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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서 세종 즉위식 촬영

KBS2 '대왕 세종' 14일 영상테마파크서

충녕이 부안 영상테마파크에서 마침내 세종으로 즉위했다.

 

KBS 2TV의 대하드라마 '대왕 세종'이 14일 부안 영상테마파크에서 세자에서 쫓겨난 양녕대군(박상민) 이후 새로 책봉된 세자 충녕대군(김상경)이 조선의 네번째 국왕으로 즉위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500여명이 넘는 출연자가 동원된 이날 촬영은 즉위식 특유의 웅장하고 엄숙함을 잘 담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풍악이 울리는 가운데 세종이 감색 강사포에 원유관 차림으로 나서 즉위 교서를 읽어 위엄있는 모습을 연출했으며, 만조백관은 일제히 천세를 외친 장면. 방송 40회 만에 세종이 즉위한 '대왕 세종'은 앞으로 세종의 업적에 초점이 맞춰질 예정이다.

 

이날 촬영된 즉위식 장면은 18일 방송된다.

 

도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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