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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 회장 "대한체육회장 선거 불출마"

조양호(63) 한진그룹 회장이 차기 대한체육회(KOC) 회장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한진그룹 홍보실의 한 관계자는 24일 "최근 일부 언론에서 차기 체육회장 후보로 조양호 회장님을 거론하는데 전혀 그럴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그는 "회장님이 오늘 아침 회의에서 현재 세계 항공업계의 영업 환경이 상당히 어려워져 지금은 회사에 집중해야 할 시기라고 말씀하셨다"면서 "차기 체육회장에 출마할 의사가 전혀 없으며 이건 회사의 공식 입장"이라고 밝혔다.조양호 회장은 2018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장을 맡아 강원도 평창의 동계올림픽 유치에 앞장섰다.평창유치위를 2년여 동안 이끌면서 지구를 6바퀴가량 돌며 올림픽 유치에 총력을 기울인 그는 항공사 오너의 이점을 살려 독일 프랑크푸르트, 프랑스 파리 등 유럽의 허브공항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들을 대상으로 'VIP 서비스'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조 회장은 평창유치위뿐만 아니라 2009년부터 대한탁구협회장을 맡고 있으며 올해초에는 체육회 부회장으로 선임되는 등 체육계에서 폭넓게 활동하고 있다.이 때문에 국내 체육계에서는 조 회장이 차기 체육회장의 유력한 후보 중 한 명으로 거론됐다.그러나 그룹 관계자는 "탁구협회장과 체육회장은 역할과 활동 영역이 많이 다르다"면서 "체육회장은 대내외 활동이 워낙 많아 그룹 회장과 병행하기가 쉽지 않다"고 설명했다.4년 임기의 대한체육회장 선거는 내년 2월 실시될 예정이다.대한체육회장을 선출하는 투표인단은 55개 정가맹경기단체와 이건희문대성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 KOC 선수위원회 대표 등 58명으로 구성돼 있다.연합뉴스

  • 스포츠일반
  • 연합
  • 2012.09.25 23:02

"장애인체육 중요성, 모두 공감하고 도와줘야" 노점홍 총감독

"보다 많은 도내 장애인들이 체육활동에 참가하고, 그들중 소질있는 사람들은 전국무대에 우뚝 설 수 있도록 기업이나 기관·단체에서 많은 관심을 갖고 도와줘야 합니다."경기도 고양에서 열리는 제3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전북선수단 노점홍 총감독(54).그는 대회 출전을 앞두고 요즘 도내 훈련현장을 순회하면서 선수들을 격려하느라 눈코뜰새가 없다.전북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에 임명된지 두달밖에 되지않아 휴일까지 반납하며 가급적 많은 선수, 지도자와 만나고 있다는 그는 전국대회에 참가하는 것을 계기로 도내 장애인체육의 수준과 질이 한층 더 향상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장애인들의 경우 성적도 중요하지만, 보다 많은 선수들이 체육활동에 참가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그중 재능있는 사람들을 후원하는 풍토가 중요하다는 것.전북은 선수층도 엷고, 실업팀도 없는데다, 기업이나 기관·단체의 후원 시스템마저 갖춰지지 않아 어려움이 많은 게 현실이다.하지만 노점홍 총감독은 "올해 대회를 계기로 전북의 장애인체육을 활성화해야 한다"며 "가정이나 사회복지시설에 있는 장애인들도 체육활동을 통해 재활하는 풍토가 조성돼야 한다"고 말했다.그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단순히 장애인들만의 행사에 그치지 않도록 도민들이 보다 많은 관심과 격려를 해달라"며 또다시 장애인들의 훈련 현장으로 달려갔다.

  • 스포츠일반
  • 위병기
  • 2012.09.25 23:02

'보고싶다, 그대들의 감동 드라마'…전북선수단 '종합 15위' 목표

'다함께, 굳세게, 끝까지'를 표어로 삼은 '제3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오는 10월 8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원에서 개최된다.대회는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경기도·경기도교육청·경기도 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한다.전북은 그동안 장애인체육의 변방이었으나, 지난달 런던에서 열린 장애인올림픽(=패럴림픽)에서 전민재 선수가 출전해 육상 트랙 부문에서 2개의 값진 은메달을 따낸 것을 계기로 최근들어 장애인 체육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분위기다.이런 상황에서 열리는 전국 대회인만큼 전북선수단의 각오는 남다를 수밖에 없다.대회 출전에 앞서 전북선수단은 도지사, 도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4일 전북체육회관에서 결단식을 갖는다.이번 대회 경기 종목은 정식종목 25개와 전시종목 2개(게이트볼, 바둑) 등 27개다.전북은 이중 전시종목인 게이트볼과 정식종목 20개 종목에 걸쳐 출전해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인다.전북선수단 단장은 김완주 지사, 총감독은 노점홍 전북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이 맡았고, 감독 22명, 코치 23명, 임원 37명, 보호자 27명, 선수 203명 등 총 314명이 출전한다. 참가 장애인은 절단및 기타장애, 시각장애, 지적장애, 청각장애, 뇌성마비 등이다.종목별 출전선수는 축구가 25명으로 가장 많고, 육상이 22명, 론볼이 19명 등이며, 휠체어펜싱의 경우 단 한명만 출전한다.경기 결과를 토대로 종합시상, 단체상, 개인상 등이 수여된다.전북은 지난해 금메달 24개, 은메달 27개, 동메달 23개를 획득, 16위에 그쳤으나, 올해에는 금메달 25개, 은메달 30개, 동메달 25개로 한단계 오른 15위를 목표로 정했다.전북은 선수층이 엷은데다, 장애인 실업팀이 없고, 후원 업체가 전무한 상태여서 장애인체전에서 당장 좋은 성적을 올리기는 어려운게 사실이다.하지만, 장애인체육 활동 인구가 늘어나는 추세여서 점진적인 발전이 기대된다.현재 도내 장애인 13만4235명중 5.8%인 7800명 가량만 장애인 생활체육에 참가중인데, 전북도는 이를 2020년에는 15% 수준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 스포츠일반
  • 위병기
  • 2012.09.25 23:02

사이클 - '종합 3위'를 향하여, 오늘도 '쌩쌩'

대구에서 열리는 제93회 전국체전에 전북은 총 42개 종목의 선수를 파견한다.그중 전북이 가장 많은 점수를 얻을 종목을 꼽는다면 단연 사이클이다.사이클은 지난해 무려 1784점을 획득, 전북이 종합 9위(3만4459점)을 얻는데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금메달 7개, 은메달과 동메달을 각 3개씩 따내며 전북사이클은 전국 16개 시·도중 종합 2위에 오른 바 있다.올해에도 전북 사이클은 최소 1600점 이상을 획득, 전북의 효자종목 노릇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올 목표는 일단 종합 3위 이내로 정하고, 운이 따라준다면 내심 시도별 종합 1위까지도 욕심을 내고 있다.경기도와 치열한 1위 다툼을 벌일 것으로 전망된다.이를 위해 도내 사이클 출전 선수들은 매일 7시간 이상의 강훈련을 하면서 단 0.1초라도 줄이기 위한 사투를 벌이고 있다.대한지적공사, 전주시청, 삼양사, 전라고, 전북체고 선수들은 전주벨로드롬과 도로를 주행하면서 '마른 수건도 다시 짜는'노력을 하고 있다.도로경기에 나서는 선수들은 요즘 매일 100km 이상을 달리면서 경기력을 끌어올리고 있다.지난 21일 오후 전주벨로드롬 사이클 경기장.벨로드롬은 경사도가 33.1도로 한바퀴 거리가 333.3m에 이른다.이곳에서는 전국체전에 출전할 도내 선수들이 매일 합동훈련을 하고 있다. 감독이나 코치는 오토바이를 타고 일정한 스피드로 끌고 있고, 바짝 뒤를 따르는 선수는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수십바퀴를 넘어 수백바퀴째 돌고 있다.중간, 중간에서는 코치들이 시간을 재거나 더 빠른 속도로 달릴 것을 주문하며, 선수들을 독려한다.흔히 사이클은 대표적인 3D 스포츠로 꼽힌다.사이클은 위험하고(Dangerous), 어렵기(Difficult) 때문이다.겉으로 보기에 멋져 보이기에 3D중 다행히 더러운(Dirty) 이미지는 없다.흔히 사이클은 장비싸움이라고 한다.여자 실업팀인 삼양사 선수단의 경우 사이클 바퀴 하나의 가격이 무려 800만원이나 될만큼 비용도 많이 든다.다행히 체육회나, 기업, 사이클연맹 관계자의 출연으로 인해 선수 개인에게 부담을 주지 않고 운동을 할 수 있다고 한다.전국체전 사이클 모든 종목에 출전하려면 40명 가량의 선수가 있어야 하나, 전북은 고작 28명만 출전한다.선수가 없기 때문이다.예상 메달을 보면 남자 일반부 장선재는 개인추발, 포인트, 도로독주, 단체추발 등 4관왕을 목표로 하고있다.지난해 4관왕에 이어 올해 다시한번 4관왕에 오를 태세다.남자고등부 신동인 선수는 개인추발과 포인트를 노리고 있고, 여고부 오현지는 개인추발과 도로독주를 향해 힘찬 페달을 밟고있다.전북사이클연맹은 유정환 회장을 필두로, 조화훈 부회장, 전주시청 김효근 감독, 삼양사 김용미 감독, 전라고 곽우택 감독, 전북체고 오병훈 감독, 대한지적공사 장윤호 감독 등이 연일 선수들을 격려하거나 지도하고 있다.전북사이클연맹 조화훈 부회장은 "국내 유일의 여자실업팀인 삼양사의 경우 전북체고 오현지는 물론, 단거리와 중장거리 선수를 영입할 계획이고, 지적공사 사이클팀은 남고부 최대어인 신동인을 영입, 전북 사이클이 전국을 제패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한 상태"라면서 "도내 사이클이 다시 한번 우뚝 설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 스포츠일반
  • 위병기
  • 2012.09.24 23:02

초중고 축구리그 - 전주조촌초·완주중·전주공고 우승

2012 초중고 축구리그가 지난 22일 고창중과 대전 중리중의 경기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장장 7개월간 진행된 올 주말리그에서는 수많은 예비 스타를 배출했을뿐 아니라, 참가팀들의 전력이 눈에띄게 향상됐다는 평가다.올 한해 축구 주말리그를 치른 결과 영예의 우승팀이 가려졌다.초등부는 전주조촌초(홍의두 교장, 안대현 감독)이 차지했고, 중등부는 완주중(박경애 교장, 정경구 감독), 고등부는 전주공고(김능배 교장, 강원길 감독)가 우승컵을 들어올렸다.전주조촌초는 14승1무1패, 완주중은 17승2무1패, 전주공고는 13승2무1패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웠다.우승팀들은 올 한해 주말리그를 펼치면서 단 한번밖에 패하지 않을만큼 뛰어난 집중력을 보여줬다.초중고 축구리그는 교육과학기술부,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축구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전북축구협회가 주관한 가운데 진행됐다.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전국 초중고 축구리그는 이제 운영 면에서 효율적인 시스템을 갖춰가면서 서서히 정착단계에 놓여있다.선수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수업 종료 후 훈련을 하도록 했고, 경기는 반드시 주말이나 공휴일에 개최하는 것을 원칙으로 진행했다.홈 경기 개최팀은 지난해에는 군산제일중, 군산제일고, 전주공고 등 3곳에 불과했으나, 올해는 9곳으로 늘어났다.홈경기를 개최함에 따라 각 팀에서는 이동거리 최소화로 인한 경기력 향상은 물론, 학교 관계자, 동문회, 지역 축구팬들의 관심을 끌어냈기 때문에 앞으로 홈 경기 개최 희망팀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2012년 초중고축구리그는 지난해와 같이 초등부 전북리그, 중등부 전북·대전리그, 고등부 호남리그로 권역이 구성됐다.대전·광주·전남·전북 등 4개 시·도협회에 소속된 팀들이 참가했으며, 초등부 72경기, 중등부 110경기, 고등부 72경기 등 총 254경기가 열렸다.각 권역리그 상위팀은 전국대회인 왕중왕전 출전권이 부여된다.초등 2팀, 중등과 고등부는 각 4팀이 왕중왕전에 진출한다.초등부는 전주조촌초와 이리동산초가 강원도 홍천에서 개최되는 초등축구리그 왕중왕중에 출전한다.중등부는 완주중, 대전유성중, 이리동중, 대전중리중 등 4팀이 충북 제천에서 개최하는 중등 축구리그 왕중왕전에 나선다.고등부는 전주공고, 광주숭의고, 고창북고, 이리고 등 4팀이 경기 안산에서 열리는 고등축구리그 왕중왕전에 출전한다.왕중왕전 경기 결과에 따라 내년도 전국소년체전및 전국체육대회 출전권이 좌우되기 때문에 각 팀들은 왕중왕전에 올인할 태세다.축구리그가 마무리됨에 따라 오는 10월 8일 오후 4시 전북체육회관에서 시상식이 열린다.한편, 올 축구리그에서는 빼어난 예비스타가 탄생, 머지않아 이들이 전북 축구를 이끌어갈 것임을 예고했다.전주조촌초 이요셉, 이용국, 완주중 김재영, 이민혁, 전주공고 문지환, 이강욱 선수가 그 주인공이다.수비수인 이요셉은 킥력이 좋고, 전체적인 수비조율은 물론, 뛰어난 수비력을 갖추고 있다.미드필더인 이용국은 패스 능력이 좋은데다, 드리블 능력도 뛰어나 게임메이커로 톡톡히 활약한다는 평가다.완주중 수비수인 김재영은 팀의 우승에 큰 기여를 했고, 1대1 대인방어 능력이 뛰어난 선수다.공격수인 이민혁은 스피드와 파워를 갖추고 있고, 득점력도 좋아 단연 돋보이는 공격수.전주공고 수비수인 문지환은 헤딩능력을 갖추고 있고, 경기를 전체적으로 읽어내는 능력이 좋다.이강욱은 주득점원으로, 기동력과 스피드가 좋아 상대 수비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선수다.전북축구협회 김대은 회장은 "이들의 활약이 있었기에 전주 조촌초, 완주중, 전주공고가 시종 부동의 1위를 달리면서 끝내 우승을 일궈낼 수 있었다"며 "올 축구리그를 통해 도내 학교축구의 실력이 탄탄하다는 점이 다시한번 확인됐다"고 강조했다.

  • 스포츠일반
  • 위병기
  • 2012.09.24 23:02

3. 배구 - 대진운 무난, 우석대 '예감 굿'

올 전국체전에서 전북선수단 출전팀중 지난해에 비해 전력이 상승된 종목을 꼽는다면 수영, 농구, 배구, 핸드볼, 체조, 배드민턴, 근대5종을 들 수 있다.그중에서도 배구는 지도자와 선수가 혼연일체가 돼 올 한해 가장 비지땀을 많이 흘린 종목으로 꼽힌다.전북배구는 올 전국체전때 1526점을 따낼 것으로 전망된다.반면, 충남은 634점, 강원은 378점, 충북은 758점에 불과하다.전북은 지난해에도 1368점을 획득, 경쟁 시도에 비해 2~3배나 많은 득점을 올렸다.도내 배구인들이 묵묵히 노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수치다.전북 대표로 출전하는 배구팀은 전북체육회(남자일반부), 우석대(여자 대학일반부), 남성고(남고부), 근영여고(여고부) 등 4팀이다.팀이 없어 남자 대학부는 출전하지 않는다.올해 전북 배구의 트레이드 마크는 단연 우석대 여자배구팀이다.정기남 감독이 지도하는 우석대 여자배구팀은 대진운도 좋다.1회전을 부전승으로 올라간데 이어, 2회전에서는 약체인 전남 목포과학대와 맞대결한다.3회전에 진출할 경우 대구광역시 체육회-수원시청의 승자와 결승진출을 다투게 된다.여자 배구는 대학부에 비해 실업팀이 워낙 막강하지만, 우석대 여자배구팀은 대학 무대의 최강자여서 실업팀들도 겁을 내고 있다.우석대학교 여자배구팀은 올해 '2012 삼성화재배 전국대학배구 종합선수권대회'에서 여자대학부 5연패의 위업을 달성했고, 이에 앞서 춘계대학배구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다.코트의 지휘자 정기남 감독을 필두로, 김현아 주장, 윤은진, 김나래, 조은성, 한정은 선수 등 전 선수단이 필승의 의지로 뭉쳐있다.정기남 감독은 "사람은 할 수 있는 노력을 다하고, 결과는 하늘의 명을 따를뿐"이라면서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아무런 여한이 없을만큼 모든 선수가 정말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선수가 적어 감독이 볼보이를 해야하는 한계상황 속에서도 대학무대 우승을 일궈냈기에 자신감이 충만하다는 얘기다.남자 일반부는 OB팀으로 구성돼 있어 요행을 바랄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올해는 운좋게 1차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했기 때문에 189점을 얻었다.하지만 실업팀과 만나는 2차전은 사실 너무나 뻔한 결과여서 도내 배구인들조차 큰 기대를 하지않는 눈치다.최우영 감독이 지도하는 근영여고는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했으나, 2회전에서 인천 부계여고-강원 강릉여고 승자와 대결한다.근영여고는 전국 여고부에서 3~4위권을 달리고 있는데 2회전에서 어떤 결과를 낼지 주목된다.객관적 전력상 유리하지 않지만, 그렇다고 쉽게 단념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다.김은철 감독이 이끌고 있는 남성고 배구는 한동안 전국무대를 휩쓸었으나, 올해는 다소 전력이 무뎌진 느낌이다.하지만 배구 명가의 이름은 그냥 나온게 아니다.올들어서도 전국대회에서 우승할만큼 전통의 위력은 막강하다.전국체전때 1회전에서 경기 송산고와 맞대결하게 되는데, 이 경기가 관건이다.남고부는 전국적으로 전력이 평준화 돼있어 팽팽한 대결이 예상된다.만일 이 경기에서만 승리한다면 남성고 배구는 준결승까지 순항할 것으로 기대된다.한치앞을 내다보기 힘든 상황속에서 도내 배구인들이 어떤 성적을 낼지 주목된다.

  • 스포츠일반
  • 위병기
  • 2012.09.20 23:02

2. 축구 - 녹색 그라운드 명암…男 '햇빛쨍'·女 '우중충'

축구는 해마다 전국체전에서 일정한 성적을 내왔다.올해의 경우 전력이 탄탄한 남고부와 남대부는 1회전만 무리없이 통과하면 메달을 바라볼 수 있는 반면, 여고부나 여 일반부는 매 경기 힘든 싸움이 예상된다.강원길 감독이 이끄는 전주공고는 대구공고와 첫 경기를 치른다.대구공고는 경북대구 권역 주말리그에서 11승 1무 4패(34점)를 기록하고 있다.올 전국대회 결과를 보면,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에서 8강, 백록기에서 16강의 성적을 보였다.전주공고는 주말리그 호남권역에서 13승2무(41점)로 무패행진을 벌이면서 우승을 차지했다.백운기에서 16강, 백록기 3위의 성적을 가지고 있다.전주공고는 전력면에서 대구공고보다 약간 우위를 보이고 있으나, 대구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이어서 대구공고는 홈그라운드의 이점이 있다.대진이나 전력을 볼때 전주공고는 1라운드만 무사히 통과하면 메달 가능성도 있다.정진혁 감독이 지도하는 전주대는 부산 동의대와 첫 경기를 갖는다.결론부터 말하면 박빙의 승부가 예상된다.동의대는 춘계대학대회에서 16강, 추계대학대회에서 예선탈락했고, 전주대는 춘계대학대회에서 예선탈락, 추계대학대회에서 32강에 진출했다.U-리그에서 동의대는 12승2무(38점)로 영남1리그에서 1위, 전주대는 11승1무1패(35점) 호남2리그 2위를 달리고 있다.송병수 감독이 지도하는 한별고는 충북 예성여고와 1차전을 치르게 된다.1차전 상대인 충북 예성여고는 여자선수권대회에서 8강의 성적을 거둔반면, 한별고는 올해 전국대회에서 단 한번도 본선에 진출하지 못했다. 매우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라는 게 대체적인 시각이다.전북과 연고를 맺고 여자 일반부로 출전하는 국민체육진흥공단 여자축구팀은 강재순 감독이 맡고 있다.국민체육진흥공단은 객관적 전력상 전국 3위권이나, 불행하게도 1차전에서 최강팀인 현대제철과 만났다.올 WK리그 2위인 현대제철은 16승2무3패(50점)로 2위에 랭크됐고, 국민체육진흥공단은 10승2무9패(32점)로 3위이다.올해 두 팀간 3차례 경기를 가진 결과 3승 1패로 현대제철이 우위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국민체육진흥공단으로선 어려운 싸움이 될 전망이다.이처럼 세부 전력분석을 해본 결과, 축구는 올해 사실 썩 좋은 대진운은 아니다.다만, 전주공고나 전주대가 전국대회에서 비교적 좋은 경기력을 보였고, 국민체육진흥공단도 나름대로 탄탄한 전력을 갖추고 있어 이들이 곧 다가올 전국체전때까지 팀웍이나 컨디션을 어떻게 유지하느냐가 관건이다.김대은 전북축구협회장은 "토너먼트 경기에서는 워낙 많은 이변이 일어나기 때문에 속단하긴 어렵다"면서 "선수나 지도자가 얼마나 간절하게 승리를 원하는가에 따라 행운의 여신이 미소짓게될 것"이라고 말했다.도내 팀들이 지금부터 남은 20일간 얼마나 집중력을 갖고 노력하는가에 따라 승패가 좌우될 것이란 얘기다.

  • 스포츠일반
  • 위병기
  • 2012.09.19 23:02

전북승마 3인방 전국무대 날았다

도내 승마인 3명이 이달들어 열린 전국대회에서 잇따라 입상, 전북 승마의 위상을 크게 높였다. 전주시승마협회 소속 박기화(52), 황진오(우석대 3), 정상훈(전일중 2) 등 3인이 그 주인공이다.지난 15~16일 안성 팜랜드에서 열린 '제1회 안성시장배겸 제3회 경인일보배 승마대회'에서 일반부 박기화 선수는 장애물 100클라스 경기에 출전 당당히 1위를 차지했고, 80클라스 부문에서도 3위에 올랐다.대학부 황진오 선수는 80클라스에서 1위를 차지하며 전북 승마의 저력을 과시했다.또 중등부 정상훈 선수는 100클라스 경기에 출전, 장려상을 받았다.안성시장과 지역 국회의원은 물론, 언론사 대표, 국민생활체육 박남신 전국승마연합회장 등이 지켜보는 가운데 이들은 멋진 실력을 뽐내며 전북 승마의 이미지를 강하게 심었다.이에 앞서 지난 8~9일 경북 상주 국제승마장에서 열린 '제7회 농림수산식품부장관배 전국승마대회'에서도 이들 3인은 나란히 입상하는 쾌거를 일궈냈다.일반부 박기화 선수는 114명이 출전한 가운데 열린 장애물 90클라스 경기에서 2위를 차지했고, 대학부 황진오 선수는 186명이 출전한 80클라스 부문에서 당당히 1위에 올랐다.전일중 정상훈 선수는 186명이 출전해 경합을 벌인 중등부 80클라스에서 2위를 차지했다.이처럼 도내 승마 선수 3인이 선전하면서 전북 승마의 위상을 크게 높였다는 게 체육계의 시각이다.박기화 선수는 10여년 넘게 생활체육으로 승마를 해오면서 이미 전국무대를 여러번 석권한 베테랑이다.체력 보강을 위해 매일 헬스를 거르지 않을뿐 아니라, 말과 더불어 생활하는 마니아로 유명하다.우석대에 재학중인 황진오 선수는 마사고를 졸업한뒤 본격적인 엘리트 코스를 밟고있다.이달들어 두차례의 대회에서 좋은 경기력을 선보이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전주 전일중학교 정상훈 선수는 입문한지 얼마되지 않았음에도 전국무대에 혜성처럼 등장, 승마인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그를 지도한 승마인들은 "천부적으로 말을 타는 재주가 있는 것 같다"며 "성실히 훈련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성장 속도가 무척 빠를 것"이라고 전망했다.한편, 최근들어 도내 승마 동호인 수가 급증하고 있어 전북 승마의 앞날을 밝게해준다.농림식품부가 올해 발표한 말산업 육성 5개년 종합계획에 따르면, 현재 승마 인구는 전국적으로 2만5000명이나, 오는 2016년까지 5만명 수준으로 확충시킬 방침이어서 승마가 특정 계층의 스포츠에서 탈피, 국민생활 레저스포츠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 스포츠일반
  • 위병기
  • 2012.09.19 23:02

전주 승마장 동호인들 뿔났다

전주승마장 관리에 일부 문제점이 드러나면서 동호인들이 불만을 표시하고 있다.전주승마장은 전주시 호성동 1가 720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지난 1991년 전주 전국체전때 건립됐다.규모는 2만3478㎡로 엘리트는 물론,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보금자리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도내 6개 대학에서 학생들의 교양및 전공과목인 승마를 가르치는 곳도 바로 전주승마장이다.승마 인구가 급증하면서 주말에는 하루 150명 이상의 승마인구가 이곳을 찾는다.그런데 건립된지 만 20년이 넘어가면서 전주승마장의 각종 시설은 낡아 제기능을 못하는 경우가 많다.실제로 마장마술이나 장애물 경기 등에 쓰이는 각종 시설은 당장 폐기해야할 정도다.이에따라 전주시는 올해 3590만원을 들여 마장마술에 쓰이는 장애물 시설 등을 구입해, 관리기관인 전주시설관리공단에 넘겼으나, 수개월째 승마장 지하창고에 방치돼 있다.승마 동호인들은 "시민들의 세금으로 지금부터 최소 3~4개월전에 각종 시설을 구입했음에도 이런저런 이유를 들어 지금까지 창고에만 쌓아두고 있다"며 "수개월째 창고에만 방치해 두는 이유를 모르겠다"며 분통을 터뜨렸다.여러차례 건의를 했으나, 전주시설관리공단측은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았다는게 동호인들의 주장.이와 관련, 전주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서류상 업체에서 8월 1일 납품받았으나, 27일에야 전주시에서 인수인계받은 상태"라며 "잇따른 장마와 태풍으로 활용하지 못했을 뿐 다른 의도는 없다"며 "이번 태풍이 끝나는대로 곧바로 새로운 설비로 바꾸겠다"고 말했다.

  • 스포츠일반
  • 위병기
  • 2012.09.18 23:02

전세계 한민족, 이번엔 전북서 '하나'

한민족 동포들의 모국방문 체험을 통해 자긍심을 높이고 전북의 맛과 멋을 알리기 위한 '2012 세계한민족축전'이 17일 시작돼 20일까지 도내 일원에서 계속된다.국민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회와 전북생활체육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40개국에서 400여 명이 참가한다.재외동포나 동반 현지인들의 평균 연령은 59.8세로 나타났다.독일에 광부나 간호사로 파견됐던 사람들도 이번 행사에 참가한다.대회는 문화와 체육, 관광이 어우러진 종합 축제의 장이며, 한국인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전통문화체험 참여 프로그램이 많이 준비됐다.특히 전북의 문화유산이나 관광지를 접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 다시 찾고싶은 전북의 이미지를 높이는데도 중점을 뒀다.대회 초반에는 인천과 서울 등지에서 국민생활체육회에서 진행했고, 후반부는 전북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17일 전주웨딩캐슬에서 도지사의 환영식을 시작으로, 이들은 전북에 체류하는 동안 세계소리축제 관람, 전주한옥마을 일원 탐방, 부안 실내체육관에서의 전통놀이마당축제 등에 참가한다.전북생활체육회 박승한 회장은"다양한 세대, 다양한 계층의 재외동포들이 처음으로 전북에 모여 한민족의 동질감을 느끼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스포츠일반
  • 위병기
  • 2012.09.18 23:02

전북, 스플릿(상위리그) 첫 판서 '미소'

프로축구 K리그 선두 FC서울이 '데몰리션 콤비' 데얀(31몬테네그로)과 몰리나(32콜롬비아)의 활약을 앞세워 상위 스플릿 첫 경기에서 승전가를 불렀다.서울은 16일 부산 아시아드경기장에서 열린 부산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그룹A(상위리그) 3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전반 8분 데얀의 선제 결승골에 후반 33분몰리나의 쐐기골을 더해 2-0 완승을 거머쥐었다.이날 승리로 원정길에서 승점 3점을 챙긴 서울은 스플릿 리그 일정을 산뜻하게 시작하며 20승7무4패(승점 67)로 선두 굳히기에 시동을 걸었다.부산을 상대로는 6경기 연속 무패(4승2무)의 고공비행을 이어갔고 올 시즌 부산과의 상대전적도 2승1무로 압도했다.반면 부산은 안방에서 승점을 추가해 상위권 진입의 발판을 마련하려 했으나 무위에 그쳤고 지난 7월 서울 원정에서 당한 0-6 대패 수모를 설욕하려던 시도도 불발됐다.데얀과 몰리나, 에스쿠데로 등 외국인 공격수 3명을 전방에 세운 서울은 초반부터 공세를 퍼부었고 오래되지 않아 선제골을 뽑아냈다.전반 9분 역습 상황에서 몰리나가 길게 올려준 전진패스를 상대 진영 오른쪽 측면으로 달려들던 데얀이 오른발로 차 넣었다.데얀의 발을 떠난 공은 부산의 전상욱 골키퍼에 맞았지만 그대로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기선 제압에 성공한 서울은 에스쿠데로와 몰리나의 슈팅을 앞세워 끊임없이 부산 골문을 두드렸고 후반 33분 고대하던 추가골이 터졌다.후반에 에스쿠데로와 교체투입된 최태욱이 오른쪽 측면 엔드라인 인근에서 돌려찬 공을 정면에 있던 몰리나가 깔끔한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해 골 그물을 흔들었다.부산은 역습 상황에서 임상협과 이경렬 등을 앞세워 득점을 시도했으나 번번이 빗나갔고, 후반 추가시간 김지민이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놓치면서 한 골도 만회하지 못하고 안방에서 패배를 곱씹었다.2위 전북 현대는 제주와의 원정 경기에서 후반 9분 레오나르도의 선제 결승골에힘입어 1-0 진땀승을 거뒀다.제주의 강한 저항에 애를 먹으며 0-0으로 팽팽히 맞선 상황에서 레오나르도가 과감한 프리킥 왼발 슈팅으로 승부의 추를 전북쪽으로 기울게 했다.원정길에서 귀한 승점 3점을 챙긴 전북은 18승8무5패(승점 62점)로 선두 서울과5점차를 유지하며 추격을 이어갔다.연합뉴스

  • 스포츠일반
  • 연합
  • 2012.09.17 23:02

전북, 인라인롤러 국제무대 통했다

전북이 인라인롤러 경기에서 국제무대 강자로 급부상하고 있다.16일 오전 8시 전주월드인라인마라톤대회조직위(위원장 정영택)가 주최한 가운데 전주종합경기장 부근에서 열린 '2012 전주월드인라인마라톤대회'에서 전북체육회 소속 박민용, 최광진, 송지훈 선수가 42km 오픈부 최강자전에서 각각 3위, 4위, 9위에 랭크되는 등 10위권내에 도내 선수가 3명이나 포함됐다.또 42km 동호인부 남자 경기에서 전주시설관리공단 강사인 김종열 선수는 영예의 1위를 차지하며, 전북 인라인롤러의 저력을 보여줬다.앞서 15일 전주인라인롤러경기장에서 열린 트랙경기에서도 전북 선수 3명이 우승을 차지했다.오픈부 1000m 남자 부문 김종열, 동호인 청년부 1000m 여자부문 한송림, 동호인 청년부 2000m 남자 부문 한충현 선수 등 3명이 각각 1위에 오른 것. 가장 관심을 끌었던 42km 오픈부 남자 경기에서 미국의 조이 맨시아(Joey Mantia)가 우승을 차지했고, 프랑스의 얀 가이더(Yann Guyader)가 2위, 박민용(전북도체육회)이 3위에 올랐다.프랑스의 얀 가이더는 지난 2010년 전주대회에서 우승 경험이 있는 세계랭킹 1위 선수로 눈길을 끌었으나, 이번 대회에서는 2위에 그쳤다.42㎞ 오픈부 여자부문은 박정언(안양시청)이 우승을 차지했고, 김주희(안양시청)와 양하영(광양제철중)이 각각 2, 3위에 올랐다.42㎞ 동호인부 남자부문은 전주시설관리공단 강사인 김종열씨가 1위를 했고, 육관수(sica)·양인석씨가 나란히 2위와 3위를 차지했다.21㎞ 동호인 청년부 남자부문은 임채석(FX-4), 청년부 여자부문은 송휘경(팀 STS), 장년부 남자부문은 조윤동(팀 STS), 장년부 여자부문은 황수진(팀 STS), 실버부 남자부문은 김형춘(썬더인라인), 실버부 여자부문은 이영희, 초등부 남자부문은 황준서(자은초)가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또한 21㎞ 동호인 단체부문은 sica가 우승을 차지했고, PIG RACING과 F-ZONE이 각각 2위와 3위를 했다.한편, 이번 대회에는 당초 국내선수 2922명과 외국 선수 38명(17개국)이 참가 신청을 했으나, 비가 내리면서 상당수 선수가 출전을 포기, 실제 경기에 임한 선수는 2000명 남짓했다.개회식에는 김완주 지사, 최진호 도의장, 송하진 전주시장, 이명연 전주시의장, 정영택 대회 조직위원장과 참가 선수 등이 참석했다.

  • 스포츠일반
  • 위병기
  • 2012.09.17 23:02

道, 경마공원 유치 강행하나

전북도가 경마공원 유치사업 추진을 위한 구실 찾기에 나섰다. 그러나 마사회가 아직 제5경마공원 조성 계획을 마련하지 않은데다 도내 일부 국회의원들의 반대로 대선공약에서조차 제외된 상태여서 도가 사업을 강행할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2일 전북도에 따르면 경마공원 조성을 위한 타당성을 검토한 뒤 이를 바탕으로 도내 대상 지역을 선정할 계획이다. 도는 경마공원 조성 사업의 타당성에 대해 전북발전연구원에 연구를 의뢰한 상태로 이번 달 말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경마공원 유치는 전북도가 말산업 육성 시책의 하나로 내세웠지만 지난달 28일 민주당 전북도당과의 정책협의회에서 대선공약으로 부적절하다는 결론이 났다. 그러나 전북도는 대선공약과 관계없이 내부 사업으로 이를 지속 추진키로 했다. 마사회가 제5경마공원 계획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정부 정책에 선제 대응하겠다는 설명이다.도 관계자는 "제5경마공원은 지역균형 차원에서 호남권에 조성될 가능성이 높다"며 "차후 공모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타당성 검토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업 주체인 마사회는 제5경마공원 조성에 대한 구체적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2017년 제4경마공원 조성사업이 마무리된 후 검토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지난 2009년 경북 영천이 제4경마공원을 유치했지만 착공은커녕 현재 농림수산식품부에 설치허가를 신청한 상태로 2017년에야 개장이 가능할 전망이다. 마사회 관계자는 "내부 유보액이 순이익의 30%에 불구, 자금 조달에 따라 투자 여부를 결정한다. 일단 3000억 원 이상을 쏟아붓는 영천 제4경마공원을 마무리해야 하는 만큼 현실적으로 2017년 이후에나 제5경마공원 조성 논의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 스포츠일반
  • 이세명
  • 2012.09.13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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