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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하이라이트] '바람의 화원' 어진 인정 안하려 밟는 대신들

JTV, 11월 13일(목), 밤 9시 55분.

날이 바뀌고, 우의정 조영승을 주도로 대신들은 찢어진 어진을 인정하지 않기 위해 밟고, 마침 이 모습을 발견한 정조는 표정이 변한다.

 

이어 정조는 추상같은 목소리로 이 그림이 어진이 아니라면 어진을 찢었다고 참수형을 당하게 된 윤복은 아무 잘못이 없는 게 아니냐는 명판결을 내린다.

 

한편, 정향과 긴밀한 이야기를 나눈 김조년은 신한평을 찾아가서는…

 

전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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