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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장애인성폭력 예방 캠페인 펼쳐

 

전북여성장애인연대 부설 전주장애인성폭력상담소는 13일 오전 11시부터 2시간 전주 객사 앞에서 여성장애인 성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상담소 상담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행인들에 장애인 성폭력상담소의 지원활동 내용을 알리고 사탕·솜사탕과 함께 성폭력 추방을 위한 전단지를 배포했다.

 

이 자리에서는 스티커를 이용한 시민들의 성의식 조사도 벌였다.

 

박미경 상담소장은 "외국인들의 참여도 있었으며 시민들의 호응이 컸다”면서, "특히 장애인 성폭력상담소가 있는 지를 몰랐던 사람들과 장애인 성폭력이 비친고죄인 지 몰랐던 사람들의 반응이 좋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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