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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 단거리 스프린터 제이슨 스미스(23.아일랜드)가 유럽육상선수권대회에서 비장애 선수들과 당당히 경쟁하며 '작은 기적'을 만들어가고 있다. 스미스는 28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제20회 유럽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00m 예선에서 10.43을 찍어 조 4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얼마 전 백인 최초로 100m 10초 벽을 허물었던 크리스토프 르매트르(프랑스) 등 정상급 선수들과 같이 뛰며 당당히 경쟁해 얻어낸 성과다. 유전성 질환인 스타가르트병을 앓아 시야가 비장애인의 10% 정도밖에 남지 않은 스미스는 2008년 베이징 패럴림픽 남자 100m와 200m에서 금메달을 따내는 등 장애인 육상에서는 최고의 자리를 지켜온 선수다. 그러나 패럴림픽에서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도전을 계속한 끝에 유럽육상선수권대회에서 준결승에 오른 첫 장애인 선수가 됐다. 스미스는 2012년에는 런던 올림픽과 패럴림픽에 동시 출전하는 것을 목표 삼아 도전을 계속하고 있다. 100m 개인 최고기록은 10초32까지 끌어올렸다. 스미스는 "패럴림픽에서는 내가 최고지만 여기서는 그렇지 않다. 100m를 9초대에 뛰는 선수와 경쟁한다면 긴장할 수밖에 없다"면서 "나는 좋은 선수들과 동등하게 함께 경쟁한다고 믿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할 수 있다고 믿는 것만으로도 목표를 반은 달성한 것"이라고 힘주어 말한 스미스는 "쉽지 않겠지만, 29일 준결승에서도 무슨 일이 일어날지는 알 수 없다. 한 단계 더 올라갈 수 있는지 한번 해보겠다"고 말했다.
전 세계 30여개국에서 찾아온 제2회 세계청소년태권도캠프 참가자 350여명이 27일 무주에 입성, 29일까지 일정에 돌입했다.무주리조트에 여장을 푼 참가자들은 27일 예체문화관에서 태권도진흥재단 이대순 이사장으로부터 '태권도를 통한 올림픽 정신의 보급'이라는 주제의 강연을 들었으며, 영국태권도협회 아드리안 트렌터 회장으로부터 '2012년 런던 하계올림픽'에 관한 특강과 함께 정보 공유 시간을 가졌다.또한 차동민, 임수정 선수 등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들의 성공사례 발표와 한국체육대학교 정국현 교수의 '겨루기'지도 시간이 마련돼 큰 호응을 얻고 있다.제2회 세계청소년태권도캠프 무주일정에 참가한 나케빈(17·괌)선수는 "태권도성지 무주에 와서 올림픽 영웅들을 만날 수 있었다는 사실만으로도 무척 기쁘다"며 "실력있는 사범님들의 지도를 비롯해 무주투어 등 앞으로 남은 일정들도 무척 기대된다"고 전했다.제2회 세계청소년태권도캠프 참가자들은 28일 겨루기 지도 및 올림픽 가치 교육에 참가하는 것을 비롯해 금강래프팅 및 천연염색 등을 체험하고 태권도전망대를 비롯한 반디랜드와 머루와인동굴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한편 이날 밤 8시부터는 반딧불체육관에서 최소리의 아리랑 파티가 특별공연으로 마련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29일에는 태권체조 및 태권에어로빅 배우기, 격파이벤트 등이 반딧불체육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저녁 7시부터는 티롤호텔 대연회장에서 무주군수 주관 만찬 및 민속의상 발표회, 그리고 캠프파이어 등 개최된다.
2010 US OPEN 태권도한마당대회 시범과 태권도공원 홍보를 위해 지난 21일 출국했던 무주군 학생태권도 시범단원들의 활약이 현지에서 방송전파를 타는 등 화제가 되고 있다.25명의 시범단원들은 24일 시카고 하퍼 칼리지에서 열린 US OPEN 태권도한마당대회 개막식에서 겨루기와 품새·격파·태권체조 등 고난이도의 현란한 시범을 선보여 선수 및 관중들로부터 기립박수를 받았다.미국 현지 방송인 WOCH CH41에서는 무주군 학생태권도 시범단원들의 시범 및 태권도공원 홍보, 홈스테이 등 미국 현지 생활모습 등을 다큐멘터리로 제작해 방영할 예정이다.시카고대학 제니퍼 교수는 "어린 학생들이 펼치는 시범무대에 감동을 받았다"며 "힘과 기술, 그리고 한 사람이 움직이는 것 같은 동작, 어린학생들이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고난이도의 시범모습에 찬사를 보내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또한 태권도 수련생인 크리스찬은 "무주군 학생태권도시범단원들 중 성현과 재호가 우리 집에 머물고 있는데 무대에 선 모습을 보니 정말 대단하다"면서 "태권도종주국의 태권도공원이 조성되는 무주에서 온 친구들과 함께 지내게 돼서 영광이고 대학을 졸업하면 꼭 한국에 가서 태권도와 한국문화를 공부할 것"이라고 밝혔다.현지 태권도 수련생들의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시카고에 머물고 있는 무주군 학생태권도 시범단원들은 23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된 시카고 한인축제에서도 시범을 펼쳐 한국과 태권도공원 무주의 위상을 한껏 높였다는 호평을 받았다.무주군 학생태권도 시범단원들은 내달 4일까지 미국에 머물며 오는 31일 샌프란시스코 구평회 체육관과 8월 2일 LA국립학교 등에서도 현지 학생들과 태권도인들을 대상으로 시범을 보일 예정이며, 세계적인 태권도지도자들의 지도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갖는 한편, 버클리대학교 등을 견학하는 등 견문을 넓힐 계획이다.무주군 학생태권도시범단의 정다빈 학생(13·무주초 6년)은 "세계적인 대회에서 멋진 시범을 펼칠 수 있는 기회와 세계 속의 태권도의 위상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 너무 기쁘다"며 "좋은 경험을 하게 된 만큼 돌아가서도 열심히 연마해 태권도공원 무주를 대표하고 한국을 드높일 선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무주군은 대회장과 일정별 방문지 등에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다국어로 제작된 태권권도공원 홍보 브로슈어와 CD, 기념 브로치 등을 배부하는 등 태권도공원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군산시청에서 출발한 자전거는 500㎞를 달린 뒤 '두바퀴 명품도시를 향한 힘찬 도전'이라는 새 기대감으로 원점에 도착했다.군산시∼김제시∼부안군∼고창군∼정읍시∼순창군∼남원시∼장수군∼무주군∼진안군∼임실군∼전주시∼완주군∼익산시∼군산시로 이어진 자전거 전북투어. 길 위에 남긴 땀방울과 열정이 '두바퀴 세상'을 꿈꾸는 군산시(2010년 전국 자전거 10대 거점도시 선정)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희망해본다.장맛비와 무더위가 투어 내내 번갈아가며 동행했다. 짐을 줄이고 줄였는데도 10㎏ 정도의 배낭까지 꾸려져, 좁은 안장이 더 비좁아 보였다. 움직이지 않아도 땀이 흐르는 찜통 더위 속에, 왜 두바퀴로 전라북도를 돌겠다고 나섰을까. 주위에서는 생고생이라며 만류했다. 날씨가 선선해지면 같이 떠나자는 달콤한 유혹도 솔깃했다.하지만 몸이 부대껴야 나아갈 수 있는 자전거 위에서 나름대로의 목표가 정해졌다. 뙤약볕에 진행된다면 그 의미가 더 깊게 우러날 것이라는 '개똥 철학(?)'에 빠지기도 했다.그 것은 바로 군산이 자전거타기 좋은 도시로 도약할 것이라는 기대감이다. 또 한바퀴씩 한바퀴씩 전진하면서 재(높은 산의 고개)를 넘어가는 자신과의 싸움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좋은 경험이었다.특히 정읍시∼순창군∼남원시∼장수군∼무주군∼진안군∼임실군으로 이어진 구간은 "또 고개야∼"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체력과 정신력의 한계를 시험하는 곳이었다.그렇지만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고, 내리막이 있으면 꼭 오르막이 있다'는 세상사의 진리는 한치의 어김도 없었다. 시속 4∼7㎞로 힘겹게 고개 정상에 오른 자전거는 30∼50㎞의 속력으로 내리막에서 거침없는 질주를 펼친다. 오르막에서 낑낑대던 때와 달리, 그 시원함과 즐거움에'우와∼'하는 탄성이 절로 난다.'전국 자전거 10대 거점도시 선정'을 기념하기 위한 1주일 가량(7월16∼23일)의 전북 일주. 길 위에서 만난 많은 사람들은 "무더위에 고생을 왜 하느냐"며 걱정스런 말을 건네면서도, 그 도전에 격려와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자전거 거점도시를 향한 군산시도 많은 난관과 과제를 극복하고 그 목표를 이뤄나가길 기원한다.이번 투어를 함께 한 군산자전거타기운동본부 조동용 대표와 회원들도 귀중한 한마디로 기자를 거든다. "이번에 흘린 땀방울과 열정이 두바퀴 세상을 만들어가는데 도움이 됐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군산시와 시민 등이 손잡고 앞으로 나아간다면, 군산이 전국 제1의 자전거 도시로 우뚝 설 수 있습니다."두 다리와 뜨거운 가슴으로 이뤄낸 총 500㎞ 거리의 전북투어, 그 길에는 전북의 아름다움과 자전거의 미래가 함께 담겨 있다.
20세 이하 한국여자핸드볼대표팀이 제17회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 1그룹 1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한국은 27일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본선 1그룹 마지막 경기에서 이은비(8골.부산시설관리공단), 유은희(6골), 조효비(5골.이상 벽산건설) 등이 고른 활약을 펼쳐 노르웨이를 30-26으로 물리쳤다.본선에서 5승을 기록한 한국은 2그룹에서 2위로 올라오는 팀과 29일 같은 장소에서 결승 진출을 놓고 격돌한다. 2그룹에서는 러시아와 헝가리, 몬테네그로가 준결승 티켓을 놓고 혼전을 벌이고 있다.4승1패가 된 노르웨이는 2위로 4강에 올랐다.한국은 경기 초반 빠르게 공격에서 수비로 전환하는 노르웨이의 경기 스타일에 말려들면서 힘들게 경기를 풀어갔다.노르웨이는 한나 이테렝(5골), 마야 야콥센(4골) 등이 중거리 슛을 퍼부으며 전반 10분이 지날 때 8-5까지 앞서 나갔다.공격의 조직력을 살리지 못한 한국은 조효비, 유은희, 이은비의 개인 돌파로 추격을 시작했고 22분이 지날 때 노르웨이 선수 2명이 잇따라 2분 퇴장을 당하면서 역전의 기회를 잡았다.유은희, 조효비의 연속 득점으로 11-11, 동점을 만든 한국은 김선화(벽산건설)와 유은희, 이세미(서울시청)가 득점에 가세하며 전반을 15-12로 마쳤다.기세가 오른 한국은 후반 시작 5분 동안 노르웨이의 득점을 봉쇄하며 이세미, 이은비가 상대 골망을 흔들어 18-12로 여유 있게 앞서 갔다.한국은 노에르스테보에와 이테렝에게 연속 득점을 허용하며 후반 15분께 22-20으로 쫓기기도 했지만 김선화가 골대를 맞고 나오는 볼을 다시 잡아 득점으로 연결시키고 골키퍼 박소리(부산시설관리공단)의 선방이 빛을 발하면서 25-20으로 다시 점수를 벌렸다.유은희는 득점력 못지않게 재치있는 어시스트 능력을 보여줬고 조효비와 이은비는 상대 수비수를 가볍게 제치는 개인기가 돋보였다.한국의 백상서 감독은 "2그룹에서 어느 팀이 4강에 올라오든 비디오 분석을 통해 전력 분석을 끝냈다. 선수들 모두가 잘 해주고 있기 때문에 홈에서 반드시 우승하고 싶다"고 말했다.노르웨이 스벤덴 톰 모르텐 감독은 "빠르게 움직이는 한국 선수들을 제대로 막지 못한 것이 패인이다. 특히 8번 선수(이은비)는 스포츠카 페라리 같았다"며 한국의 스피드를 높이 평가했다.
한국 남녀대표팀이 2010 몽골 월드컵 국제유도대회에서 금메달 5개를 휩쓸면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한국은 25일 오후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치러진 대회 마지막 날 경기에서 남자 81㎏급 김재범과 90㎏급 권영우(이상 한국마사회)를 비롯해 여자 70㎏급의 황예슬(안산시청)과 78㎏급 이정은(이상 안산시청)이 우승하면서 전날 금메달을 획득한 여자 57㎏급 김잔디(용인대)를 합쳐 총 5개의 금메달을 따냈다.또 이날 여자 70㎏급에 나선 박가연(동해시청)을 비롯해 정경미(78㎏급.하이원)와 김나영(78㎏급.대전서구청)은 은메달을 차지했고, 남자 100㎏급 김수완(용인대)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군산대학교 탁구부가 지난 23일과 24일 경기도 안산시 올림픽기념체육관에서 열린 '제16회 한국대학탁구연맹 회장배 전국학생탁구대회'에서 개인복식과 여자단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80여 개교 90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군산대 송명주(체육학과3) 최보라(체육학과4) 조는 결승전에서 부산영신대 김은영·이보희 조를 3대 1로 누른 끝에 개인복식 1위에 올랐다.또한 군산대 탁구부는 여자단체전에 최보라 송명주 이명선 정유리 권다혜 정희정 오신주 등이 참가, 3위를 기록했다.
20세 이하 여자핸드볼 대표팀의 주전 레프트 윙 김선화(19.벽산건설)는 유명한 자매 핸드볼 선수다. 언니 김온아(22.벽산건설)가 국가대표에서 활약하고 있고 지금은 은퇴한 큰언니 김가나(24)도 실업까지 선수 생활을 했다. 둘째 언니 김온아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 2009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대표팀에서 맹활약했고 김선화 역시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진행 중인 제17회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 한국의 첫 우승 도전에 힘을 보태고 있다. 24일 열린 세르비아와 본선 첫 경기에서 5골을 넣은 것을 비롯해 이번 대회 6경기에서 26득점을 올렸다. 김선화는 "무안초등학교 3학년 때 언니들이 핸드볼 연습하는 것을 밖에서 기다리다가 왼손잡이인 것이 선생님 눈에 띄어 핸드볼을 시작하게 됐다"며 "언니 둘은 다 오른손을 쓰는데 나만 왼손잡이"라고 소개했다. 언니와 같은 팀에서 뛰는 느낌을 물어봤다. 김선화는 "사실 언니에게 존댓말을 쓰는 동생은 세상에 없을 것"이라며 "그런데 팀에서는 언니보다 선후배가 먼저기 때문에 존댓말을 쓰는 게 어렵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같은 팀이라 좋은 게 훨씬 많다"고 말했다. "힘들 때 다독여주고 기분도 잘 풀어준다. 언니가 대표팀에 가느라 떨어져 있게 되면 이내 보고 싶어진다"는 김선화는 "이번 대회에서도 경기 전에 늘 통화하고 언니는 문자도 자주 보내준다"고 고마워했다. 스피드가 뛰어나다는 평을 듣는 김선화는 "그러나 실업에 들어와서 포지션을 백에서 윙으로 바꿔 아직 적응이 필요하다. 또 슛할 때 점프가 낮고 속공 타이밍도 잘 못 잡는 편"이라고 자신에게 박한 점수를 매기며 "경기마다 기복도 심하다. 앞으로 보완할 점이 많다"고 말했다. 앞으로 목표는 역시 성인 대표팀에 발탁되는 것이다. 김선화는 "언니(김온아)는 이미 대표팀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나도 같이 아시안게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땄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가는 길에 가장 큰 걸림돌로 노르웨이를 꼽은 김선화는 "이렇게 큰 대회가 국내에서 열리기 때문에 많은 사람에게 내가 가진 것을 보여줄 수 좋은 기회다.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성인 대표팀에도 합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농협 고창군지부(지부장 양주용)와 관내 지역농협이 주관한 '제3회 고창군 농협기 게이트볼대회'가 22일 대산면 게이트볼장(남자부)과 성송면 게이트볼장(여자부)에서 열렸다.농업인의 건전한 여가활용과 체력증진 도모를 위하여 올해로 3회째 열린 게이트볼대회에는 이강수 군수를 비롯한 군의회 의원, 양주용 농협고창군지부장과 6개 지역 조합장, 지역 주민, 읍ㆍ면 대표선수(170여명) 등이 참석, 열띤 경쟁과 함께 화합 한마당이 펼쳐졌다.이번 대회에서 심원면(남자부), 공음면(여자부)이 정상에 올라 우승기, 트로피와 함께 3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또 대산면(남자부), 아산면(여자부)이 준우승을 차지했고, 상하·무장(남자부), 흥덕·고창(여자부)이 각각 3위의 성적을 거뒀다.
한국이 2010 세계장애인사격선수권대회에서 막판 공기소총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추가하며 종합순위 1위로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인 25일(이하 한국 시각) 혼성 공기소총 복사 SH2 종목에 출전한 한국은 이지석(경기일반), 류호경(청주시청), 강주영(강원일반)이 합계 1천798점을 쏴 2위 호주를 1점 차이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한국은 이로써 대회 막바지에 금메달 1개를 추가하며 합계 금메달 8개, 은메달 8개, 동메달 3개로 종합순위 1위의 쾌거를 달성했다.특히 2008년 베이징 장애인올림픽에서 활약했던 선수들의 선전이 눈부셨다.2008 베이징 대회 금메달리스트인 박세균(청주시청)은 P4 50m 권총 개인·단체전과 남자 P1 공기권총 개인전 금메달로 대회 3관왕의 영예를 안았고 역시 베이징에서 금메달을 땄던 이윤리(전남일반)도 여자 R2 공기소총 개인·단체 우승을 휩쓸었다.혼성 R3 공기소총 복사 2관왕인 장성원(청주시청)은 개인전에서 세계신기록을 수립하기도 했다.한국에 이어서는 중국이 금메달 6개, 은메달 5개, 동메달 3개로 2위에 올랐고 러시아와 스웨덴이 각각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씩을 따내 공동 3위를 차지했다.
20세 이하 여자핸드볼 대표팀이 제17회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4강에 진출했다.대표팀은 25일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7일째 본선 1그룹 독일과 경기에서 24-22로 승리했다.본선 4전 전승을 기록한 대표팀은 27일 노르웨이와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4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경기 내내 끌려 다니던 대표팀은 후반 승부를 뒤집어 짜릿한 역전 드라마를 연출했다. 전반 한때 4골 차까지 뒤지던 대표팀은 전반에만 5골을 몰아넣은 이은비(부산시설관리공단)의 활약을 앞세워 11-12로 점수 차를 좁힌 채 후반에 돌입했다.후반 들어서도 대표팀은 중반까지 16-19로 뒤지는 등 고전을 면치 못했으나 이후 김선화(벽산건설), 정유라(대구시청)의 연속 득점으로 1점 차로 따라붙은 뒤 '주포' 유은희(벽산건설)가 7m 스로까지 성공해 19-19 동점을 만들었다.기세가 오른 대표팀은 김선화, 유은희가 다시 연속골을 터뜨리며 21-19로 오히려 앞서기 시작했다.다시 독일에 연속 2점을 내줘 동점을 허용한 대표팀은 승리의 일등공신이 된 이은비의 득점으로 재역전에 성공했고 이세미(서울시청)의 득점이 이어져 23-21으로 달아났다.골키퍼 박소리(부산시설관리공단)의 선방도 결정적일 때 나왔다. 독일의 이나 그로스만에게 일대일 기회를 내줘 다시 1골 차로 추격을 허용하는 듯했으나 그로스만의 슛을 극적으로 막아내 승기를 굳혔다.대표팀은 남영신(경남개발공사)이 다시 한 골을 터뜨려 24-21을 만들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이은비가 혼자 9골을 넣어 팀 승리를 이끌었고 이세미가 5골, 김선화는 3골을 넣었다. 대표팀은 27일 오후 3시 같은 장소에서 노르웨이(3승)와 본선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한국이 2010 세계장애인사격선수권대회에서 막판 공기소총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추가하며 종합순위 1위로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인 25일(이하 한국 시각) 혼성 공기소총 복사 SH2 종목에 출전한 한국은 이지석(경기일반), 류호경(청주시청), 강주영(강원일반)이 합계 1천798점을 쏴 2위 호주를 1점 차이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은 이로써 대회 막바지에 금메달 1개를 추가하며 합계 금메달 8개, 은메달8개, 동메달 3개로 종합순위 1위의 쾌거를 달성했다. 특히 2008년 베이징 장애인올림픽에서 활약했던 선수들의 선전이 눈부셨다. 2008 베이징 대회 금메달리스트인 박세균(청주시청)은 P4 50m 권총 개인ㆍ단체전과 남자 P1 공기권총 개인전 금메달로 대회 3관왕의 영예를 안았고 역시 베이징에서 금메달을 땄던 이윤리(전남일반)도 여자 R2 공기소총 개인ㆍ단체 우승을 휩쓸었다. 혼성 R3 공기소총 복사 2관왕인 장성원(청주시청)은 개인전에서 세계신기록을수립하기도 했다. 한국에 이어서는 중국이 금메달 6개, 은메달 5개, 동메달 3개로 2위에 올랐고 러시아와 스웨덴이 각각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씩을 따내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장애인사격선수권대회는 4년마다 한 번씩 열리며 이번 대회에는 한국 선수단 21명(선수 15명)을 비롯해 모두 43개국에서 246명이 참가했다. 한국 선수단은 26일 오전 11시35분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한국 여성 스포츠클라이밍의 간판 김자인(22.노스페이스)이 아시아 선수로서는 최초로 아르코 록 마스터 대회에서 난이도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22일 노스페이스에 따르면 김자인은 지난 18일 이탈리아 아르코에서 열린 '록 마스터(Rock Master) 초청 스포츠클라이밍대회'에서 난이도 부문 1위에 올랐다. 김자인은 난이도 부문에서 1∼8위를 차지한 선수들이 클라이밍 속도를 겨루는 난이도 듀얼에서는 마지막 터치에서 실수하면서 아쉽게 2위로 밀려 2관왕을 놓쳤다. 그는 난이도 부문에서 2위를 차지한 카타리나 포셔(오스트리아)가 포기했던 지점에서 무려 일곱 동작(4m.총길이 22m)을 더 올라가는 압도적 기량을 선보였다. 노스페이스는 "김자인이 록 마스터의 살아있는 전설인 앙겔라 아이터(오스트리아)와 2008년부터 아이터를 능가해온 포셔까지 완벽하게 이기면서 '아르코의 새 여왕'이라는 칭호를 받았다"고 밝혔다. 김자인은 작년 같은 대회에서는 난이도에서 3위에 머물렀으나 난이도 듀얼에서는 정상에 올라 여제 등극의 가능성을 보였다. 아르코 록 마스터 대회는 연간 15차례 정도씩 열리는 월드컵에서 정상급 실력을 보여준 선수들을 별도로 초청해 치르는 대회로 스포츠 클라이밍계에서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김자인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우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왔다"며 "이번 우승을 계기로 올해 남은 월드컵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인 국가대표 콤비인 이은비(부산시설관리공단)와 유은희(벽산건설)가 맹활약한 20세 이하 여자주니어 핸드볼 대표팀이 제17회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예선을 5전 전승으로 마쳤다. 대표팀은 22일 광주 염주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5일째 예선 B조 5차전 네덜란드와 경기에서 34-30으로 이겼다. 5전 전승이 된 대표팀은 본선에 2승을 안고 올라가게 돼 4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유럽의 강호 네덜란드를 만난 대표팀은 초반 고전했다. 먼저 세 골을 내주며 0-3으로 끌려가기 시작했고 전반 막판에도 13-16으로 뒤지다 전반 종료 직전 세 골을 몰아친 이세미(서울시청)의 활약을 앞세워 전반을 16-17, 1점 차로 따라붙은 것에 만족해야 했다. 후반 들어서는 이은비의 활약이 눈부셨다. 17-18에서 혼자 연달아 두 골을 넣어 승부를 뒤집은 이은비는 20-19로 앞선 상황에서 다시 한 골을 보태 21-19를 만들었고 이어진 공격에서는 과감한 돌파로 상대 반칙을 유발하며 7m 스로를 얻어내 22-19까지 간격을 벌려냈다. 특히 화려한 개인기를 앞세운 돌파 능력으로 수차례 코트에 나뒹굴면서도 오뚝이처럼 일어나 팀 사기를 높이는 일등 공신이 됐다. 네덜란드가 데비 본트의 득점으로 22-20으로 따라오자 이은비는 다시 연달아 두 골을 퍼부어 24-20을 만들어 경기 흐름을 완전히 한국 쪽으로 돌려놨다. 마무리는 대표팀 '주포' 유은희가 맡았다. 25-23에서 연속 두 골로 27-23을 만든 유은희는 이후 대표팀이 넣은 7골 가운데 4골을 혼자 넣으며 네덜란드의 추격을 봉쇄했다. 유은희는 이날 12골을 넣었고 이은비는 7골을 기록했다. 대표팀은 24일부터 장소를 고려대 화정체육관으로 옮겨 본선 리그를 벌인다. 본선은 각 조 상위 3개 나라가 출전해 예선 A,B조 팀들이 1그룹, C,D조 팀들이 2그룹에서 4강 진출팀을 가린다. 예선 전적을 안고 올라와 상대 조 팀들과 경기를 벌여 상위 2개 나라가 4강에 오른다. B조에서는 한국, 네덜란드, 크로아티아가 본선에 올랐고 A조에서는 노르웨이가 본선 진출을 확정 지은 가운데 독일, 프랑스(이상 2승1무1패), 세르비아(2승2패) 가운데 2개 나라가 본선에 합류한다.
"나만의 롤 모델을 바라보면서 나아간 게 큰 힘이 됐습니다."어릴 적 영웅인 미셸 콴(30.미국)과 한 무대에서 연기를 펼치게 된 김연아(20.고려대)는 설렌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김연아는 23~25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 특설링크에서 펼쳐지는 '삼성 애니콜 하우젠 2010 올댓 스케이트 서머' 아이스쇼를 앞두고 22일 같은 장소에서 리허설을 마친 뒤 이 같은 소감을 전했다. 김연아와 콴은 이번 아이스쇼에서 처음으로 듀엣 갈라 연기를 선보인다. 두 스타는 머라이어 캐리의 히트곡 '히어로(Hero)'에 맞춰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김연아는 어릴 때 콴의 어떤 점에 매료됐느냐는 질문에 "공부를 하든 운동을 하든 어릴 때부터 나만의 모델을 가지는 게 큰 도움이 된다"라며 "그렇게 힘든 시간을 보내다가 목표에 다다랐을 때 더욱 큰 보람을 느낀다"고 대답했다. 이에 동석한 콴은 "김연아와 함께 듀엣으로 연기하는 것은 무척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며 "어린 친구들이 나를 동경하는 것에서 많은 에너지를 얻는다"고 화답했다. 김연아는 또 이번 아이스쇼에서 새로운 갈라 프로그램을 선보이게 된다. 영국 출신 일렉트로 팝 듀오 라루의 곡인 '불릿프루프(Bulletproof)'에 맞춰 펑크와 힙합 스타일의 안무를 빚어냈다. 김연아는 "이번 아이스쇼에서는 다른 모습을 보여줘야겠다고 생각했다"라며 "안무가인 데이비드 윌슨이 이 곡을 들려줬는데 마음에 들었다"고 말했다. 또 "윌슨은 물론 힙합 안무가와 여러 가지 다양한 시도를 했다"라며 "가사를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동작 하나하나에 담긴 의미가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처음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라 부담이 되지만 다른 때보다 감동이 더욱 많이 느껴지는 연기를 준비했다"라며 "무척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김연아는 오늘 10월부터 열리는 이번 시즌 그랑프리 시리즈에 불참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올림픽 이후 휴식을 많이 취했고 또 휴식이 필요했다"라며 "준비 기간이 다른 때보다 더 늦춰진 탓에 그랑프리에서는 최고의 컨디션으로 나설 수 없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아이스쇼는 23일 오후 8시와 24일 오후 5시, 25일 오후 2시와 6시 등 4회에 걸쳐 펼쳐진다. 김연아와 미셸 콴을 필두로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사샤 코헨(미국),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남자 싱글 4위 스테판 랑비엘(스위스), 2007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금메달리스트 브리앙 주베르(프랑스)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여성 최초로 히말라야 8천m급 봉우리 14개를 완등한 오은선 대장과 함께 국내 명산을 돌아보는 이벤트가 열린다.블랙야크는 이런 행사에 동참할 '대한민국 명산 14좌 도전단'을 홈페이지(http://www.blackyak.co.kr)를 통해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산행 일정에는 9월 11일 북한산, 10월 계룡산, 11월 금정산과 팔공산, 12월 무등산 등이 예고돼 있으며 내년 일정은 나중에 결정된다.마지막인 14번째 목적지는 한라산이다.13개 봉우리를 모두 등정한 참가자들에게는 참가비를 제외한 등반 비용을 모두 블랙야크가 부담한다.참가비는 봉우리당 3만원이며 블랙야크는 수익 대부분을 소아암 환자들이나 국립공원 관리자들에게 전달하기로 했다. 문의 블랙야크 익스트림팀 02-2027-0898.
수영 스타 박태환(21.단국대)이 개인혼영 200m에서 한국 최고 기록을 갈아치우는 데는 실패했지만, 그의 재능을 유감없이 뽐냈다.박태환은 22일 경북 김천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2010 MBC배 전국수영대회 사흘째남자 대학부 개인혼영 200m 결승에서 2분01초78에 레이스를 마쳐 대회 신기록으로 1위에 올랐다.종전 대회 기록(2분06초88)을 5.10초 줄였다. 다만 지난해 12월 홍콩에서 열린 제5회 동아시안게임에서 김민규(아산시청)가 세운 한국기록 2분00초41에는 1.37초 뒤진 것이 아쉬웠다.박태환이 국내 대회에 출전한 것은 2008년 10월 전국체전 이후 1년9개월 만이며, 공식 경기에서 개인혼영을 뛴 것은 초등학교 시절 이후 처음이다.하지만 박태환은 경기 후 "너무 오랜만에 뛰어서 턴 등 어색한 면이 많았는데, 좋게 마무리해 기쁘다. 재미난 추억이 된 것 같다"고 만족스러워 했다.
한국 인라인롤러의 남자 단거리 기대주 임정훈(17.전주생명과학고)이 제14회 아시아롤러스케이팅선수권대회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임정훈은 21일 밤 대만 가오슝에서 열린 주니어 남자 500m 결승에서 42초856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300m와 1,000m 경기에서도 1위에 올랐던 임정훈은 한국 선수 중에서는 처음으로 이번 대회 3관왕을 달성했다.임정훈은 3,000m 계주에서도 김민수(16.충북 서원고), 최광호(17.대구 경신고)와 함께 금메달을 노렸으나 4분5초290의 기록으로 대만팀에 1초 가량 뒤지며 2위에 올랐다.올해 처음 시니어 무대에 나선 단거리 유망주 안이슬(18.청주여자상고)도 여자 500m와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대회 2관왕이 되었다.'미리 보는 아시안게임'이라고 할 수 있는 이번 대회에서 한국 인라인 대표팀은대만에 이어 종합 2위로 트랙 경기를 마무리했다.장거리 간판스타 우효숙(24.청주시청)이 E(제외) 15,000m와 EP(제외포인트) 10,000m에서 1위에 오른 것을 비롯해 금메달 7개, 은메달 11개, 동메달 9개를 획득했다.한국 대표팀은 23일부터 열리는 로드 경기에서 다시 한 번 메달 사냥에 나선다.
익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조혜림 선수가 제17회 베트남 국제육상경기선수권대회 원반던지기 부문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지난 16일~ 20일까지 5일간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조 선수는 45m18㎝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이에앞서 조 선수는 지난 4월 전남 영광에서 열린 제14회 전국실업육상경기선수권대회 2위, 2010 고성 통일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 금메달을 각각 획득한바 있다.한편 익산시 육상부에는 조 선수 이외에도 해머던지기 강나루 선수 등이 국내외 각종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서 익산시 체육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본격적인 무더위 시작과 함께 사람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한창 기승을 부리는 무더위를 피해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2010년의 좋은 추억을 만들기 위한 바캉스 계획을 세워야 하기 때문이다. 깊은 고민에 빠져 있는 사람들을 위해 에버랜드가 다양한 '한여름 바캉스 축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유혹의 손길을 보낸다.▲썸머 스플래쉬 축제 = 에버랜드 하늘에서 9월5일까지 매일 84t의 물이 뿌려진다. 국내 최대 규모의 물축제인 스플래쉬 축제는 '물을 튀기다'의 '스플래쉬(Splash)'에서 착안됐다. 올해 썸머 스플래쉬는 '낮에는 물꽃축제, 밤에는 불꽃축제'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밤낮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특히 바다 속 산호 나무를 재현한 높이 13m, 둘레 4m의 아쿠아 매직 트리는 가지마다 푸른빛 산호와 물고기 등 바다 생물로 장식돼 마치 바다 속을 보고 있는 느낌을 줘 관람객들에게 시원함을 던져준다.또 축제기간 매일 진행되는 '스플래쉬 퍼레이드'는 24개의 워터캐논(물을 분사하는 특수장치)이 시원한 물줄기를 뿜어내며 축제의 흥을 돋운다. 뿐만 아니라 소녀시대 등 유명 가수들의 콘서트도 기획돼 있다.▲썸머 주토피아 = 동물원도 시원한 썸머 주토피아로 변신해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우선 백호·사자·라이거 등 맹수들이 활보했던 사파리를 걸어서 체험하는 이색 이벤트 '초식사파리 야간 도보탐험'이 눈길을 끈다. 8월22일까지 운영되는 초식사파리 야간 도보탐험은 기린, 구렁이, 사막여우 등 8종의 동물을 눈 앞에서 만날 수 있다.이와 함께 올해 첫 선을 보이는 '개구리 추억만들기'를 통해 관람객들은 알→올챙이→개구리로 변하는 개구리의 한살이를 직접 눈으로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다. 또 전세계 8종 300마리의 이색 개구리도 볼 수 있다.고양의들의 묘기를 볼 수 있는 '나이트 캣 쇼'도 준비된다. 국내에서는 최초로 시도되는 나이트 캣 쇼에서는 특별 제작된 1m 철봉에서 턱걸이 하는 고양이와 훌라우프를 통과하는 고양이들의 익살스런 모습이 공연된다.▲캐리비안베이 = 여름 에버랜드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곳이 바로 캐리비안 베이다. 에버랜드는 캐리비안 베이 개장에 앞서 모든 시설에 대한 리뉴얼을 실시했다.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이에 따라 캐리비안 베이를 찾은 방문객들은 와일드 블라스터, 타워 래프트, 타워 부메랑고 등의 시설을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또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를 통해 캐리비안 베이 이용권을 구매하면, 이용 당일 줄을 서지 않고 바로 입장해 즐길 수 있고 입장제한에서도 제외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에버랜드는 캐리비안 베이 와일드 리버 개장 2주년을 기념해 8월31일까지 캐리비안 베이를 이용한 모든 고객들에게 당일에 한해 에버랜드 자유이용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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