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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 선율로 여는 새봄 신인음악인

 

새봄의 꿈을 닮은 신인음악인들이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신선한 무대를 연다. (사) 예술기획 예루(대표 김광순)와 한국음악협회 전북지부(지회장 심춘택)가 공동주최하는 2004 신인음악회.

 

10일과 11일 오후 7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에서 열리는 올해 무대에는 각 대학 지도교수들이 추천한 22명이 초대됐다. 서양음악 전공자들로 채운 것도 이번 무대의 특징.

 

첫날 연주에는 피아노 김은정(예원대 대학원) 소프라노 김근형(원광대 대학원) 바순 고주환(군산시향) 피아노 성세경(원광대 졸업) 메조 소프라노 이소영(군산시립합창단) 첼로 김성재(전주대 졸업) 피아노 강나연(전주대 졸업) 플룻 박선하(전주대 졸업) 소프라노 경현영(예원예술대 대학원) 피아노 박지연(전북대 대학원) 작곡 김지희(군산대 졸업)씨가 참여한다.

 

둘째날 공연에는 피아노 이성애(한일장신대 졸업) 소프라노 고은영(전북대 졸업) 첼로 오운정(군산대 대학원) 테너 유기훈(김제시립합창단) 피아노 이정란(군산대 졸업) 플룻 김현중(전북대 졸업) 트롬본 이기열(원광대 졸업) 소프라노 이성미(군산시립합창단) 바이올린 이혜진(원광대 졸업) 피아노 김민아(전북대 졸업) 작곡 이지혜(전주대 졸업)씨가 무대에 오른다.

 

91년 첫 무대를 시작으로 2백20여명이 거쳐간 신인음악회는 미래 지역사회 음악문화발전에 기여할 신인음악인들을 위한 귀한 자리다.

 

도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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