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꼭꼭 숨은 장마.. 무더위 기승

 

올해 장마가 시작됐지만 당분간 장맛비보다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

 

전주기상대에 따르면 27일 전주의 낮최고기온이 30.4℃를 기록했으며, 정읍 28℃, 남원 28.7℃ 등으로 더운 여름 날씨를 보였다.

 

28일에도 전주의 낮기온이 31℃가 예상되는 등 도내 전역이 29∼31℃ 분포의 더운 날씨를 보이겠다. 이는 지난 24일 장마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지만, 장마전선이 북상하지 못하면서 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 것.

 

이같은 더위는 이달말까지 계속되겠으며, 다음달 1일 장맛비가 내리면서 평년기온을 되찾을 전망이다.

 

정진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전북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실시

사회일반문형배 전 헌재 소장 “지역균형발전은 좋은 정책 아닌 유일한 정책”

교육일반[NIE] 좁아진 일자리의 문과 해외로 향한 청년, 그 뒤에 남겨진 질문

스포츠일반[전북체육 종목단체 탐방] (13) 전북자치도씨름협회

오피니언[사설]새만금 글로벌청소년센터, 활용 방안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