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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학선, 비장의 신기술 첫 선

지난해 런던올림픽에서 한국 체조계에 첫 금메달을 안긴 '도마의 신' 양학선(21·한국체대)이 세계 정상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비장의 무기를 선보였다.양학선은 27일 서울 공릉동 태릉선수촌에서 그에게 런던올림픽 금메달을 안겨준기술 중 하나인 '쓰카하라 트리플'에서 반 바퀴를 더 도는 신기술을 선보였다.도마를 옆으로 짚고 세 바퀴를 비틀어 도는 기술인 '쓰카하라 트리플'은 양학선의 전매특허인 '양학선'보다는 실수할 위험이 적어 안정적인 착지가 가능하다.양학선은 원래 구름판을 정면으로 밟고 나서 세 바퀴를 돌고 착지하는 '양학선'에서 반 바퀴를 더 도는 신기술을 연습했었으나 좀 더 안정적인 기술을 하나 더 장착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서 기술을 변경했다.양학선은 기술을 선보인 뒤 "연습한 지 한 달도 채 안 됐는데 성공률이 높은 편"이라며 "3번 시도해서 2번 성공했으니 50% 정도 완성됐다고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양학선이 이 기술을 무사히 10월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까지 완성해 신기술로 등재한다면 0.2~0.4점 정도를 더 받을 수 있다. 비록 '양학선'에 비하면 점수가 낮지만 이번 신기술은 양학선이 정확하고 깔끔하게 구사하기 쉬워 감점 걱정이 적다.연합뉴스

  • 스포츠일반
  • 연합
  • 2013.02.28 23:02

'이광원·김윤희 2관왕' 전북 목표 8위 무난

강원도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제10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가 28일 폐막 예정인 가운데, 27일까지 경기를 모두 마무리 한 전북선수단은 금메달 4개를 따내 지난해(2개)에 비해 비약적인 성과를 거뒀다. 빙상 남자 500m, 1,000m에 출전한 청각장애(DB) 이광원(진주국제대 1) 선수가 2관왕에 올랐고, 빙상 여자 500m와 1,000m에 나선 청각장애(DB) 김윤희(우석대 4)도 당당히 2관왕을 차지했다.이광원 선수는 3년 연속 2관왕에 올랐으며, 김윤희 선수는 이 대회에 첫 출전해 2관왕을 따내는 저력을 선보였다.이광원 선수는 1,000m에서 2위를 차지한 전남 문영민 선수를 여유있게 따돌리고 1분55초19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500m 부문에서도 부산 박희성 선수의 추격을 뿌리치고 53초30의 기록으로 2위에 3초 차이로 앞섰다.빙상 김윤희 선수는 500m에서 인천과 충북선수를 제치고 59초62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1,000m에서는 그동안 동계체전 청각장애부문 최강자로 군림하던 인천의 함유민-함유선 자매의 독주에 제동을 걸었다.2분3초61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 이 대회에 첫 출전, 2관왕의 영예를 차지했다.김윤희 선수는 청각장애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비장애인 인라인스케이트 전북대표 선수로 활동한 이력을 가지고 있으며, 앞으로 여성 장애인 체육부문에 큰 역할이 기대되는 유망주다.전북선수단 노점홍 총감독은 "전북은 금메달 4개를 획득, 역대 장애인동계체육대회 출전 사상 최고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당초 목표로 했던 8위 달성이 무난할 전망"이라고 밝혔다.그는 이어 "춘천, 평창, 강릉을 돌며 선수들을 격려한 결과가 금메달로 돌아와 감개무량하다"며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최선을 다해준 선수, 지도자, 그리고 가족들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 스포츠일반
  • 위병기
  • 2013.02.28 23:02

관중 줄고 시청률 바닥…위기에 빠진 프로농구

프로농구가 총체적 위기에 빠졌다.프로농구는 지난 시즌 오세근(안양 KGC인삼공사), 김선형(서울 SK), 최진수(고양 오리온스) 등 대형 신인들이 가세하며 정규리그 270경기에 관중 119만518명이 입장,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농구 인기가 예전만 못하다'는 평이 있지만 어쨌든 관중 수로는 역대 최다였던2008-2009시즌의 108만4천26명을 훌쩍 넘기며 '제2의 중흥기'를 기대하게 만들었다.이 같은 추세는 이번 시즌 초반에도 이어졌다. 우승 후보로 꼽힌 원주 동부가 하위권으로 처지고 반대로 중·하위권일 것이라던 SK와 창원 LG가 선전하는 등 혼전이 펼쳐진 덕에 1라운드 관중이 지난 시즌 같은기간(16만6천177명)에 비해 9.9% 늘어난 18만2천543명이 들어왔다.그러나 이 같은 관중 증가 추세는 라운드를 거듭할수록 조금씩 꺾이더니 23일 기준으로는 지난 시즌에 비해 오히려 2.31%가 줄어든 수치가 나오기에 이르렀다.시즌 초반에 지난 시즌 대비 10% 이상 많았던 관중이 마지막 6라운드로 접어드는 시점에서는 오히려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이다.TV 중계 시청률 역시 케이블-위성 채널 모두 평균 0.26~0.28%에 그치고 있다. '겨울 스포츠'의 라이벌이라는 배구에 뒤진 지는 오래됐고 지난 시즌 농구 평균 시청률 0.32~0.43%에 비해도 큰 폭으로 떨어졌다.이는 최근 프로농구판을 강타하고 있는 '고의 태업' 논란과 무관하지 않다.10월로 예정된 신인 드래프트에 대학 최강인 경희대의 김종규, 김민구, 두경민이 나오기 때문에 이들을 잡으려는 구단들의 눈치작전이 코트에서 벌어지고 있기 때문이다.6강 플레이오프에 오르는 것보다 7~10위로 시즌을 마쳐야 이들을 뽑을 가능성이커지기 때문에 일부 구단들이 힘 조절에 나선 것이다.온 힘을 다해도 팬들이 경기장을 찾을까 말까 한 상황에서 '져주기 논란'이 벌어지고 있으니 관중이 이만큼이라도 오는 것이 신기할 정도다.이런 상황에서 변경된 신인 드래프트 방식을 2014-2015시즌부터 적용하기로 한 25일 KBL 이사회 결정에 대한 아쉬움을 나타내는 소리가 크다.KBL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2014-2015시즌부터 정규리그 7~10위 구단의 1순위 지명 확률을 23.5%에서 15%로 낮추고 3~6위 팀들의 확률은 1.5%에서 10%로 높이기로 했다. 그러나 이 결정으로는 아직 한 달가량 남은 이번 시즌 정규리그에는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한다.'고의 패배' 의혹을 받는 구단들의 감독이나 관계자들은 하나같이 손사래를 치며 '우린 아니다'라고 목소리를 높이지만 관중 추이나 시청률 집계에서 보듯 이미 팬들의 시선은 차가워진 지 오래다. 연합뉴스

  • 스포츠일반
  • 연합
  • 2013.02.27 23:02

전북 '전국학생축구 메카' 자리잡았다

제22회 금석배 전국학생축구대회가 장장 12일간의 열전을 마치고 26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초등부 54개팀, 고등부 52개팀 등 총 106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15일부터 26일까지 군산월명종합경기장을 비롯, 군산시내 9개 경기장에서 일제히 열린 이번 대회는 전북 축구의 경기력이나 운영 수준을 한단계 더 높이이는 기회가 됐다.△초등부 결승 결과 26일 군산 수송공원경기장에서 열린 초등부 결승전에서는 광주 월곡초가 포철동초를 맞아 1-0으로 승리했다.공동 3위는 전남영광초와 충북덕성초, 페어플레이팀상은 이리동산초가 차지했다.최우수선수상은 광주월곡초 고요한, 우수선수상은 포철동초 김현규, 득점상은 충북덕성초 이경춘이 차지했다.최우수지도자상은 광주월곡초 이명열 감독과 박재현 코치가, 우수지도자상은 포철동초 백기태 감독과 김승민 코치에게 돌아갔다.부장상은 광주월곡초 임승민씨에게, 심판상은 고병길씨에게 각각 돌아갔다.△성인 반열에 오른 대회의 성과 금석배 축구대회는 이번이 22번째다. 연륜이 쌓이면서 참가팀들의 수준은 물론, 전반적인 경기 운영면에서 합격점을 받았다.대한축구협회와 전북축구협회, 전북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전북축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를 통해 군산시는 물론, 전북이 전국 학생 축구의 중심지로 자리잡는 계기가 됐다는게 중론이다.특히 김대은 전북축구협회장이 취임한 이후 처음 개최된 이번 대회를 통해 전북은 국내에서 가장 규모가 큰 대회를 언제든 매끄럽게 운영할 수 있는 능력이 있음을 보여줬다.이번 대회를 통해 향후 대한민국 축구를 이끌어 갈 우수 선수가 대거 발굴된 점도 성과로 꼽힌다.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줄곧 초등부 경기를 지켜본, 전국 방방곡곡에서 몰려든 고교나 대학 감독들은 벌써부터 특정 선수에 욕심을 낼만큼 우수 선수가 발굴된게 바로 금석배축구대회다.대회 기간에 겨울날씨 치고는 대체로 기후가 좋아 학생과 학부모들의 불편도 크지 않았다.△향후 과제는 이번 금석배 축구대회는 예년에 비해 예산이 약 20% 가량 삭감되면서 경기 외적인 부분에서 다소 미흡한 것이 있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큰 대회가 열리면서도 일반인에게 널리 알려지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다. 경기장 주변에 대회 붐이 일어났어야 하지만, 이 또한 다소 부족했다는 평가다. 고등부에서 우승을 차지한 인천하이텍고의 경우 이번 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무려 한달간 군산에 머물렀다.선수와 코칭스텝을 포함하면 50명 가까운 선수단이 한달동안 지역에 체류하면서 얼마나 많은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불러왔을지는 불문가지다.다음 대회에서 더 많은 팀들이 참가하고, 특히 오랫동안 지역에 머물 수 있도록 더 철저히 준비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낡은 경기장 시설을 개보수하고, 자치단체가 앞장서서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내려는 의지와 구체적인 프로그램도 진행해야 할 상황이다.

  • 스포츠일반
  • 위병기
  • 2013.02.27 23:02

WBC 한국대표팀, 결전의 땅 입성…내달 2일 네덜란드와 첫 경기

한국 야구대표팀이 201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본선 개막을 나흘 앞두고 '결전의 땅'인 대만 타이중시에 도착, 마지막준비에 들어갔다.류중일 삼성 라이온즈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훈련캠프를 차렸던 대만 자이현에서 26일 오후 타이중시로 이동, 이번 대회 주최 측이 지정한 숙소인 에버그린 호텔에 여장을 풀었다. 대표팀은 지난 12일 한국을 떠나 자이현에서 담금질했다. 대표팀은 자이현에서 훈련하는 동안 조직력을 다지면서 올해 프로야구 1군 무대에 오르는 NC 다이노스와 네 차례 평가전(2승2패)을 치르며 실전 감각을 끌어올려 왔다.태극전사들은 타이중으로 이동한 이날 오후에는 특별한 일정 없이 숙소에서 휴식했다.1라운드에서 네덜란드, 호주, 대만과 B조에 속한 한국은 조 1, 2위를 다툴 것으로 보이는 홈팀 대만 대표 선수단과 같은 숙소를 쓴다. 네덜란드와 호주 선수단이 따로 한 숙소에 묵는다.대표팀은 27일과 28일에는 최종 모의고사를 치른다.한국은 3월2일 타이중 인터컨티넨탈 구장에서 네덜란드와 제3회 WBC 1라운드 첫경기를 치르고 3월4일 호주, 3월5일 대만과 차례로 격돌한다.국제야구연맹(IBAF) 세계랭킹에서 한국은 4위로 대만(5위), 네덜란드(7위), 호주(10위)보다 높아 각 조 상위 두 개 팀이 오르는 2라운드 진출은 무난할 것으로 전망한다. 연합뉴스

  • 스포츠일반
  • 연합
  • 2013.02.27 23:02

전북 레슬링史 새로 쓰다

도내에서 레슬링 주니어 국가대표 3명이 동시에 탄생하는 경사가 발생했다.전주대학교 레슬링 선수 3명이 주니어 국가대표로 뽑히면서 오는 6월 태국에서 개최되는 '2013 아시아주니어레슬링선수권대회' 출전권을 획득하는 겹경사를 맞이한 것이다.정진웅(전주대 3), 전태진(전주대 2), 김정민(전주대 1) 등이 그 주인공이다.그동안 전북은 한두명의 주니어대표를 배출한 적은 있으나, 이번처럼 동시에 3명의 주니어 국가대표를 배출한 것은 처음이다.이들은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강원도 양구에서 열린 2013년 아시아주니어 선발전에서 각각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금메달 획득과 함께 국제대회 출전권도 획득했다.-60kg급 그레코로만형 정진웅은 이미 대학무대에서 잔뼈가 굵은 선수로 이번 주니어 대표 선발을 계기로 단연 독보적인 선수로 자리매김하게 됐다.-66kg급 자유형 전태진도 지난해 우승 경험을 갖고 있으며, -66kg급 그레코로만형 김정민은 고교때 전국무대를 석권했는데 이번 우승으로 대학무대에서도 통할 수 있는 선수임을 입증해보였다.전주대 박진규 감독과 김경열 코치는 "제주도에서 20일간의 동계훈련을 강도높게 진행하면서 선수들이 체력이나 자신감을 완전하게 회복한것 같다"고 말했다.일반 등산객들이 10시간 넘게 걸리는 상판악 코스 한라산 정상 등정을 4시간 이내에 주파하는 훈련을 7회씩 진행하면서 레슬링 선수들의 체력이 크게 올라왔다는게 박 감독의 설명.전북레슬링협회 관계자들은 "이번에 선발된 선수들이 아시아 주니어 선수권대회에 출전해서 상위 입상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해 지도하겠다"고 강조했다.

  • 스포츠일반
  • 위병기
  • 2013.02.26 23:02

인천하이텍고, 금석배축구 우승

2013 금석배 축구대회 대망의 고등부 우승컵은 인천하이텍고가 차지했다.준우승은 인천 부평고, 공동 3위는 경기 신갈고와 군산제일고에게 돌아갔다.25일 오후 월명종합경기장에서 열린 고등부 결승전에서 인천하이텍고는 인천 부평고를 맞아 1-0 신승을 거두며 짜릿한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최우수선수상은 인천하이텍고 정석호, 우수선수상은 인천 부평고 고두진이 차지했고, 수비상은 인천하이텍고 위인호, 골키퍼상은 인천하이텍고 임홍렬에게 각각 돌아갔다.페어플레이선수상은 인천 부평고 조진혁, 최우수지도자상은 인천하이텍고 오명관 코치, 우수지도자상은 인천부평고 서기복 감독에게 골아갔다.부장상은 인천하이텍고 김우원, 심판상은 박규삼씨가 받았다.인천하이텍고의 우승은 사실 축구 전문가 누구도 예상치 못한 결과였다.경기 신갈고, 군산제일고, 인천 부평고, 서울 보인고 등 쟁쟁한 팀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전통이나 파워가 떨어진다고 본 때문이다.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고보니 인천하이텍고는 남들보다 더 많이 준비하고, 더 많은 땀을 흘렸음이 확인됐다.다른 팀들은 잘해야 일주일전에 군산 현지에 캠프를 틀고 적응훈련에 나섰으나, 인천하이텍고는 한달전부터 군산에 둥지를 틀고 철저하게 준비했고, 급기야 꿈에도 그리던 우승컵을 품에 안을 수 있었다.옛 운봉공고 시절 금석배 우승 경험이 있었던 인천하이텍고는 주도면밀한 준비를 통해 누구도 예상치 못한 우승을 일궈낸 것이다.준결승전에서 군산제일고를 1-0으로 제압했고, 서울보인고와는 0-0으로 비겨, PK끝에 5-4 승리를 하는 등 운도 따랐다.예선전에서는 대전 유성생명과학고에 3-0, 백제고에 2-0 승리를 거뒀으나, 경기 신갈고에 0-1로 패하는 아픔도 맛봤다. 한편, 이날까지 고등부 경기는 모두 끝났으며, 올 금석배 축구대회는 26일 오전 11시 군산 수송공원 구장에서 경북 포철동초와 광주 월곡초간 초등부 경기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 스포츠일반
  • 위병기
  • 2013.02.26 23:02

'그라운드 전쟁' 3월2일 킥오프

출범 30주년을 맞아 본격적인 승강제가 도입되는 프로축구가 3월2일 K리그 클래식(1부리그)의 개막을 시작으로 9개월 동안의 화끈한 '그라운드 전쟁'을 펼친다.올해 프로축구는 1부리그인 K리그 클래식(서울·전북·포항·수원·울산·제주·부산·경남·인천·대구·전남·성남·대전·강원)과 2부리그인 K리그(상주·고양·경찰청·부천·안양·충주·광주·수원FC)로 나뉘어 치러진다.이번 시즌 프로축구의 화두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생존 경쟁'이다.K리그 클래식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정규리그 2라운드를 치른 뒤 상위 7개팀(1~7위)과 하위 7개팀(8~14위)을 나누는 스플릿 시스템 방식으로 2라운드를 더 치른다. 팀당 38경기씩 총 266경기를 펼친다.하위 7개팀 가운데 13~14위 팀은 12개 팀만으로 1부리그가 운영되는 2014년 시즌부터 2부리그인 K리그로 추락한다. 12위 팀은 K리그 우승팀과 플레이오프를 펼쳐 1부리그 잔류를 결정한다.이 때문에 K리그 클래식에 나서는 14개 팀은 1부리그 생존의 안정권인 11위 자리를 놓고 9개월 동안 피 말리는 혈투를 이어가야 한다.또 2부리그인 K리그는 8개 팀이 참가해 3월16일부터 11월30일까지 5라운드로 팀당 35경기씩 총 140경기를 치른다. 연합뉴스

  • 스포츠일반
  • 연합
  • 2013.02.25 23:02

전북생활체육회 강동옥 과장 체육상 수상

전북생활체육회 강동옥(55) 총무과장이 지난 22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제59회 대한체육회 체육상(공로부문)을 수상했다.전북펜싱협회 실무부회장으로 오랫동안 활동해온 강 과장은 최근 대한펜싱협회 부회장으로도 내정되는 등 대한민국 펜싱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널리 인정 받았다.강 과장은 전북제일고를 졸업한뒤, 전주대학교와 원광대학교 대학원을 거쳤다.현재 전북대학교 스포츠과학과에서 박사과정을 이수하고 스포츠마케팅에 관한 연구에 전념하고 있다.그는 대한펜싱협회 기획이사로 4년 동안 활동하면서 협회 발전은 물론, 경기력향상에 힘써왔다.전북펜싱협회 실무부회장을 지낸 그는 익산시청을 비롯한 도내 펜싱팀 육성과 발전을 위해 힘써왔고, 지난해 런던 올림픽에서 익산시청 김지연 선수가 금메달을 따내는데 눈에 보이지 않게 남다른 열정을 쏟았다.중학교 3학년때 펜싱을 시작, 2000년까지 전북을 대표하는 선수로 활동했다.전국체전에서 전북이 수십개의 메달을 획득, 상위권에 도약하는데 중추적 역할도 했다.이리여중, 이리여고, 김제중앙중에서 지도자 생활을 하면서 수많은 국가대표를 발굴해 육성했고, 현재 국가대표 여자 사브르 부문을 맡고 있는 이수근 코치 등 후진양성에도 기여했다.강동옥 과장은 "최근 대한펜싱협회 부회장이라는 중책을 맡았는데, 체육상까지 받게돼 너무 기쁘다"며 "간 세포암으로 투병하고 있는 아내에게 기쁨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 스포츠일반
  • 위병기
  • 2013.02.25 23:02

인천, 고교 축구 최강 입증…전북은 부진

2013 금석배축구대회 고등부 우승팀은 25일 오후 2시 월명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인천 부평고와 인천 하이텍고간 한판 승부로 갈리게 됐다. 고등부 결승전이 인천팀들간에 벌어지게돼 인천은 고교 축구의 최강자임을 재확인시켰다.초등부 결승전은 26일 오전 11시 월명종합경기장에서 경북 포철동초와 광주 월곡초간에 치러진다.25일 열린 4강 대결에서 인천 부평고는 경기 신갈고에 2-1 신승을 거뒀고, 인천 하이텍고는 군산제일고를 1-0으로 누르며 대망의 결승전에 진출했다.초등부 경기에서는 포철동초가 전남영광초를 2-1로 눌렀고, 광주 월곡초는 충북 덕성초를 4-0으로 제압하며 가뿐하게 결승전에 진출했다.지난해 열린 금석배 초등부와 중등부 대회에서는 도내 팀들이 모두 우승을 휩쓸었을뿐 아니라, 초등부는 도내팀끼리 결승전을 치를만큼 강세를 보였다.하지만 올해 초등부고등부 대회에서는 전국 강호들이 워낙 많이 출전하기도 했지만, 도내 팀들의 실력이 상대적으로 뒤떨어졌다는 평가다.고등부의 경우 고학년부에서 군산제일고가 공동 3위, 저학년부에서 고창북고가 공동 3위에 올랐을뿐, 초등부는 고학년부와 저학년부 모두 4강 입성에 실패했기 때문이다.한편, 이날까지 끝난 초등부와 고등부 저학년부 경기 결과 입상팀과 개인상 수상자가 모두 가려졌다. 고등부 저학년부에서 우승은 울산학성고, 준우승은 경기초지고가 차지했고, 고창북고와 경기 안산유나이티드U-18팀이 공동 3위에 올랐다.최우수선수상은 울산학성고 전재, 우수선수상은 경기 초지고 조병준에 돌아갔다. 지도자상은 울산학성고 최명용 감독과 황성돈 코치에게 돌아갔다.초등 저학년부에서 우승은 포철동초, 준우승은 충북 덕성초, 공동 3위는 전남 해남동초와 여수미평초가 각각 차지했다.최우수선수상은 포철동초 홍준희, 우수선수상은 충북 덕성초 이형규, 지도자상은 포철동초 백기태 감독과 김승민 코치에게 각각 돌아갔다.

  • 스포츠일반
  • 위병기
  • 2013.02.25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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