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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장애인체육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출전 선수단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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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장애인체육회는 11일 전북체육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전북선수단 대표자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는 종목대표 및 출전학교 담당교사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출전종목별 일정 확인 및 준비상황 점검, 만약을 대비한 현장 안전교육 및 대응절차 등에 관한 내용을 안내했다. 

또 대회에 출전하는 학생과 교사들의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청취와 대책에 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전북장애인체육회 이경영 사무처장은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맘껏 발휘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면서 “무엇보다도 장애학생들의 안전사고 없는 대회를 치르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는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도내에서는 13개 종목, 39개 학교에서 90명의 장애학생선수가 출전한다.

강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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