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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자료원, 2004년은 장르별 대표작 소개

 

4년전부터 '좋은 영화 보기'를 주제로 '명배우·명감독 초대전'을 매달 개최해온 한국영상자료원(원장 이효인·http://www.koreafilm.or.kr)이 올해는 194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장르별 대표작을 소개하는 두 번재 기획상영전을 마련했다.

 

1월 한국영상자료원 창사 30주년 기념 특별 상영전을 시작으로 2월에는 '한국 액션영화 시리즈Ⅰ-의리의 사나이', 3월 '매혹과 혼돈의 시대-1950년대 멜로영화전', 4월·5월 '스위트 스위트 홈', 7월 '한국 액션 영화시리즈Ⅱ-만주의 무법자', 9월 '여성감독 특별전'이 이어진다.

 

이 달 18일 시작될 특별전은 '독립전야'(1948년), '사랑의 맹서'(1945년), '자유만세'(1946년) 등 최인규 감독의 작품 3편과 윤용규 감독의 1949년작 '마음의 고향'이 상영된다.

 

최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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