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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뮤지컬과 '오즈의 마법사'

 

오즈탄생 1백주년 기념 가족뮤지컬 '오즈의 마법사'가 27일과 28일 오후 1시와 3시 30분 전라북도 학생종합회관에서 공연된다.

 

줄거리는 프랭크 봄의 소설을 바탕으로, 도로시와 개 토토가 회오리바람에 휩쓸려 오즈라는 마술나라로 오게 되며 벌어지는 해프닝 그대로지만 배우들의 움직임이 무대뿐 아니라 객석까지 이어지면서 관객과 배우가 하나가 돼 함께 노래를 부르고, 주인공들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특징.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의 이미영, 뮤지컬 '아기공룡 둘리'의 김효정, 가족뮤지컬 '도깨비잔치'의 이용욱 등 뮤지컬 스타들이 주요배역을 맡았다. 김정빈·박미진·이미소 등 CF·영화·TV를 통해 얼굴이 알려진 아역배우들도 출연한다.

 

최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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