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KCC '끝없는 추락'…서울 삼성에 패배 '6연패'

▲ "어이쿠" 4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전주 KCC와 서울 삼성의 경기. KCC 심스(가운데)가 골밑 돌파 중 보우만 등 삼성 수비진에 막히고 있다. · 연합뉴스
전주 KCC가 서울 삼성에 패배해 6연패의 늪에 빠졌다.

 

KCC는 4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2-2013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67-53으로 졌다.

 

1쿼터에 15-24로 뒤져 기선을 제압당한 삼성은 3,4쿼터에 KCC의 득점을 8,9점에묶어 승부를 뒤집었다.

 

삼성은 지난 시즌이 끝난 뒤 새로 영입한 이동준(16점·8리바운드)과 시즌 도중트레이드를 통해 원주 동부에서 데려온 브랜든 보우만(13점·5리바운드) 등 '새 얼굴'들이 맹활약했다.

 

임재현이 13점으로 분전한 KCC는 후반 득점이 17점에 그쳐 최근 6연패를 당했다.역대 프로농구 정규리그 후반 팀 최소 득점 기록은 16점이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특검, 윤석열에 체포방해 등 총 징역 10년 구형…"법질서 훼손"

정치일반'학폭 전력' 전북대 수시 지원자 18명 전원 불합격

법원·검찰기표 잘못했다며 투표 용지 찢은 60대 ‘선고 유예’

날씨전북,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웠다…무주 덕유산 -13.8도

정치일반하루에만 ‘문자 15통’…지방선거 여론조사 ‘문자 폭탄’에 괴로운 시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