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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하이라이트] '한국사 傳' 스님이 되려한 백제왕 창

KBS1, 4월 12일(토), 밤 10시 10분.

지난해 10월. 부여 왕흥사지에서 놀라운 유물들이 출토 된다. 목탑자리에서 1400년 전 백제 사리기가 발굴 된 것이다. 발굴된 청동 사리함에는 은함이 들어 있었고, 백제왕 창(昌)의 명문이 등장했다.

 

황금 사리병. 백제의 초정밀 세공 기술을 보여주는 황금 모자장식. 직경 5mm의 색색의 유리구슬. 1mm로 깎아 낸 뒤 연꽃무늬로 잘라낸 연모 장식 등. 지금까지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유물들이 연이어 출토 되었다.

 

백제 문화의 진수를 보여주는 8000여점의 유물들! 그 속에 봉인 되었던, 백제 역사! 그 현장을 한국사전이 찾아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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