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도내에서는 모두 87억7천만원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북도는 제6호 태풍 디앤무의 북상에 따른 집중호우로 사유시설 2억4천만원, 공공시설 85억3천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설별로는 건물이 74동, 농경지 18.6㏊, 축사 34개소, 가축 15만마리, 도로교량 13개소, 하천 1백27개소 등이 피해를 입었고 지역별 피해액은 전주 10억6천만원, 익산 2억1천만원, 정읍 15억6천만원, 김제 10억9천만원, 완주 2억8천만원, 고창 45억3천만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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