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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 태권도] 우석대 '태권도 명문' 우뚝...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3명 출전권 확보

우석대 태권도부. 좌로부터 방언석, 이은미, 소준노 기획조정처장, 최상진 교수, 황혜미, 이강석 (desk@jjan.kr)

우석대 태권도부가 하계유니버시아드 태권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태권도 명문'의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강석(체육 4년)과 이은미(레저스포츠 4년), 황혜미(태권도 1년) 등 우석대 태권도부 3명이 쟁쟁한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오는 8월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출전권을 획득한 것.

 

특히 이은미는 지난 23일 강원도 홍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하계유니버시아드 태권도 대표 선발전 마지막날 여자부 경기에서 대회 최고의 명승부를 연출하며 핀급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이은미는 경희대 김지희와의 결승전에서 3회전 종료 23초 전까지 7대 4로 밀리며 패색이 짙었으나 막판 왼발 올려차기로 극적인 동점을 만든 후, 연장전에서 통렬한 왼발차기를 작렬시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와 함께 이강석과 황혜미도 각각 남자부 페더급과 여자부 라이트급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방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강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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