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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남원시체육회장에 양심묵 씨, 무투표 당선

양심묵 남원시체육회장
양심묵 남원시체육회장

남원시체육회 첫 민간회장에 양심묵(61) 전 남원체육회 상임부회장이 무투표 당선됐다.

양 전 부회장은 지난달 30일 마감한 입후보 등록에서 단독 입후보해 사실상 무투표 당선을 확정했다.

단독 후보 등록 땐 무투표로 선거일인 오는 10일 당선 공고를 거쳐 신임 회장을 확정짓는다.

신임 회장의 임기는 오는 16일부터 오는 2023년 1월까지 3년이다.

양 전 부회장은 “중책을 맡게 돼 영광이면서도 어깨가 무겁다”면서 “남원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체육회를 위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리산권 중심의 스포츠 복지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며 “체계적인 준비와 열정으로 국제·전국대회를 유치하는 데 힘써 지역경제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남원 대산면 출신으로 전북대 행정학과(석사 과정)를 나와 전북도 예산과장·행정지원관, 대외소통국장, 정읍시 부시장, 전북도공무원교육원장 등을 지냈다.

최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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