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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질서상'…여자배구·줄다리기 정상

26일 경북 안동에서 막을 내린 2013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서 전북선수단이 질서상을 받았다.전북은 이번 대축전에서 입장식을 비롯 모범을 보이며 페어플레이 정신을 발휘해 질서상을 수상하게 됐다.한편 종목별 경기에서 전북은 여자배구를 비롯, 줄다리기 등에서 1위를 차지하며 위상을 드높였다. 특히 전주근영여고 엘리트 출신 최애리 감독이 이끄는 여자배구는 월등한 기량을 뽐내며 다른 시도 팀들을 월등히 제압한 가운데 결승에서 경기도 팀과 손에 땀을 쥐는 풀세트 접전 끝에 2대1 짜릿한 역전 승리를 거두고 그 동안 만년 2위 자리를 설욕하며 정상을 차지했다. 줄다리기는 남자부(김제팀) 1위와 여자부 2위, 혼성부 3위 등 골고루 메달을 획득하며 전북줄다리기연합회 고미자 회장과 함께 우승컵을 들어 올렸고 탁구에서도 여자부 40대와 남자부 50대에서 정상에 올라 구기종목의 자존심을 지켰다.또한 수영에서 자유형 50m에 출전한 김길환을 비롯 모두 15개의 금메달을 쓸어 담고 육상에서도 개인 종목 금메달 7개를 획득했다. 태권도 핀급 정호준, 미들급 방인찬과 스케이팅 500m 이진숙, 인라인스케이팅에서 장년부 한충현 등이 개인전 1위를 차지하며 전북선수단에 힘을 보탰다. 택견은 남자 단체전 딴짓태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생활체조 에어로빅 부문에 출전한 김제팀도 2위에 올랐으며 우슈도 종합 2위를 차지하는 등 전북 선수단은 이번 대축전에서 종목별로 골고루 순위권에 진입하는 등 경기력 향상을 입증했다. 일반 대축전 경기에 앞서 이틀간 열린 어르신 부문 경기에서는 탁구 남녀 60대부와 등산 60대부에서 2위를 차지했으며 생활체조 댄스스포츠 부문에 출전한 남원팀이 3위를 차지하며 노익장을 과시했다.도 생활체육회 박효성 사무처장은 "전북선수단이 대축전에서 생활체육의 진수를 선보여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전북 동호인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보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내년도 대축전은 강원도 속초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스포츠일반
  • 정대섭
  • 2013.05.27 23:02

김창호, 히말라야 8000m 이상 14좌 무산소 완등

베테랑 산악인 김창호(44·몽벨) 대장이 신기록을 세우며 히말라야 14좌를 완등했다.대한산악연맹은 김 대장이 20일 오전 9시께 에베레스트(8,848m)를 등정, 히말라야 8,000m 이상 14개 봉우리를 모두 올랐다고 밝혔다.김 대장은 국내에서 최초로 14좌를 모두 산소통에 의존하지 않고 올랐다.그는 2005년 7월 14일 낭가파르밧(8,156m) 등정을 시작으로 7년 10개월 6일 만에 완등을 달성했다.연맹은 김 대장이 세계 신기록도 세웠다고 밝혔다.폴란드 산악인 예지쿠크츠카의 세계 최단기간 완등기록인 7년 11개월 14일을 1개월 8일 앞당겼다고 설명했다.김 대장은 엄홍길, 고 박영석, 한왕용, 오은선, 김재수 대장에 이어 국내에서 6번째로 14좌 완등을 선언한 산악인이 됐다. 산악연맹은 오은선 대장의 완등이 거짓이라는 논란이 있다며 그의 선언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김 대장은 오은선 대장을 제외하고 세계를 통틀어 31번째 완등자로 기록됐다.그는 무산소로 14좌를 완등한 산악인 14명 가운데 한 명으로도 이름을 올렸다.연맹 관계자는 "세계 최단기간, 무산소 완등 기록에 의미가 두드러지지만 '친환경 등반'의 메시지에도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김 대장이 이끄는 고산 등반대는 해발고도 0m의 해안에서부터 8,848m의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까지 화석연료를 일절 쓰지 않고 카약, 자전거, 도보, 트레킹으로 이동했다. 연합뉴스20일 오전 9시께 에베레스트(8,848m)를 등정, 히말라야 8,000m 이상 14개 봉우리를 모두 국내 최초로 산소통에 의존하지 않고 오른 김창호 대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원정대와 함께 등반 도중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 스포츠일반
  • 연합
  • 2013.05.22 23:02

"모범선수단 전북의 위상 드높인다"

2013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오는 23일부터 4일 동안 경북 안동시에서 열리는 가운데 전북선수단이 출사표를 던졌다. 전라북도생활체육회 박승한 회장이 선수단장을 맡았으며 박효성 사무처장이 총감독을 수행해 이번 대회에 축구와 농구 게이트볼 등 32개 종목에 1000여명의 선수단을 구성하고 필승의 의지를 다지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전국어르신생활체육대회와 대축전을 통합 개최함으로써 대한민국 생활체육 대회의 최고의 대제전으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또 전북장애인체육회는 이번 대회에 전북을 대표하는 장애인선수단 75명이 7개 종목에 출전한다.전북은 2009대축전과 2010 전국어르신대회의 개최지로서 역대 최대 규모의 성공적이고 모범적인 대회운영으로 높은 평가를 받은 바 있으며 4년 연속 우수단체로 선정된만큼 이번 대축전에서도 경쟁보다는 페어플레이를 통해 수준 높은 선진 의식을 보여줌으로써 화합의 대축전이 되도록 앞장선다는 각오다.이번 대축전 개회식 입장식에서 전북 선수단은 상모를 돌리는 풍물패를 필두로 14개 시군을 상징하는 마스코트 인형들과 기수단, '생활체육 복지 전북'을 상징하는 대형 걸개그림 등으로 전북을 널리 홍보할 계획이다.전북선수단 박효성 총감독은 "전북선수단이 모범을 보이며 전북의 위상을 드높이고 돌아오겠다"며 "전북 선수단이 즐겁고 유쾌한 생활체육을 선보이는 기회로 삼겠다"고 의지를 밝혔다.한편 23일과 24일은 어르신 부문 대회가 열리고 24일과 25일은 일반부 대회가 열리며 대회 개회식은 오는 24일 오후 6시 안동시민운동장에서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 스포츠일반
  • 정대섭
  • 2013.05.22 23:02

전주 유소년 축구, 우승컵 '포효'

전주 스포츠박스 유소년 축구 클럽이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충북 단양에서 열린 '2013 푸마 전국 유소년클럽 단양 축구대회'에서 우승컵을 차지했다.이번 '2013 푸마 전국 유소년클럽 단양 축구대회'는 (주)피파스포츠가 주최하고 (주)푸마 코리아와 단양군이 후원하는 대회로 초등부 저학년팀(3-4학년)과 고학년팀(5-6학년) 각 30개팀, 중등부팀(중1-중3) 20개 팀 등 전국에서 17개 시도에서 총 80개 팀 1000여명이 참가하는 권위있는 대회다.고학년 U-12부문에 출전한 전주 스포츠박스 클럽은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펼치며 예선에서 여러 시도 클럽들을 물리친 가운데 최종 결승에서 경기 광남 펠콘스클럽을 맞아 4대0 대승을 거두며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또한 김영선 선수가 최우수선수상을 차지한 것을 비롯 유예찬 선수가 최다득점상을 수상하고 임재근 감독이 최우수감독상을 수상하는 등 부문 최우수상을 휩쓸며 생활체육 클럽 활성화를 통한 전북의 위상을 드높이기도 했다.임재근 감독은 "유소년들이 축구를 통해 건전한 사고방식과 건강을 다질 수 있어 기쁘다"며 "대회 우승에 어긋나지 않도록 앞으로도 생활체육 클럽 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스포츠일반
  • 정대섭
  • 2013.05.21 23:02

"현재 경기력 우선해 선수 선발"

최강희 축구국가대표팀 감독이 16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2014브라질 월드컵 최종예선 6차전 레바논 원정에 나설 대표선수 명단을 발표하고 있다.최강희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은 레바논과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최종예선 6∼8차전에 나설 선수 명단을 발표하면서 "3경기를 이기기 위한 선수들을 선발했다"고 강조했다.최 감독은 16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절대적으로 현재의 경기력을 우선으로 보고 명단을 짰다"면서 "오늘 뽑은 25명으로 3연전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대표팀은 다음 달 5일 오전 2시30분 레바논의 베이루트에서 최종예선 6차전 원정경기를 치른다. 이어 우즈베키스탄(11일), 이란(18일)과 안방에서 맞붙는다.최 감독은 기성용(스완지시티),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 박종우(부산) 등이 빠지게 되는 미드필더진에 베테랑 김남일(인천), 지난해 K리그 신인왕 이명주(포항)를새로 불러들였다.이에 대해 그는 "인천의 최근 모습을 보면 김남일의 활약이 많이 보였다. 이명주도 활동량이 많고 공수 능력을 겸비했다"고 설명했다.다음은 최 감독과의 문답.- 전체적인 선수 선발 배경은.△ 첫 경기가 레바논 원정, 돌아와서 홈에서 2경기 한다. 승점 보면 우리 조에 많은 팀이 기회를 갖고 있어 레바논전 준비를 잘해야 한다. 꼭 잡아야 나머지 2경기를 좋은 분위기에서 준비할 수 있다. 레바논전에 일단 모든 초점 맞춰서 준비하겠다. 대표팀이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초반 2경기 제외하고는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해 다가오는 3연전에서는 좋은 내용으로 이기도록 준비하겠다.- 김남일이 복귀하고 이명주가 첫 발탁 됐다. 이 선수들은 큰 변수 없는 한 끝까지 가는 것이냐.△ 현재의 25명으로 3연전 준비할 계획이다. 기성용, 박종우, 구자철 등을 두고여러가지 생각을 했는데 여러 면에서 레바논전부터 3연전을 이 선수들로 준비해야 할 것 같다. 김남일, 이명주 선수도 미드필더에서 능력 있는 선수다. 이번에 선발한선수로 좋은 경기 준비하겠다.- 김남일을 뽑은 이유와 기대하는 점은.△ 최근 인천의 전체적인 모습 보면 김남일의 활약이 눈에 띈다. 선수를 선발할때 나이 등을 고려해야 하지만 절대적으로 현재의 경기력을 봤다. 월드컵 나갔을 때나이 등의 문제가 다시 대두하겠지만 지금은 월드컵 진출 결정되지 않았다. 우리가 여러 면에서 유리하기는 하나 레바논 원정에 특히 집중해야 하기 때문에 능력을 우선시해서 뽑았다.연합뉴스

  • 스포츠일반
  • 연합
  • 2013.05.17 23:02

전북현대 부상 '울상' 주축선수 빠져 AFC 부진

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올 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에서도 주축 선수들의 연이은 부상으로 울상을 짓고 있다.전북은 15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3 AFC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가시와 레이솔(일본)과의 홈 경기에서 0-2로 졌다. 정인환, 정혁, 김정우 등 주축 선수들이 부상으로 빠졌기에 이들이 있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을 지울 수 없다.전북은 아시아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앞두고 핵심 멤버의 연이은 부상 악재에 맞닥뜨렸다. 수비수 정인환이 아킬레스건을 다쳐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는데다 핵심 미드필더인 김정우 역시 발목 부상에 시달리고 있다.11일 정규리그 전남 드래곤즈전에 출격했던 정혁은 오른쪽 팔 골절로 치료와 재활이 필요한 상태다.이들의 연이은 부상으로 전북은 정규리그 4경기에서 1승2무1패를 거뒀다. 우승후보로 꼽히는 전북으로선 다소 아쉬운 성적이다. 무엇보다 아시아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에도 빨간불이 들어왔다는 점이 뼈아프다.전북은 이들의 공백을 막아보려 신인급인 권경원과 김재환을 더블 볼란테로 세우고, 백전노장 김상식에게 중앙 수비를 맡겼다. 그러나 결과는 만족스럽지 못했다.22일 원정으로 치르는 16강 2차전에서 총력전을 펼쳐야 8강에 오를 수 있지만, 현재로선 장담하기 어렵다. 연합뉴스

  • 스포츠일반
  • 연합
  • 2013.05.17 23:02

우석대 사격부 '기대되네'

우석대학교(총장 강철규) 사격부가 전북 사격의 유망주로 급부상했다.대학에 갓 입학한 새내기로만 구성된 우석대학교 사격부는 제9회 대통령 경호실장기 전국사격대회에 출전해 단체전 3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지난 5월 7일부터 13일까지 전남 나주사격장에서 펼쳐진 이 대회에 참가한 우석대 사격부는 남자 대학부 50M 소총 3자세에 출전, 3600점 만점에 3368점을 쏴 단체전 3위에 올라 동메달을 차지했다.우석대 사격부가 출전한 소총 3자세는 복사(엎드려 쏴), 입사(서서 쏴), 슬사(무릎 쏴)로 구분되며 각각 김태곤 1129점, 박성호 1124점, 명노훈 1115점, 정민화 1078점을 획득해, 이중 상위 3명의 점수를 합해 3368점을 획득했다.이 대회에 출전한 김태곤(일본어), 박성호(경호비서), 명노훈(한국어), 정민화(경호비서)는 모두 올해 대학에 입학한 1학년으로 지난 4월에 열린 대학연맹기 전국 대학생 사격대회에 첫 출전해 3위에 오르는 등 전북 사격 유망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특히 김태곤과 명노훈은 올해 초 3차례에 걸쳐 진행된 전국체전 최종 선발전에서 출전권을 획득해 오는 10월 인천에서 열리는 전국체전 소총부문 전북선수 대표로 출전한다.김성민 사격부 감독은 "우수한 선수들을 유치하고 체력과 정신력 집중 훈련을 통해 좋은 기량을 펼칠 수 있었다"라며 "지속적인 훈련으로 앞으로 있을 대회를 준비하면서 모든 선수가 국가대표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스포츠일반
  • 정대섭
  • 2013.05.16 23:02

무주, 투르드코리아 거점 됐다

무주군이 투르드코리아(Tour de Korea) 2013 대회의 거점도시가 됐다. 투르드코리아(Tour de Korea)는 대한사이클연맹이 주관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최하는 국제사이클연맹 공인 국제도로사이클 경주로, 2013 대회는 다음달 9일부터 16일까지 8일 간 무주군을 비롯한 전국 9개 거점도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구간도로와 단체기록 경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의 거리는 총 1,200km 내외로 천안을 출발해 무주, 구미, 영주, 충주, 평창, 양양, 홍천을 거쳐 16일 경기도 하남까지 가는 일정이다. 개막식 예정지로는 무주가 확정됐으며 행사 후 40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들은 무주덕유산리조트에서 1박을 하게 된다. 한편, 15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는 투르드코리아 2013 대회의 거점도시 조인식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홍낙표 무주군수를 비롯해 9개 거점도시 단체장들이 참석했으며 국민체육진흥공단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홍 군수는 "전 세계 자전거 동호인들의 축제 투르드코리아 2013년 대회의 거점도시가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투르드코리아를 통해 환경과 스포츠, 국제휴양도시를 향한 무주군의 비전이 더욱 견고해질 것을 믿는다"고 밝혔다.

  • 스포츠일반
  • 김효종
  • 2013.05.16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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