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TV 하이라이트] '스타의 연인' 부모가 탄 배 침몰하자 엉엉 울고

JTV, 12월 10일(수), 밤 9시 55분.

해변의 한 나이트, 건반을 치는 아버지 무릎위에서 철수가 엄마를 바라본다. 잠시 후 철수는 어머니에게 안기려 하지만 어머니는 자신이 이제는 행복해져야 한다며 그의 곁을 떠난다. 한편, 어린 마리는 바다에서 아버지 어머니가 탄 배가 침몰한 걸 보고는 엉엉 울고 만다. 그러다 외할머니를 만나 왕따처럼 지내던 마리는 중학생이 되어서야 주변으로부터 미모에 인정을 받는다.

 

시간이 흐르고, 이승연 원장의 헤어샵에서 헤어디자이너 보조로 일하게 된 마리(최지우)는 허둥지둥대는데 그 광경을 연예기획사 사장 서태석(성지루)이 발견한다.

 

이윽고, 마리는 멜로드라마촬영장에서 영화제에서 스타로 빛난다.

 

전북일보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전북 출신 이왕준 명지병원 이사장, 국제병원연맹 차기 회장 선출

익산익산 마한철인클럽, 마라톤 쌀 나눔 ‘훈훈’

정치일반'내란협조 공직자 조사' TF 제안…李대통령 "당연히 해야 할 일"

법원·검찰'대장동사태' 책임론 노만석 검찰총장대행 휴가…거취 고민

사건·사고울산화력 4ㆍ6호기 낮 12시 발파…성공시 2~3시간 후 본격 수색