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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하이라이트] '달콤한 인생' 남편과 거리감은 더 생기는데…

MBC, 7월 12일(토), 밤 10시 35분.

준수는 성구의 죽음에 대해 괴로워 하면서 박병식 형사의 추궁에는 꿋꿋하게 맞선다. 동원은 혜진에게 아이들을 데려다 주면서 함께 살라고 한다. 혜진은 갑작스러운 남편의 제안에 당황스러워 하고 감당하기 어려워 한다.

 

준수에 대한 기댐이 더욱 짙어질 수록 남편과의 거리감은 더욱 멀어져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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