·우리·NH농협·수협)에서 2개월 이내 융자를 신청하면 된다. 중소기업육성자금은 시의 직접적인 대출이 아닌 은행권 협조융자로 신청 이전에 대출 신청은행과 자금대출 상담이 필요하다. 구비서류 안내 및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 중소기업과(063 281 2945)로 문의하거나, 전주시 누리집(www.jeonju.go.kr)의 고시/공고를 확인하면 된다.

  • 경제일반
  • 천경석
  • 2022.08.01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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