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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하이라이트] '아시아 투데이' 한국 대학에 진학하는게 꿈

KBS1, 10월 9일(목), 밤 10시.

한국 기업에 취직하고, 더 좋은 대우와 더 높은 임금을 받고 일하고 싶은 소망. 한국어 능력 시험에 합격해 한국에서 대학을 진학해 공부하고 싶은 꿈. 그들에게 한국어는 꿈을 이루어줄 수 있는 기회의 언어이기도 하다. 한국어를 열심히 공부하면 언젠가는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대학에서 법률학을 전공한 샤흐로드는 한국 드라마로 한국어를 접한 이후 한국어 통역사로 진로를 바꿨다. 한국어 교육원에서 3년째 한국어를 배우고 있는 그녀는 한국인이 운영하는 헤어샵에서 우즈벡 사람들의 말을 통역하는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대학에서 관광학을 공부하고 있는 아지자는 한국 여행사에서 실습을 하고 있다. 한국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근무하는 기회가 생겨 아직 서툰 한국어로나마 열심히 배울 생각이다. 꿈을 향해 한발자국씩 다가가는 우즈벡 젊은이들의 코리안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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