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6-02-10 19:19 (Tue)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스포츠 chevron_right 스포츠일반

전북체육회,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대회 출전…“소년체전 관심 가져주세요”

오는 5월 전북 일원에서 열리는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홍보하기 위해 전라북도체육회가 14일 열린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대회에 출전했다. 도 체육회는 제57회 체육주간을 맞이해 임직원과 종목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새만금 국제마라톤대회 건강코스(5km)에 참여했다. 체육주간은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라 매년 4월 마지막 주간에 실시하는 것으로, 정부 기관과 자치단체, 직장, 학교 등에서 자체 실정에 맞게 체육행사를 실시하도록 하는 주간이다. 올해의 경우 충북 일원에서 펼쳐지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4월25~28일) 일정과 겹쳐 체육행사를 앞당겨 진행하게 됐다. 도 체육회는 체육주간을 맞아 직원 간 소통과 화합 등을 돈독히 하기 위해 자체 체육대회 또는 봉사활동(등산로천변 쓰레기 줍기 등)을 펼쳐왔다. 이번 주간에는 함께하는 동행 체육 실현을 위해 도내에서 진행되는 국제 규모의 대회에 출전해 엘리트 선수와 마라톤 동호인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단순히 마라톤대회에 출전하는 것이 아닌 다음 달 익산시 등 도내 일원에서 열리는 전국소년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 홍보에도 앞장섰다. 전북체육회 최형원 사무처장은 체육주간 행사를 뜻깊게 치르기 위해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게 됐다며 체육을 통해 하나 되고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스포츠일반
  • 천경석
  • 2019.04.14 20:15

양궁 김우진·강채영, 남녀 1위로 세계선수권 대표 선발

길고도 치열했던 양궁 대표 선발전 끝에 김우진(청주시청)과 강채영(현대모비스)이 각각 남녀 1위로 세계선수권대회 대표팀에 선발됐다. 김우진과 강채영은 11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끝난 2019년도 양궁 리커브 국가대표 평가전에서 12차전 배점 합계 각각 16점, 18점을 받으며 남녀 3명씩인 세계선수권 대표팀에 1위로 이름을 올렸다. 앞서 열린 1차 평가전에서도 남녀 1위를 차지했던 두 선수는 나흘에 걸쳐 열린 2차 평가전에서도 선두를 빼앗기지 않았다. 지난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각각 남녀 개인전 금메달과 동메달을 목에 건 두 선수는 보너스 배점 2점까지 추가로 받았으나 이미 1위를 확정한 상황이라 의미는 없었다. 양궁 대표팀의 경우 해마다 전년도 9월께부터 시작하는 대표 선발전을 통해 남녀 8명씩의 국가대표를 선발한 후 두 차례 대표 평가전을 통해 세계선수권이나 올림픽, 아시안게임에 나갈 상위 34명의 1진 선수들을 추린다. 김우진은 다들 대표팀에 뽑힐 실력이 되는 선수들이라 해마다 3, 4월은 긴장감속에서 보내고 있다며 힘든 선발전을 잘 통과한 만큼 다른 선수들에게 미안하지 않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국제대회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세계선수권 대표팀의 맏형이 된 김우진은 선수들이 어려지고 주장이 된 만큼선수들을 잘 이끌어 선수권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강채영은 올해 대학을 졸업하고 실업팀 소속으로 나선 거라 안정감이 더 생기기도 했고 마음가짐이 달라지기도 했다며 세계선수권대회에 세 번 나가서 아직 개인전 우승을 하지 못했는데 올해는 꼭 개인전 우승을 목표로 뛰겠다고 말했다. 남자부에선 김우진 선수 다음으로 이승윤(서울시청)과 이우석(국군체육부대)이 2, 3위로 선발됐다. 리우올림픽 단체전 금메달리스트인 이승윤은 3년 만에 1진 대표팀으로 복귀했고, 지난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개인전 은메달 주인공 이우석은 2년 연속 선발됐다. 특히 이승윤은 지난해에는 8명의 대표팀에도 못 들었기 때문에 대표 선수가 아닌 선수들을 대상으로 하는 지난해 9월 대표 선발전부터 시작해 다섯 차례의 선발전을 모두 뚫어야 했다. 여자부에선 리우올림픽 2관왕인 장혜진(LH)이 2위를 차지하며 4년 연속 대표팀 1진 자리를 지켰다. 역시 리우올림픽 단체전 금메달을 합작한 최미선(순천시청)이 고교생 안산(광주체고)과 마지막까지 접전을 펼친 끝에 3위로 합류했다. 이들 6명의 선수는 곧바로 세계양궁연맹(WA) 월드컵 시리즈에서 예행연습을 한 후 6월 네덜란드 스헤르토헨보스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오선택 대표팀 총감독은 이번 세계선수권은 내년 2020 도쿄올림픽 쿼터가 걸린대회라 전 세계 선수들이 사활을 걸고 준비하고 있다며 얼마 남지 않았지만 전 종목 석권을 목표로 잘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먼저 선발전이 끝난 컴파운드의 경우 남자부 김종호, 최용희(이상 현대제철), 양재원(울산남구청), 여자부 소채원(현대모비스), 최보민(청주시청), 김윤희(서울시양궁협회)가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 스포츠일반
  • 연합
  • 2019.04.11 20:36

전북일보배 테니스대회, 묵묵히 함께해 온 30년 발자취

전북일보배 직장클럽 대항 테니스 대회가 올해로 30회를 맞았다. 전북일보와 테니스가 함께한 30년. 전북일보가 마련한 소박하지만 단단한 무대에서 도내 테니스 동호인들은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왔다. 한 대회가 30년이라는 시간을 보내기까지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무엇보다 꾸준히 대회에 참석해 빛나는 경기를 펼쳐준 아마추어 선수들의 땀과 열정이 큰 용기가 됐다. 1314일 완주군청 테니스장에서 펼쳐지는 제30회 전북일보배 직장클럽 대항 테니스대회를 앞두고 지난 30년의 발자취를 들춰봤다. △직장인들의 축제 전북일보배 테니스 대회는 직장 대항으로 1990년 창설됐다. 테니스의 인기가 절정을 달리던 당시 전북일보배 테니스 대회는 도내 직장인 테니스 동호인들의 축제이자 회사의 명예가 걸린 대회였다. 테니스 대회에 참가해 우승하기 위해 선수들을 직장에 취업시키던 일도 비일비재했다. 그만큼 테니스의 인기가 높았고, 각 회사에서도 테니스를 통한 단합을 중요시했다. 초대 대회에서는 전북대학교가 1부와 2부, 개인상까지 모두 휩쓰는 기염을 토했다. 청년부인 1부에서 전북대가 우승을 차지했고, 전주시청이 준우승을 차지했었다. 장년부로 일컬어지는 2부 대회에서는 전북대에 이어 한국유리가 준우승을 기록했다. △여성부 출범클럽팀 참가 전북일보배 테니스 대회는 출범 후 10년이 지나 한 차례의 변화를 맞이했다. 2000년에 열린 11회 대회부터 직장여성부 부문이 신설됐다. 전북일보는 창간 50주년을 맞아 직장여성부를 신설하며 직장테니스 동호인들의 우정과 화합의 무대를 보다 폭넓게 넓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당시 처음 열린 직장 여성부문에서는 김제 금성여중의 이은경 씨와 완주중 김양희 씨가 우승을 차지했다. 2015년 열린 26회 대회부터는 직장 대항에 이어 클럽 대항 대회가 추가되며 테니스 동호인들의 폭넓은 참여를 독려했다. 생활 스포츠 흐름이 직장 단위에서 클럽 위주로 전환됨에 따라 대회 운영도 변화를 줬다. 처음 열린 클럽 대항에서는 남원광한루 클럽이 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역대 최강팀은 30년을 이어온 테니스 대회의 주요 관심사는 역대 최강팀이 어디냐일 것이다. 1990년 제1회 대회 1, 2부 통합 우승을 차지한 전북대가 최강팀으로 꼽힌다. 전북대는 클럽대항이 시작된 26회 대회 이전까지 1, 2부를 합해 16번의 우승을 차지하며 최강팀에 올랐다. 클럽 대항이 추가된 26회 이후 대회에서도 직장부문에서 2차례나 우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10회부터 20회 대회까지는 동전주우체국 팀의 독주가 눈에 띈다. 10회 1부 우승을 시작으로 20회 대회 1부 우승까지 이 기간 동안 7번을 우승하는 강팀의 면모를 보였다. 반면 아쉬움을 남긴 팀도 있다. 전북도시가스는 20회 대회부터 25회 대회까지 1부에서 6번 연속 준우승을 차지하며 우승에 대한 아쉬움을 남겼다. △지나간 30년 앞으로의 30년 대회와 가장 인연이 깊은 인물로 전북테니스협회 모평엽 고문을 꼽을 수 있다. 전북테니스협회 총무이사를 맡고 있을 당시 대회가 생겨났고 이후 3년여 동안 전무이사를 지내며 대회의 실무적인 일을 도맡았다. 그는 30회를 맞은 대회를 바라보며 남다른 소회를 전했다. 전북일보 기자들도 대회에 참가해 즐기던 모습이 눈에 선하다면서 어느 대회든 꾸준히 열리기는 쉽지 않은 일이다. 전북테니스협회와 전북일보가 똘똘 뭉쳐 힘을 모았기에 가능했던 일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 골프 등에 인기가 밀려 동호인들이 예전만큼 테니스를 즐기지 않는 점이 몹시 안타깝다며 이런 가운데에서도 꾸준히 대회를 열고 변화를 이끌어가는 것이 고맙다. 지나간 30년처럼 앞으로의 30년도 잘 치러나가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 스포츠일반
  • 천경석
  • 2019.04.11 20:36

전북체육회 "도민체전 ‘안전’ 최우선"

전라북도체육회가 전라북도민체육대회를 도민 행복 체육대회로 치르기 위해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점검이 한창이다. 전북체육회는 오는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고창군 일원에서 열리는 제56회 전라북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경기장 시설 점검과 실무자 회의 등을 진행하고 있다. 선수들의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각 종목이 열리는 경기장을 지속해서 방문해 운동장 상태 등 시설 상황 등을 확인하고, 관람객을 위한 안전체계와 편의시설 정비 사항도 점검 중이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시군 간의 과열 경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선수 간 폭행 등 불미스러운 행위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시군체육회와 종목단체 관계자 등에게 안전교육을 강조하고 있다. 만약 체육 현장에서 폭력행위가 발생했을 경우 위원회 등을 열어 출전 자격정지 등 징계 수위를 결정, 조치할 계획이다. 또한 각 시군에서 상위 입상을 위해 출전자격이 없는 선수를 등록하거나 다른 지역에서 한시적으로 선수를 데려오는 등 각종 부정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지도와 점검도 병행하고 있다. 전북체육회 최형원 사무처장은 도민체전은 도내 14개 시군이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대회이기도 하지만 200만 도민의 화합과 축제의 장이라며 단 한건의 안전사고 없이 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북도체육회가 주최하고 고창군체육회 등이 주관하는 이번 도민체육대회는 오는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한반도 첫 수도 고창에서 웅비하는 천년 전북!이라는 슬로건으로 펼쳐진다.

  • 스포츠일반
  • 천경석
  • 2019.04.09 20:00

봄기운 물씬 4월, 전북 곳곳서 국제·전국대회

봄기운이 완연한 4월, 그 어느 때보다 크고 작은 체육 행사가 전북 곳곳에서 풍성하게 펼쳐진다. 전북도체육회에 따르면 4월 도내 곳곳에서 국제대회와 전국대회 등 다채로운 체육대회가 열려 체육인 화합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전망이다. 먼저 1만여 명이 참여하는 2019 군산 새만금 국제마라톤대회가 오는 14일 군산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 대회는 지난 2012년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으로부터 국제공인 코스로 인증받은 이후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마라톤 대회이다. 올해에도 국내외 엘리트 선수를 비롯한 동호인 등이 풀코스를 비롯해 하프, 10㎞, 5㎞ 등 총 4개의 종목에 참여하게 된다. 남원에서는 2019 남원코리아오픈 국제롤러대회가 18일부터 24일까지 열린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대회는 스피드 트랙과 로드, 슬라럼, 인라인 하키 등 4개 종목이 펼쳐진다. 대회에는 호주와 중국, 일본, 파키스탄 등 세계 16개국 10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치르게 된다. 제13회 회장배 전국스쿼시선수권대회(18~20일)와 제23회 초등테니스연맹회장기대회(27~5월 2일) 등 전국규모 대회도 각각 전주와 순창 일원에서 진행된다. 이밖에도 전북학생골프선수권대회(16~17일)와 도지사배 볼링대회(19~21일), 제5회 전라북도지사기 빙상대회(27일)도 군산과 익산, 전주 일원에서 열린다. 전북체육회 최형원 사무처장은 봄기운이 물씬 나는 4월에도 다채로운 체육행사가 도내에서 펼쳐진다며 모든 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체육회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스포츠일반
  • 천경석
  • 2019.04.08 20:46

여자배구 현대건설, FA 고예림 영입…최대어 양효진은 잔류

올 시즌 여자프로배구 정규리그 5위로 밀려 봄배구에 실패한 현대건설이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전력을 보강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7일 올 시즌 IBK기업은행에서 뛰고 FA로 풀린 레프트 고예림 선수와 계약에 사실상 합의하고 세부적인 계약 조건을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도희 현대건설 감독도 아직 계약서에 사인하지 않았지만 고예림 선수가 한국-태국 올스타전을 마치고 귀국하면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며 고예림의 영입을 확인했다. 2013-14시즌 한국도로공사 유니폼을 입고 V리그에 데뷔해 그해 신인왕을 차지한고예림은 2017-18시즌을 앞두고 도로공사가 FA 자격을 얻은 레프트 박정아를 영입하면서 보상 선수로 기업은행으로 옮겼다. 고예림은 올 시즌 기업은행에서 주전 레프트로 활약하며 득점 부문 공동 14위(319점)에 올랐고, 리시브 효율 5위(48.75%)를 기록하는 수비력을 보여줬다. 현대건설은 아울러 올 시즌 FA 최대어로 꼽히는 센터 양효진을 잔류시키는 데도성공했다. 양효진은 지난달 30일 FA가 공시된 후 현대건설과 한 차례 협상을 가졌고, 다음주 중 2차 만남에서 계약서에 최종 사인할 예정이다. 지난 2007년 신인 드래프트 때 1라운드 4순위로 현대건설에 입단한 양효진은 2009-10시즌부터 2013-14시즌까지 5년 연속 블로킹상을 받았고, 2014-15시즌부터 2017-18시즌까지 베스트7 센터로 뽑혔다. 양효진은 올 시즌에도 세트당 블로킹 0.88개를 기록해 부문 1위에 올랐고, 시즌막판 왼쪽 손가락 수술을 받고 재활 중이다.

  • 스포츠일반
  • 연합
  • 2019.04.07 18:10

전북체육회, 스포츠의 생활화 ‘앞장’

운동하기 쉬운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전라북도체육회가 올해에도 다양한 기금 사업을 추진한다. 4일 전북체육회에 따르면 신나는 주말 체육학교와 학교체육시설개방 지원사업, 어르신 체육활동 지원 사업 등 각종 기금 사업을 진행한다. 이는 도민의 체육 복지 수요증대에 부응하고 건전한 여가선용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오는 12월까지 이뤄진다. 먼저 신나는 주말 체육학교는 청소년 1인 1체육을 모토로 매주 토요일 또는 일요일에 학생들의 체력강화 및 건전한 여가 선용을 지원한다. 운동 지도자(강사)가 학교 안과 학교 밖의 생활체육을 지도하는 것으로 학교 안 프로그램은 축구와 농구, 배드민턴, 탁구 등 교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종목들을 위주로 진행되는 데 올해에는 187개교(초중고)에서 진행된다. 학교 밖 프로그램은 각 시군체육회와 스포츠클럽에서 이뤄지는 데 볼링과 수영, 승마, 골프 등 평소 학생들이 접하기 어려운 종목으로 구성된다. 휴일이나 방과 후 학교체육시설을 도민들에게 개방, 생활체육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학교체육시설개방 지원사업도 추진된다. 특히 단순히 체육관만 개방하는 것이 아닌 도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전문 관리 매니저를 배치,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생활체육 비참여자와 초보자 육성을 위해 강습프로그램과 자율프로그램, 이벤트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생활체조와 체력 관리 교실 등의 프로그램이 이뤄지는 어르신 체육활동 지원사업도 추진된다. 올해에는 정읍과 김제, 완주, 장수 등 도내 8개 시군의 노인정과 복지관에서 이뤄지며 참여 대상은 60세 이상 노인이다. 올바른 지도와 관리를 위해 어르신 전담지도자와 보조지도자가 현장에 배치된다. 전북체육회 최형원 사무처장은 스포츠의 생활화, 일상의 스포츠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쉽게 운동할 수 있는 운동하기 좋은 전북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북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는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신나는 주말체육학교 담당자 회의가 열렸다.

  • 스포츠일반
  • 천경석
  • 2019.04.04 20:42

쇼트트랙 김아랑·박지원, 1차 대표선발전 남녀 1위로 통과

쇼트트랙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서 박지원(성남시청)과 김아랑(고양시청)이 각각 남녀 1위를 차지했다. 박지원은 4일 서울 목동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19-2020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서 남자 3,000m 슈퍼파이널 1위를 차지했다. 앞서 1,500m에서 1위, 1,000m 2위, 500m 7위를 했던 박지원은 네 종목 합산 점수가 남자 선수 중에 가장 높아 1위로 2차 선발전에 나선다. 황대헌(한국체대)은 500m와 1,000m를 잇달아 제패했으나 슈퍼파이널에서 9위에 그치면서 박지원에 이어 종합 2위에 올랐다. 김다겸(연세대), 이준서(한국체대), 곽윤기(고양시청)가 35위로 뒤를 이었다. 지난 2월 진천선수촌 출입 규정을 위반해 징계를 받았다가 징계가 풀려 출전한 김건우(한국체대)도 16위로 2차 선발전에 진출했다. 평창동계올림픽 대표팀이었던 서이라(화성시청)와 김도겸(스포츠토토)도 각각 20위, 23위에 자리하며 2차 선발전 컷 기준인 24위 안에 들어 도전을 이어간다. 여자부에선 평창올림픽 대표팀에서 맏언니였던 김아랑(고양시청)이 1위를 차지했다. 김아랑은 전날 500m에서 2위, 1,500m에서 3위를 한 데 이어 이날 1,000m 1위, 슈퍼파이널 2위로 고루 좋은 성적을 내 가장 높은 점수를 쌓았다. 김아랑은 올림픽 직후 열린 지난해 대표선발전에서 다쳐 태극마크를 지키지 못했지만, 한 시즌 만에 대표팀에 복귀할 가능성이 커졌다. 노도희(화성시청), 노아름(전북도청), 서휘민(평촌고), 김지유(부산일반)가 25위다. 심석희(한국체대)는 500m 5위, 1,500m 4위에 이어 이날 1,000m에서 5위에 오른 뒤 슈퍼파이널은 출전하지 않아 6위에 랭크됐다. 김건희(단국대)와 최지현(성남시청)은 7위와 8위, 이유빈(서현고)는 11위로 역시 2차전에 진출했다. 남녀 24명의 선수가 출전하는 2차 선발전은 오는 67일 이틀에 걸쳐 1차와 같은 방식으로 진행된다. 12차 종합점수를 합산해 남녀 8명씩 다음 시즌 국가대표를 선발한다. 세계선수권대회 성적에 따라 임효준(고양시청)과 최민정(성남시청)은 이미 한 자리씩을 차지한 상태다.

  • 스포츠일반
  • 연합
  • 2019.04.04 20:42

['지자체장·지방의원 체육회장 겸직 금지' 논란 (하) 보완책] “모두를 위한 스포츠 위해”

정치와 체육의 분리, 체육의 독립성과 자율성 확립, 체육단체의 선거조직 이용 차단 국민체육진흥법을 개정하며 내세운 3대 명분이다. 법 개정의 취지는 명쾌하고, 확실하다. 전북체육계를 넘어 체육계도 법안 개정 취지에는 찬성하고 있다. 하지만 민간인 회장 선출이 미칠 영향에 대한 대안과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지 않은 것에 대한 우려는 여전히 남아있다. 부작용 해소가 가장 큰 관건이다. 모두를 위한 스포츠를 위해 보완책을 찾아 나설 때다. △법률에 의한 안정적인 예산 확보 가장 문제 되는 것이 안정적인 예산확보다. 자치단체에서 95% 이상의 예산을 보조 지원받는 상황에서 법 개정 취지와 다른 부조리한 결과가 나올 우려가 크다. 민간 중심의 지방 체육 활성화를 위해 중장기적인 재정 투입이 필요하다. 특히 법률에 의한 안정적인 지방 체육 예산 확보를 위해 국민체육진흥법 재개정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현행 국민체육진흥법상 지역 체육회에 지원근거가 미약하기 때문에 지자체 정무적 판단에 따라 지방 체육 예산과 조직이 축소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법률에 통합체육회뿐 아니라 지부와 지회에까지 지원하는 규정이 필요하고, 체육진흥투표권 수익금의 일정 비율을 기금에 편입 후 지자체로 직접 배분하는 방안도 나오고 있다. 현재 임의단체 성격인 체육 단체의 법인화를 추진하고 법률과 조례, 규정의 명문화를 통해 재원 대책 마련을 선행해야 한다는 목소리다. △회장 선출 자율성 부여 선거로 인한 후유증을 차단하기 위해 시도체육회의 자율적 선택을 보장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대한체육회 정관 및 규정을 개정해 회장 선출 방식을 선거가 아닌 회장 추천위원회의 배수 추천이나 시도지사 또는 대의원총회에서 1명을 임명하는 방식도 적극 고려돼야 한다는 것. 선거 자체가 체육인간의 갈등조장과 특정인 줄서기 등이 벌어지며 지방체육 분열과 붕괴가 우려된다는 지적에서다. 이러한 정치적 문제 해결과 정치로부터 체육의 독립성을 확보하기 위해 민간인 체육회장의 자격 기준에 정치인이나 정당인, 과거 선거 출마자, 공직선거법 위반자 등은 배제한다는 규정을 명문화하고, 체육인 내지는 체육행정 전문가를 우선 선출할 수 있는 규정도 필요하다는데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 △최후 유예기간 고려 지난 3월 한달동안 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은 전국 시도를 순회하며 지역체육회 회장선출방식과 법인화, 예산확보 등에 대한 의견수렴에 나섰다. 법 개정에 따른 합리적인 대응방안을 마련하겠다는 취지였지만, 뚜렷한 해결책이 제시되지는 않았다. 이 때문에 최후에는 법 시행 시기를 3년동안 유예(2023년 1월 16일 시행)하고, 지역체육회의 안정적인 예산확보와 법인화 등 대책을 마련한 후 민간 회장을 선출해야 한다는 목소리에 설득력이 실린다.<끝>

  • 스포츠일반
  • 천경석
  • 2019.04.04 20:42

순창에서 세계정구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선발전

순창군에서 제16회 세계정구선수권대회 국가대표 본선 12차, 최종 선발전이 오는 12일부터 20일까지 9일간 열린다. 이번 선발전은 대한정구협회(회장 이계왕)가 주최하고 전북정구연맹(회장 신동식)이 주관하며 전북도와 순창군이 후원한다. 실업팀과 대학팀, 고등학교팀 등 총 300여명이 참가해 공설운동장 하드코트에서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경기방식은 남녀 각각 42조와 30조를 6개 블록으로 나눠 1차 예선리그를 하고 각 블록 1, 2위가 2차전에 자동 진출한다. 이어 각 블록 3위는 추첨에 의해 3조씩 두 개 블록으로 나눠 각 블록 1~2위가 2차전에 진출한다. 2차전에 진출한 16조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최종 결승에 오른 조는 패자부활전으로 오른 조와 결승을 갖고 최종 1위가 국가대표로 확정된다. 복식의 경우에는 2차 선발전 최종 1위와 함께 3차 선발전(15강전)을 거친 최종 1위가 국가대표 자격을 얻는다. 이번 대회로 남녀 각각 복식 2팀, 단식 2명 총 6명이 국가대표가 되며, 경기력향상위원회 자체 내부규정에 의해 남녀 각 4명을 대표 상비군으로 전형한다. 이번 국가대표 선발전에는 순창군청 소속 오승규, 황주연, 김선근, 김병국 선수가 일반부로 출전하고, 순창제일고 남자팀 서범규, 김민중 선수가 출전 자격을 얻었다.

  • 스포츠일반
  • 임남근
  • 2019.04.04 16:17

['지자체장·지방의원 체육회장 겸직 금지' 논란 (중) 체육계 반응] “재정 독립 안되면 지방체육 근간 흔들려”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 시행과 관련해 독립성과 자율성 강화 등의 순기능적 측면을 고려하더라도 가장 필요한 재정적인 독립이 확보되지 않는 한 지방 체육은 붕괴할 수밖에 없다는 부정적인 시각이 팽배하다. 법 개정 추진 과정에서 지방 체육계 등에 대한 꼼꼼한 의견 수렴 과정이 사실상 없었기 때문에 정치권의 이해관계만을 고려해 졸속으로 법 개정을 추진했다는 지적도 나온다. 가장 큰 문제는 자치단체에서 95% 이상의 예산을 보조, 지원받는 현 상황에서 근본적 해결책 없이 법 개정만 이뤄졌다는 데 있다. △재정 독립 없이 자율 없다 법 개정으로 체육계에서 가장 걱정하는 부분이 바로 예산 확보의 안정성이다. 현재 지자체장의 당연직 체육회장으로 인해 지방 체육에 원활한 지원이 있었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체육시설 확보와 종목단체 지원, 각종 대회 예산 지원 등 지역 체육의 활성화에 기여한 부분이 컸다. 하지만 체육계에서는 민간 체육회로 전환하게 되면 예산 확보에 어려움이 닥칠 우려가 크다. 이런 상황에서 체육회장직을 내려놓은 단체장이 체육에 관심이 적을 경우 예산이 줄어들 우려도 나온다. 게다가 선거 후 지자체장과 체육 단체장 간 정치적 성향 대립으로 재정적 불이익이 나올 가능성도 있다. △엘리트 체육도 고사 위기 2017년 말 기준 전국적으로 977개의 실업팀이 있으며, 이 중 절반인 489개 팀이 지방자치단체 소속이다. 298개 팀은 시도체육회 소속이었다. 실업 스포츠를 사실상 지방자치단체가 떠받치고 있다고 해도 무리가 아닌 수치다. 한국이 국제 스포츠 무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배경이 지자체 실업팀이다. 예산이 줄어들면 당연히 실업팀의 약화로 이어지고, 이러한 실업팀 약화는 초중고대학 엘리트 체육 약화로 도미노 현상을 일으킬 우려가 크다. 이런 부분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없이 법 개정이 이뤄지면서 엘리트 체육도 고사 위기에 빠졌다는 지적이 나온다. △체육의 정치화 해결도 글쎄 법률 개정 배경에는 체육의 정치화를 방지하겠다는 의도가 컸다. 좋은 취지지만 또 다른 형태로 체육의 정치화 우려가 나오는 상황이다. 체육회가 예산 독립을 이루지 못한 상태에서 체육회장과 단체장을 분리한다고 해서 체육의 정치화를 막아내기에는 역부족이라는 지적이 많다. 더구나 체육회장 선거를 둘러싼 체육인들의 파벌화로 부작용이 더 클 것이라는 우려도 있다. 실제 체육회와 생활체육협의회가 통합된 현재의 체육회 종목단체 중에서는 양쪽 출신 인사들 간 대립이 해소되지 않은 곳도 존재한다.

  • 스포츠일반
  • 천경석
  • 2019.04.03 20:47

전북체육회, 체육 발전 현장의 목소리 듣다

전라북도체육회가 전북 체육 발전을 위해 시군 체육회와 소통을 강화하고 나섰다. 전북체육회는 3일 군산시체육회와의 정책 간담회를 끝으로 시군 체육회 릴레이 정책 간담회를 마쳤다. 이번 정책 간담회는 소통을 통해 시군 체육회와 협력관계를 돈독히 하고 각 시군 체육회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수렴하기 위해 이뤄졌다. 또 전국생활체육대축전(4월25일~28일)과 제56회 전라북도민체육대회(5월10일~12일),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5월25일~28일) 등 굵직한 대회를 앞두고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논의했다. 또한 전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 등 각종 생활체육대회에 대해서도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사업실적 등 기존의 딱딱한 업무 보고 형식이 아닌, 직원과 지도자 등 각 시군 체육회에서 근무하는 전 직원이 참여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눴다. 각 시군 체육회에서는 직원 복리후생 등 처우개선이 필요하다고 한목소리를 냈고, 안정적인 고용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난해 12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뒤 체육계 최대 현안이라 할 수 있는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과 관련한 내용도 공유했다.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은 지방자치단체장의 체육회장 겸직을 금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데 전국 시군체육회에서는 △개정 법률 시행 시기 3년간 유예 △법률에 의한 안정적인 지방 체육 예산 확보 △총회에서 회장 추대 또는 선출 △직원 고용 안정 대책 마련 등을 건의하고 있는 상태다. 전북 체육회 최형원 사무처장은 각 시군체육회의 실정을 파악하고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 등을 찾기위해 정책 간담회를 마련했다며 각종 의견과 관련 개선방안을 마련해 체육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스포츠일반
  • 천경석
  • 2019.04.03 20:47

쇼트트랙 대표선발전 첫날부터 이변 속출…대표선수들도 ‘삐끗’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첫날부터 이변이 속출했다. 3일 서울 목동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19-2020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선 올림픽 메달리스트를 비롯한 현 대표팀 선수들도 치열한 경쟁 속에서 고전했다. 임효준(고양시청)과 함께 남자 쇼트트랙 쌍두마차를 이루는 황대헌(한국체대)은 남자 1500m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황대헌은 준준결승을 조 2위로 무난히 통과했으나 준결승에서 현 국가대표 김건우, 홍경환(이상 한국체대)은 물론, 전년도 대표 곽윤기(고양시청), 서이라(화성시청)까지 모인 죽음의 조를 만났다. 홍경환과 김은석(용인대)이 세게 충돌해 경기가 중단됐다 다시 치러졌는데 선수들이 지쳐 전체적으로 기록이 떨어졌고, 황대헌과 김건우가 4위, 5위에 그쳤다. 황대헌은 결승에 진출하지 못했고 결승B에서 1위를 했다. 1500m에선 박지원(성남시청)과 곽윤기, 이준서(한국체대)가 13위를 차지했다. 여자 1500m에선 노도희(화성시청), 노아름(전북도청), 김아랑(고양시청)이 13위를 했다. 심석희(한국체대)는 결승에서 선두로 달리다 뒷 선수들에게 추월당하는 과정에서 삐끗하며 4위로 골인했다. 김지유(부산일반)는 7위를 차지했다. 선수들은 이날 500m와 4일 1000m, 3000m 슈퍼파이널까지 총 4개 종목을 치른다. 순위에 따른 배점을 합산해 남녀 상위 각각 24명의 선수가 67일 열리는 2차 선발전에 진출할 수 있다. 대표팀은 남녀 8명씩으로 이뤄지는데 지난 세계선수권대회 성적에 따라 임효준과 최민정(성남시청)은 자동 선발된 상태여서 나머지 선수들이 7자리를 놓고 싸운다.

  • 스포츠일반
  • 연합
  • 2019.04.03 17:13
스포츠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