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본대로 들은대로] 70대 노인 개밥 끓이려다 가스렌지 폭발

◇…개밥을 끓이려던 70대 노인이 휴대용 가스렌지가 폭발하는 바람에 화상을 입고 병원신세.

 

3일 오전 8시 40분께 완주군 구이면 원기리 하학마을 이모씨(70)의 집에서 휴대용 부탄가스통이 폭발, 이씨가 얼굴 등에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중.

 

이 폭발로 이씨 집에 불이 붙어 1층 건물 27평을 모두 태우고 250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는 것.

 

사람들은 “개밥을 데우려고 가스버너의 불을 켜다가 갑자기 폭발, 개밥 때문에 사람을 잡을 뻔 했다”고 한마디 씩.

 

미디어팀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전북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실시

사회일반문형배 전 헌재 소장 “지역균형발전은 좋은 정책 아닌 유일한 정책”

교육일반[NIE] 좁아진 일자리의 문과 해외로 향한 청년, 그 뒤에 남겨진 질문

스포츠일반[전북체육 종목단체 탐방] (13) 전북자치도씨름협회

오피니언[사설]새만금 글로벌청소년센터, 활용 방안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